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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규모는 전월 대비 소폭 늘어난 9억4000만달러”
무역 적자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수출은 제자리에 머물었던 반면 수입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무역 적자 규모는 9억4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200만달러 가량 많아졌다.수입은 0.1% 상승한 407억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물량은 전달과...
“7500만달러 모처럼 흑자”
캐나다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그 내용은 만족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수출입이 동시에 줄어든 것이 적자 행진을 마감하게 된 주된 배경이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의 4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75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전달...
일부 기업인 “FTA 협상으로 투자, 교역 늘려야”
캐나다 산업계에 미칠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 경제지 BIV는 그 대답으로 “한국이 다른 국가들과 진행하고 있는 자유무역 협상”을 제시했다. 문제는 캐나다와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는 점이다. 이성호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은...
“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적자 규모는 4억3500만달러로 전달의 11억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수출이 1.8% 늘어난 반면 수입 증가율은 0.2%에 그친 것이 적자폭이 좁아진 이유 중 하나다.9월 수출 총액은 406억달러로 집계됐다....
BC주 수익률 100대 기업 분석해 보니
BC주 수익률 100대 기업 3곳 중 2곳은 지난 회계연도 대비 수익률 증가를 기록했다.비즈니스인밴쿠버지(BIV)가 선정한 수익률 100대 기업의 올 회계연도 순이익 총액은 134억달러로 지난 회계연도 135억달러에 근접한 수치였다. 올해 가파른 수익률 증가를 기록한 업체...
대한민국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처음 500억달러를 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월간 수출 최대치는 2011년 7월 489억5000만달러로, 2년3개월 만에 월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0월 수출액이 505억11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의...
캐나다와 러시아의 에너지 수장이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에너지 안보를 위해 자국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조 올리버(Joe Olver)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은 16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세계에너지총회(WEC)가...
▲BC주는 아시아 수출 증대에 힘 싣는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레사 와트(Wat) BC무역장관이 12일 중국에서 온 와인 바이어들과 버논에서 만나 오찬을 나누며 BC주 와인 수출...
“무역적자 전달보다 커졌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전달보다 커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수입은 0.6% 늘어난 반면 수출은 같은 비율로 줄면서, 무역적자는 전월 4억6000만달러에서 9억3100만달러로 불어났다.7월 수입 총액은 401억달러로, 무엇보다 화학·플래스틱·고무 제품에...
CKBA회원과 만나
조 올리버 캐나다 천연자원장관은 22일 한카경제인협회(CKBA) 회원들과 만나 BC주 액화천연가스(LNG)의 대한(對韓)수출 증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세계...
1000억달러 번영기금 조성 목표
BC주정부는 4일 올해들어 천연가스 및 석유 시추권을 총 1억2700만달러 어치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4일에는 929만달러 상당의 시추권 거래가 이뤄졌다. 주정부는 BC주 북동부에 18개 필지 1만42헥타 중 17개 필지의 시추권을 헥타 당 950달러에 매각했다. 이어 5일에는...
“미국으로의 수입 지난 5개월 중 처음으로 줄어”
5월 캐나다 수출입 시장이 동시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수입 하락폭이 더 커지면서 4월 9억5100만달러에서 5월 3억300만달러로 축소됐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수출 총액은 393억달러로 전월 대비 1.6% 감소했으나 연간...
2012 수출 현황, 대미·대중국 수출은 증가
지난해 BC주 수출이 감소했다. 수출의 절대액을 차지하는 미국 및 중국으로의 판매가 늘었음에도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BC산 제품의 선적 축소가 두드러졌다.특히 한국으로의 수출 부진이 눈에 띄었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수출 현황을 보면 대 한국 수출은...
BC주정부의 장밋빛 계획 통할까?
아시아권으로 BC주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늘려, 주내 일자리와 부를 창출하겠다.지난 13일 BC주의회에서 낭독된 개원사를 통해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내놓은 경제계획의 키워드는 LNG다. 개원사 발표 직후 주수상 비서관들은 LNG 경제효과에 대한...
정부추진 캐나다 브랜드에 500개 업체 가입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농업 및 농식품 분야 육성을 위해 캐나다 국내에서 재배 또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모은 결과 지난해 연말까지 500개 업체가 '캐나다 브랜드'에 가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캐나다 브랜드는 국내외 캐나다산 제품 판촉을 지원하기 위한...
“BC주 경제 올해 2.2% 성장할 것”
올해 BC주 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은 17일 발표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내 주택 시장 회복이 BC주 경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으로의 목재 수출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C주 주택 경기가 부진한...
[뉴스] 미국만 바라본 캐나다 수출 2013.01.14 (월)
“무역적자 20억달러로 급증”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무역적자는 전달 5억5200만달러에서 20억달러로 네 배 가까이 증가했다. 수입이 2.7% 불어난 반면 수출은 0.9%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11월 수입 총액은 395억달러로 물량 면에서도 2.2%...
“미국 주택경기 회복, 목재산업 살찌운다”
올 한 해 침체됐던 BC주 수출산업이 내년에는 힘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의 안정적 성장도 BC주 수출기업에겐 호재다.캐나다수출개발청(EDC)은  내년 BC주 수출이 10% 늘어날 것으로...
'KA-1' 'KT-1' 20대 수출국산(國産) 프로펠러 기본훈련기 KT-1 10대와 KT-1을 경(輕)공격기로 개조한 KA-1<사진> 10대 등 총 20대가 브라질 기종을 꺾고 페루에 수출됐다. 남미 지역에 대한 방산 수출은 이번이 처음으로, 브라질이 장악하고 있는 남미 방산...
10월 수출이 넉달만에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무역수지가 모처럼만에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났다. 때마침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 제조업 경기 역시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어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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