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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블랙콤 스키 리조트는 18일 스키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위슬러 지역에는 15일 현재 65cm가량의 눈이 쌓인 가운데 개장 전까지 눈과 비가 섞여서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위슬러 스키장 개장 당일에는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 사이...
환경 고려한 균형 잡힌 개발이 최우선
북미 최고로 꼽히는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을 가지고 있는 위슬러 지역은 평소에는 약 1만여명의 주민이 상주하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관광객과 스키 및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한 방문객들로 4만 이상으로 인구가 불어나는 곳이다. 전세계에서 모인 사람들과 스포츠...
인력난으로 해외에서 리크루팅
겨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위슬러 지역 리조트 업체들이 인력 채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작년에도 지원자가 부족해 인력난을 겪었던 이 지역 업체들은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에까지 나가 인력 채용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위슬러 블랙콤에 따르면 스키...
장애인올림픽 슬레지 하키 경기장 건설 취소 선수촌 추가 건설에도 난색
위슬러시가 2010년 동계 장애인 올림픽 슬레지 하키(Sledge hockey·썰매하키, 아이스하키를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경기) 경기장 건설을 취소한 데 이어 선수촌 추가 건설에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위슬러 시의회는 원래 계획보다 예산이 3배 가까이 늘어난...
야간에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이 올해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파크(Tube Park)를 새롭게 만들고 16일부터 고객을 맞고 있다. 블랙콤 마운틴 베이스 2존에 있는 튜브 파크는 초보, 중급, 고급으로 구분되는 6~8개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약...
스키매거진 독자설문조사 결과
미국에서 발간되는 스키매거진이 독자들을 상대로 뽑은 2006년 50대 스키장에서 위슬러/블랙콤이 3위에 선정됐다. 스키매거진은 10월호를 통해 설질, 지형, 날씨와 설비등 17개 기준을 독자 2만명을 상대로 설문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슬러/블랙콤은...
미국 관광객 대폭 증가
BC주의 대표적인 스키장 위슬러-블랙콤이 적설량 부족으로 모든 슬로프가 개장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달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위슬러 지역을 찾는 스키 관광객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
올 들어 주택 침입 사례 75차례나 발생
최근 들어 위슬러 주택가에 곰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야생 동물 보호...
밴쿠버-위슬러가 북미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스키 리조트로 선정됐다. 한 스키 잡지의 독자들이...
[인터뷰] 북미 최고의 스키장 위슬러 2003.12.05 (금)
최근 풍부한 적설량으로 최고의 설질을 자랑하고 있는 위슬러·블랙콤 스키장. 사진은 위슬러 산의 고속 곤돌라에서 보이는 설경.김정기
이광우(Simon) 대전 출신의 ROTC 9기로 지난 93년 캐나다에 이민 왔으며, 테니스, 골프, 낚시, 스킨스쿠버, 승마, 스키, 스노우보드 등 각종 스포츠에 조예가 깊다. 캐나다에 온 후부터는 위슬러에서 유일한 코인런드리를 운영하며 겨울마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이광우(Simon)대전 출신의 ROTC 9기로 지난 93년 캐나다에 이민 왔으며, 테니스, 골프, 낚시, 스킨스쿠버, 승마, 스키, 스노우보드 등 각종 스포츠에 조예가 깊다. 캐나다에 온 후부터는 위슬러에서 유일한 코인런드리를 운영하며 겨울마다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IOC 동계올림픽 평가팀장 언급… 평창에 무게 둔 듯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밴쿠버-리치몬드-공항을 잇는 경전철 건설계획을 성급히 발표한...
11-12월 사이 숙박율 13% 증가, 미국 등 외국 관광객 증가
지난 해 11월과 12월 두달간 위슬러 지역 호텔의 숙박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나 늘어났다고 위슬러 관광청이 발표했다. 이 같은 숙박율 증가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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