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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 3년계획 취업지원 시범사업 운영
가시적 소수 이민 여성 한해 고용 보장
최대 7백만 달러 예산 지원 계획
캐나다 정부가 가시적 소수민족(visible minority)에 속하는 신규 이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시범 운영돼 현지 취업...
자동화 직무 대체율 42%... 10년 안에 대체 위협 / 정부, "새로운 직업군 지원해야"
자동화 기술의 발전이 향후 BC주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를 위협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C비즈니스 위원회(BCBC)가 최근 인력 감소에 따른 자동화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BC주 일자리의 약 42%가 자동화로 인해 향후 10-20년 이내에 사라지게 될...
코트라 2018 하반기 잡 페어 개최, 17개 현지 기업 참가 / 캐나다 취업 디딤돌 역할... 한인 구직자 맞춤 취업 제공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주최하는 ‘2018 하반기 코트라 잡 페어(KOTRA Vancouver Job Fair)’가 지난 26일(수) 밴쿠버 서튼 플레이스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잡페어에는 TD...
실업률 5%대 돌파... 지난해 고용성과도 마이너스로 부진 연방통계청 6월 보고서
지난달 BC주는 8천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동시에 실업률도 0.4% 포인트 높아지며 5.2%에 달했다. BC주 실업률은 여전히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연간 수준으로 고용성과는 -0.8%로 뒷걸음쳤다. 이는 전국적으로 고용 성과가...
산업 과도기,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
현재 캐나다 일자리 공석이 약 40만개로 최근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은 줄었지만 이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비즈니스 연합회인 CFIB(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모든 직업군에서 인원부족...
실업률 0.1% 하락.. 파트타임만 증가해
지난 1월 실업률 증가로 불안감을 조성했던 캐나다 노동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았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노동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달 1만54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전국 실업률은 5.8%로 전달대비 0.1% 하락한 것으로...
경제적 타격과 장기침체 우려
현재 재협상 진행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종료되면 캐나다는 1년 내 약 8만5000개의 일자리를 잃고 전체 경제의 0.5%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캐나다 경제조사기관(Conference Board...
[뉴스] 1월 일자리 8만8천개 줄었다 2018.02.13 (화)
온타리오주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실업률도 5.9%로 높아져
지난달 실직자 수가 깜짝 놀랄 정도로 크게 늘었다. 주로 파트타임 일자리를 중심으로 무려 8만8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특히 온타리오주(이하 온주)에서는 무려 5만5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최저임금 인상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9년만에...
전체 근로자 8% 해당...GDP도 0.1%P 줄어들 듯 중앙은행 보고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가 6만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중앙은행이 지난 2일 발표한 ‘임금인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시간당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전체 근로 시간이 0.3% 줄어들면서 일자리가 이정도 감소하며 전체임금은 0.7% 늘어날 것으로...
고용 비용 증가에 따른 부작용 제기
신민당 정부가 2021년까지 단계별 인상을 통해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첫 단계로 BC주 최저 임금이 9월 15일부터 11달러35센트로 인상됐다.BC주 이외 앨버타주 역시 10월부터 시간당 15달러의 최저 임금을 약속했고 온타리오주도...
[뉴스] BC주 일자리 많이 늘었다 2017.07.07 (금)
지난해보다 10만건 이상 고용 늘어
캐나다 통계청은 6월 중 일자리가 4만5000건 증가했으며, 대부분은 시간제(part-time)라고 7일 발표했다. 취업이 늘며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해 6.5%다. 12개월 전과 비교하면 취업자 수가 35만1000명 증가(+1.9%)했다. 신규 취업자 중 24만8000명(+1.7%)은 전일제,...
“계속된 손실 증가로 구조조정 불가피”
유통업체 시어스(Sears)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또다시 점포 정리 계획을 발표했다. 동 기업의 22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채권자 보호가 매장 축소에 나선 이유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근로자에 대한 보호 장치는 한결 허술해질 전망이다.시어스는 현재 기업 구조조정을...
“BC주 근로인구 늘었다”
BC주 실업률이 3월 5.4%에서 4월 5.5%로 0.1%P 높아졌다. 한 달 새 구직자가 1만4000 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 실업률 상승의 배경이다.4월 BC주 일자리는 전달 대비 1만1000개 이상 오히려 늘었다. 새로 생긴 일자리 중 대부분 시간제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 1년 간의 고용...
[포토] 누가 일자리 창출 적임자? 2017.04.20 (목)
<▲누가 일자리 창출 적임자? …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표는 일자리 창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겸 BC자유당(BC Liberals) 대표는 20일...
고용담당자 ½은 “학습 열의” 보고 채용
캐나다에서 올 여름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청년이라면, 학습 열의(willingness to learn·46%)를 표시하는 게 구직에 도움될 전망이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 의뢰를 받아 고용담당자 대상 설문결과, 기꺼이 일을 배워서 하겠다는...
2017년 예산안 발표… 주거·혁신·보건에 예산 늘려
캐나다 연방정부가 22일 예산안을 발표했다. 자유당(LPC) 집권 이후 두 번째 예산안은 “강력한 중산층 육성(Building A Strong Middle Class)”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14개교 대학생 설문 결과 한 표 행사 의지 높아
대학생은 주거와 일자리 정책을 보고 오는 5월 9일 BC주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전망이다. UBC총학생회(AMS) 의뢰로 14개 대학생 설문 결과 두 분야가 주요 관심사로 지목됐다. 주거(30%)·취업기회(28%) 정책에 대해 대학생 3명 중 1명이 주목하고 있다. 환경(12%)은 1·2위...
“실업률 전국 최저 5.8%”
12월 들어 BC주내 일자리가 1만7000개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5.8%로 내려갔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새 일자리의 대부분, 즉 1만4900개는 시간제였다. 이것만 놓고 보면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구인 활동이...
미국대선 결과와 관련해 9일 축사 후 10일 견해 밝혀
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Trump)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자 캐나다 정계 인사들은 국익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9일 축사발표에 이어 10일 “캐나다 국민은 미국인이 누구를 그들의 대통령으로...
빌 몬로 재무장관, 연방하원서 밝혀
외국인 입국 근로조건 개정 예고.. 기술직 입국수속 2주로 단축 추진   그동안 외국인에게 한없이 높게만 보였던 캐나다의 일자리 문턱이 조금씩 낮아질 전망이다. 캐나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근로조건 개선방안을 공언하고 나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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