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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어린이 3명 중 1명은 비만 또는 과체중
부모가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자녀 역시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확률이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의 발병 확률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부모가 신체 활동을 20분 하면...
“가구 중간 소득 꾸준히 상승 중’
2015년 기준 캐나다 가구의 세후 중간 가구 소득이 2012년 이후 2.9% 늘어난 5만6000달러로 조사됐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구의 중간 소득은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5만7500달러로 같은 기간 5.7% 증가했다. 노인 가구 중간 소득은 지난...
이민 신청 Dependent (동반자녀) 연령 상향 조정 발표 - 10월 24일부터 적용많은 분들이 법개정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적용시기를 이민국에서 발표했습니다. 10월 24일부터의 이민신청부터는 자녀 동반의 나이가 만 19세 미만 (19세 되기 직전)까지가 아니라...
주밴쿠버 총영사관 토크 콘서트 개최, 5월 15일까지 접수 마감
‘내 자녀 꿈 찾기 토크 콘서트’가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 주최로 오는 30일 더글라스칼리지 뉴웨스트민스터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총영사관의 오영걸 교육 담당 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별로도 차이 보여,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학 선호하는 듯”
부모의 소득 지역과 사는 주(州)에 따라 자녀의 대학 진학률도 얼마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 남녀의 대학 등록 비율은 2001년 52.6%에서 2014년 63.8%로 11.2%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모의 소득이 하위 20%인 가정의 자녀가...
핼리팍스 아빠, 딸 여권에 서명했다가 탑승거부 당해
캐나다 국내에서 아이 여권에 아빠가 대신 서명했다가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건이 화제가 됐다. 공영방송 CBC는 30일 치과의사 아메드 후세인(Hussein)씨가 6살난 딸 매리암양 캐나다 여권에 대신 서명했다가 에어캐나다에 29일 탑승 거부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BC하우징의 모든 것, 임대주택부터 렌트비 보조까지-2
써리 석세스에서 한인 정착 담당으로 근무 중인 장기연씨의 <BC하우징의 모든 것, 임대주택부터 렌트비 보조까지>가 총 3주에 걸쳐 연재됩니다. 오늘은 '임대주택 신청 자격과 입주 과정'을 소개한 지난주에 이어 '자녀가 있는 가정의 렌트비 보조 혜택'에 대해...
“BC주 아동 빈곤 문제 심각하다”
세계 주요 7개국(G7) 중 하나인 캐나다에서도 아동 빈곤은 풀기 어려운 숙제인 듯 보인다. 특히 BC주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욱 열악하다. 아동 권익 단체 ‘캠페인2000’의 지난 연말 보고서대로라면 BC주 아동 다섯 명 중 한 명(19.8%)이 적절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많이 맞고 자란 아이일수록…”
자녀에게 매를 드는 것, 캐나다에서도 가능한 일일까? 공영방송 CBC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녀에 대한 체벌은 캐나다에서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물론 신체적인 해를 가할 목적으로 체벌이 이용될 수 없다. 자녀의 나이가 2세 미만이거나 12세...
한국장학재단, 재외국민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 도입
올해부터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가운데 고소득층 자녀의 경우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국가장학금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고소득 재외국민 자녀가 부당한 국가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올해 한국의 국가장학금...
독서·스포츠 클럽 활동 더 많이 하는 편
[기획 연재]① 캐나다 청소년 삶 만족도는?②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 차이는?③ "나라가 이런 점은 도와주어야"앵거스리드연구소가 16일 공개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가 활용에 가계 소득에 따른 차이가 보인다.  가계소득 연 10만달러 이상...
“제멋대로 해석, 등록금 대충이라도 아는 부모 20%에 불과”
자녀의 대학 교육을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캐나다 부모 열 명 중 여덟 명은 이 질문에 대해 비교적 정확한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부모들의 이런 생각은 CIBC 여론조사에 나타난 수치와는 큰 거리가 있어 보인다.동 은행의 1일자...
“나 혼자 산다는 옛말, 이젠 부모와 함께 산다”
부모와 동거하는 성인 자녀가 크게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국내 20세에서 29세 사이 성인 중 42%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1년 대비 15%P 높아진 것이다. 20세에서 24세로 연령대를 좁히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3)
Canada Child Benefit오는 7월에는 여러 종류로 나뉘어 있던 미성년 아동 관련 육아 지원금 혜택이 ‘Canada Child Benefit’ (약자 CCB)으로 통폐합된다. 밴쿠버조선일보는 이를 ‘캐나다 육아보조금’으로 번역하고 있다.이번 통폐합으로 1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Nobody’s Perfect Programs for Parents
노바디스 퍼펙(Nobody’s Perfect)은 아이의 성격·습관·인성·도덕성 등이 결정되는 일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아이를 도울 지 구체적으로 부모가 배우는 캐나다 정부 프로그램이다. 캐나다-한국 아동 교육관련 문화 차이도 알아볼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지난 통계 살펴보니, 기대감과 현실 사이 큰 차이”
상속 재산에 대한 자녀들의 기대감이 현실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조합 밴시티(Vancity)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메트로밴쿠버 지역 18세에서 34세 자녀들 중 39%는 “상속 재산으로 30만달러 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 요구를 들어줄 계획인...
미국 名門 기숙학교 탐방 - 126년 역사의 우드베리 포레스트스쿨
⊙ 正直과 청렴을 가장 우선시하는 男학교⊙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한 아너 시스템(Hornor system)… 거짓말, 커닝, 도둑질하면 곧바로 퇴학매년 1월은 미국 전역(全域)의 사립학교가...
1월1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불과 100km 떨어진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에선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선언한 용감한 여성 시장이 취임 다음날인 2일 총격을 받아 살해되는 사건이...
40代 강남 엄마들 캐나다 유학길 오르다
- 학생 비자 제도 이용부모중 한명이 공립대 가면 1000만~2000만원 드는 자녀 조기유학비 아껴- 캐나다 법까지 고치게 만들어유령 학생 많아지자 출석 여부·학업 상황 체크지난 15일 오후...
“대학 졸업 후 좋은 직장과 자기 집 갖게 될 것”
“자녀의 미래는 내가 처한 현실보다 더 나을 것” 몬트리올은행(BMO)이 들여다본 이민자들의 속마음이다.캐나다에 정착한 지 10년 이내인 이민 1세대 중 58%는 최근 실시된 BMO의 설문조사에서 “이민을 오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할 때 자녀들의 미래가 경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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