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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시 운전 조심하세요"
쾌청한 날씨에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29일...
“자전거 출근 주간”... 25일부터 31일까지는 BC주의 연례 자전거 출근 주간(Bike to Work Week)이다. 이 기간 동안 자전거 출퇴근을 약속하는 데 올해는 9500여명이 참가해 2년 전보다 2배 가량...
“우리는 시간 부자, 지구별을 탐사하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한반도 남단에서 “대~한민국”이 가슴 벅차게 연호되던 2002년의 일이었다. 이후 2년 동안 이 둘에게 서로는 그저 아는 남자, 아는 여자였을 뿐이었다. 그러다...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19
밴쿠버는 때때로 “꽤나 심심한 곳”으로 낙인찍힌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비교적 시끌벅적한 삶을 살았던 이들이 주로 이런 평가를 내린다. 그런데 다른 각도에서 보자면, “따분한”...
45% “5년 전 출퇴근 교통길과 지금, 큰 차이 없어”
이른바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조합 밴시티(VanCity)가 2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다.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거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6%는 “고용주가 특정 혜택을...
자전거를 타고 가던 50대 남성이 밴쿠버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웨스트 밴쿠버 시경(WVPD)과 소방당국은 11일 낮 12시 30분께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52)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밴쿠버시경, ‘미끼 자전거’로 절도 막는다”
‘미끼 차량’ 개념이 자전거 도둑을 잡는데도 활용되고 있다. 이른바 ‘미끼 자전거’(bait bike)가 바로 그것이다. 특정 자전거를 길거리 등에 세워둔 뒤, 이를 훔치려는 사람을 현장에서 체포하는 것이 ‘미끼 자전거’의 주된 목적 중 하나다.최근에도 미끼를...
“사고 빈발해 꼭 설치해야” 對 “우회 도로 여유 없어”
키칠라노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계획을 놓고 자전거 이용자와 주민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한쪽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밴쿠버시는 왕복 2차로인 포인트 그레이 로드(Point Grey Rd.) 1.3km를 자전거와 보행자...
1만3000명 단속 중 2000명만 납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경우가 많지만 실제 벌금을 내는 경우는 미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1130이 최근 5년간의 ICBC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1만3000여명이 안전모 착용 위반으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중 실제로 벌금을...
수차례 여성을 성폭행한 ‘조선족 발바리’가 불심검문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7일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세 차례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 일대의 주택에 침입,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조선족 이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과속, 음주와 관련 없어”
11일 오후 8시 45분경 써리의 한 주택가에서 유아용 자전거를 타고 놀던 2세 여아가 차에 치어 숨지는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했다.써리 관할 연방경찰은 “헬기를 이용해 부상당한 아이를 병원으로 서둘러 옮겼으나 끝내 목숨을 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목격자에...
헬멧, 배낭, 고글까지 자전거타기에 필요한 장비는 적절히 갖춘 150여명의 ‘라이더(rider)’. 단지 자전거를 탈 뿐인 이들에게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는 점이다.16일 캐나다 토론토에선 제8회 세계...
최근 자전거 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지역에서 자전거를 노리는 절도범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5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자전거 절도 사건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54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338건보다 39%...
사이프레스 남성 1명 사고사
지난 5월 7일 사이프레스(Cypress) 마운틴에서 산악 자전거를 즐기던 남성 1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으로 사고 당시 친구 2명과 동행했다.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는 안전 장비 미착용...
선수들과 함께 자전거 타는 국방장관…피터 맥케이(MacKay) 캐나다 국방장관(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오는 5월에 열릴 ‘2012 빅 베틀필드 바이크 라이드(Big Battlefields Bike Ride)’ 행사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암 경고표지인 전립선특이항원(PSA) 의 혈중수치가 크게 올라갈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영국의 한 비뇨기관전문의가 밝혔다.로열...
잘 정비된 도로와 주차 체계… HST와 혜택 축소까지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된 전기 자전거(E-bike). 힘들게 페달을 돌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바퀴가 굴러간다. 직장인 출퇴근이나 주부, 노약자들의 나들이에 제격인 데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기 자전거는 세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브랜든 세미넉 선수가 23일 위슬러에서 열린 레드불 조이라드 경연에서 백플립 엑스업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CNW/David Lang  
BC암재단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3회 ‘암을 정복하기 위한 자전거 타기(Ride to Conquer Cancer)’ 기금모금 행사를 열어 1100만달러를 넘게 모았다. 2900여명의 사이클리스트들은 BC주...
밴쿠버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중
밴쿠버 시내 혼비가(Hornby St.)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에 대해 인근 콘도 주민과 상인 일부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근 혼비가 1300번지대에 거주하는 폴 아처(Archer)씨는 퇴근 후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공사로 인해 혼비가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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