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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웨더, "올해 따뜻한 가을날씨" 예측
습한 기온으로 2차 산불 발화 주의 요망
올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다 따뜻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예보업체 어큐웨더(AccuWeather)가 발표한...
30일 오후 2시, 코퀴틀람 이규제큐티브 호텔
한인신협 및 BC 한인 실업인협회 공동주최
<▲지난해 본사와 신협 주최로 열린 경제 세미나>밴쿠버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소개할 전문 금융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신협(SHARONNS CREDIT UNION)과 BC 한인...
주택가격이 폭락하면 행복해질까?   현재 광역밴쿠버 주택가격은 고점 대비 평균 1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역밴쿠버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주택가격이...
석달 새 0.4%포인트 하락 '무역분쟁, 유가' 원인
"전세계 70% 성장둔화"…하반기엔 회복세 기대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3%로 하향조정했다. 캐나다 경제 성장률은 석 달 전망치보다 0.4%포인트 하락한 1.5%로 제시됐다. IMF가 지난 9일 발표한 '세계 경제...
외교부 주최, 12일 터미널시티 클럽
한카 자유무역협정 실시 후 양국간 경제 교류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 경제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카 경제인협회(CKB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노스 조사, 17% “나빠진다”, 38% “다소 나빠진다”
캐네디언들은 내년 경제 전망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나노스(Nanos) 사가 Globe and Mail 의뢰로 지난달 말~이달 초 사이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미 연방 판사,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명령
트랜스 캐나다(TransCanada)의 1백억달러 Keystone XL 파이프라인 사업이 또다른 장애물에 부딪혀 공사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미국 연방 판사 브라이언 모리쓰는 8일 잠재적 환경 영향 평가를 더 실시하는 시간을 갖도록 공사 착수를 금한다고 결정했다.캘거리에 본사를 둔...
4월 현재 1700만 달러 징수, 8월 이후 최종 집계
밴쿠버시가 현재 시행 중인 ‘빈집세(Empty Homes Tax)’로 올해 3천만 달러의 세수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인다.지난 23일 그레고리 로버슨(Robertson)밴쿠버 시장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최소...
OECD 보고서 발표-캐나다 실업률 2019년까지 5.6%로 하락 지속
급증하고 있는 캐나다 가계부채가 경제성장세를 발목 잡아 둔화 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지난달 28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3%대를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1%와 1.9%까지 각각...
현재 배럴당 60달러…1년 전보다 20% 상승
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높은 기름값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원유 생산량을 감산하는 정책을 유지할 전망이다.   칼리드 알팔리(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장관은 30일 OPEC 회의에 앞서 원유 생산량 감산 정책을 길면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를...
이자율 상승과 까다로워진 모기지법의 영향으로…
밴쿠버 주택 가격이 1990년 이후 전례 없이 높은 가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캐나다 연방은행이 밴쿠버의 내년 주택 시장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캐나다 도시 간 주택 구매력을 비교 분석한 이번 연방은행 보고서의 저자인 매튜...
[뉴스] 국내인들 경제전망 회의적 2017.10.10 (화)
에코스 여론조사 결과
본인을 중산층으로 여기는 캐나다인들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전망에도 회의적인 국내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스 캐네디언프레스(Ekos-Canadian Press)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37%가 자신을 노동계급으로 인식하는 반면, 43%만이...
부동산협회 발표, 토론토 시장 침체 지속돼
캐나다 부동산 협회가 올해 시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협회는 올해 주택 판매 매출의 거래 건수가 줄어 전년대비 5.3%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특히 BC주와 온주에서의 판매량의 감소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협회는 지속된 광역 토론토...
수요 증가와 한정된 공급으로 매도자가 주도하는 시장 계속될 듯
올해 BC주 부동산 협회 공식 부동산 매매 사이트인 MLS에 매물로 등록된 주택수는 2016년 11만2209채에 비해 10% 감소한 10만900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주택 시장은 한정된 주택 공급과 늘어난 수요가 만들어낸 불균형 장이 계속돼, 주택 가격은...
방재청 아직 8월임을 유의, 지속적 주의 당부
BC 주 산불 피해 상황이 지난 6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으며 당분간도 심각성을 배제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지원과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BC 산불방재청은 현재까지 4910평방 킬로미터에 이르는 지역이 전소됐으며 이는 6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될...
BC주 부동산협회 올 4분기 2.9% 예상
모기지금리가 올해 연말로 가면서 계속 오를 전망이다. BC주 부동산협회(BCREA)는 6월 모기지 전망 보고서에서 5년텀 모기지 평균 금리가 올해 2분기 2.61%에서 3분기 2.79%, 4분기 2.9%로 오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평균 금리는 계속 올라 내년 1분기에 3%대에 도달하고...
밴쿠버·빅토리아는 5월 주춤세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8일 올해 5월 캐나다 전국 주택 착공물량이 21만4621세대로 올해 4월 21만3435세대 착공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밥 듀건(Dugan) CMHC수석경제분석가는 “주택 착공 추세가 캐나다 도심 지역에서 5월 들어 증가했다”며 “연립 주택과...
부동산 둔화하나 고용증가로 지난해 수준 유지 예상
올해 캐나다 국내 차량 판매가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BC주 차량판매는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인다고 스코샤은행이 7일 차량매매전망 보고서에서 예상했다.스코샤은행은 보고서에서 “2017년 캐나다에서 차량 194만대가 판매돼 앞서 증가세가 4년 만에 멈출...
▲"BC주 코딩 수요 늘어날 전망"… BC주정부는 코딩(coding) 수요 증가를 예상하고 주(州)내 학교를 중심으로 단기코딩과정을 늘리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분기 뒷걸음질 후 3분기 고속 성장… BC주 성장세 이끌어
캐나다 경제에 불투명한 요소가 늘었다고 10일 로열은행(RBC)이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은 “수출과 사업투자 약세에 앨버타주 산불 효과로 실질GDP 기준 올해 경제성장률은 1.4%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경제가 1% 뒷걸음질 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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