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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남성 다음달 10일 재판정 서게 될 처지”
노스밴쿠버 론즈데일 상점가에서 연달아 두 차례 파피 모금함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주말인 8일 오후 경찰에 붙잡혔다.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이 이 남성의 얼굴이 담긴 감시 카메라 화면을 일반에 공개한 지 단 하룻만의 일이다.RCMP는 “해당 화면이...
“노스밴쿠버에서 연이어 두 차례 범행”
파피 모금함을 연달아 훔쳐 달아난 남성의 얼굴(사진)이 매장내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잡혔다고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이 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문제의...
[밴쿠버]전문 절도단 아지트서 절도품 다량 압수밴쿠버 시경(VPD)은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며, 이들 일당의 아지트인 메인가(Main St.)와 47애비뉴(47 Ave.) 교차점...
상품권으로 빼돌린 후 가짜 상품권 제조
일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쌓이는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일당이 밴쿠버 시경에 체포됐다.밴쿠버시경(VPD)은 로열은행의 카드 이용 포인트를 훔쳐 사용한 써리 거주 대니얼 서체키(suchecki·34세)와 돈 휴캘(Hucal·25세)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들은...
웨스트 켈로나 일대 리쿼 스토어 등 5곳서 피해
모금함 절도가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 모금함은 캐나다 참전용사 파피 기금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6일 켈로나 연방경찰(RCMP)에...
“스카이트레인 내에서 이용할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스마트폰이 좀도둑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그 이유는 현금화는 쉬운 반면 추적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범행장소로는 스카이트레인이 자주 언급된다.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담당경찰(Transit Police)은 “지난해...
캐나다 절도 빈발 10대 차량 발표
캐나다보험사협회(IBC)는 캐나다에서 가장 도난이 잦은 차량으로 2000년 2도어형 혼다 시빅 SiR을 1위로, 같은 모델 1999년형을 2위라고 밝혔다. IBC는 "시빅은 항상 도난 순위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데 젊은 층에 인기 있어 보급 대수가 많고, 분해해서 부품으로 처분으로...
“도난 피해 줄이려면 보관에 주의해야”
차고 리모콘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 몇 주 동안 주차된 차에서 차고 리모콘을 빼낸 뒤 이를 이용해 집안으로 침입하는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됐다고 밝혔다. 차고 내에도 잔디깎기 기계 등 값나가는 물품이 있는...
남녀친구 사이…휴대전화는 물론 개인서류까지 훔쳐 보관
절도 혐의 등으로 체포된 네 명이 기소됐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 건수는 무려 100건이 넘는다.사니치(Saanich) 경찰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다 붙잡힌 일당에 대해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의 집을 수색한 결과 타인 명의의 신분증과 노트북 컴퓨터,...
“고급차 위주로 발생, GPS 따로 보관하거나 집주소 저장 피해야”
절도 양상이 과거보다 전문화되고 있는 가운데 훔친 차량에 설치된 GPS로 집을 터는 사례가 보고돼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보험협회(IBC·Insurance Bureau of Canada)는 20일 차량 절도범이 GPS를 이용해 추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Theft Suspect Caught on Camera
경찰의 보도자료는 간결하면서 명료한 문장을 추구한다. 일선 경찰들이 원하는 사건 진술도 이런 보도자료 처럼 간단하면서 명료하기를 바란다고.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충격으로...
건물 내 주차장 방범시설 미비 많아
차량 절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고급 호텔 등 건물 내 주차장에서도 절도 피해가 잇달아 주의가 요구된다.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지난 10일 업무차 밴쿠버를 찾은 김 모씨 등 5명이 다운타운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
오랫동안 연방경찰(RCMP)에 몸담아 왔던 경찰관이 증거품 보관소에서 코카인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스튜어트 세입(Seib) 경위(Staff Sgt.)로 18년 이상 경찰로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가스관 훼손 등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다”
금방이라도 유령이 나올 것 같은 버려진 폐가만을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은 22일 폐가와 재건축을 앞둔 주택을 중심으로 무단 침입 및 절도 행각이...
“차량 잠금장치 확인은 기본… 귀중품 반드시 휴대해야”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이 빈번하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쇼핑몰의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절도사건은 신고가 접수되더라도 범인을 잡기가 어려워 수사가 형식적으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9일 오후 7시경 관광차 캐나다를...
연휴 기간 2차례 절도 사건 발생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기간 동안 한인 절도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경 사촌 언니를 만나기 위해 밴쿠버에 방문한 이 모씨가 밴쿠버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뉴스] 여름만 되면 절도범들 기승 2011.06.16 (목)
휴가기간 빈 집이 주요 표적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집에 도둑이 들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전문회사, 애비바 캐나다(Aviva Canada Inc)에 따르면 6~8월 절도건수는 연중 가장 적은 4월보다 평균 21%가 많다. 특히 8월은 31% 가량 급증하는 달이다. 보다 직접적인 원인은 휴가철을 맞아...
6~7명 무리지어 범행…“주의합시다”
한인 업체를 대상으로 구매하는 척하면서 물건을 훔쳐가는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BC한인실업인협회 허형신 회장은 16일 “최근 그로서리 스토어를 운영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물건 절도 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뉴스] “절도범을 찾습니다” 2011.01.04 (화)
경찰, 감시 카메라에 담긴 용의자 모습 공개
노스밴쿠버 연방경찰(RCMP)이 30일 지난해 발생한 2건의 절도사건에 대해 감시 카메라에 잡힌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20일 웨스트뷰...
[뉴스] 화재 발생한 아파트서 절도 2011.01.04 (화)
경찰 “단독 범행이 아닌 다수 가능성”
화재가 난 아파트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화재는 28일 새벽 프랜세스가(Frances St.) 1777번지에 있는 3층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화재가 난 뒤 해당 아파트 6가구에서 절도를 당한 흔적이 발견됐다. 소방관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