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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난해 연말대목은 없었다 2011.02.22 (화)
BC주 소매판매 2.2% 감소
지난해 12월 캐나다 소매업체 대부분은 연말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2월 캐나다 소매판매총액은 0.2% 감소한 373억달러 규모라고 22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앞서 6개월간 증가세를 보였던 소매판매가 12월 소폭 감소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BC주 실업률 8.2%로 상승…0.6%포인트 높아져
전일제 고용은 증가…구직자 늘어 경쟁 가열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2개월 연속 실업률 하락현상이 일어났으나, BC주 실업률은 1개월 사이 7.6%에서 8.2%로 크게 뛰어올랐다. 캐나다통계청은 1월 캐나다 고용동향 집계결과 일자리 6만9000개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55세 이상 캐나다인 종합 분석결과
2009년 캐나다 국내에서 은퇴한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조사를 한 결과 가난할수록 건강도 좋지 않고 빨리 은퇴하는 경향이 드러났다. 반면에 소득이 높으면서, 전문적인 기술이 있는 이들은 은퇴하고도 일터로 복귀하는 경향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加, 지난해 11월까지 4.4% 상승
지난해 캐나다 일부 직종에서는 상당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일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종업원명부를 기준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 사이 주급이 평균 4.4% 오른 865달러17센트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소득 증가 원인 중 하나는 근무시간이 길어졌기...
BC주 찾는 관광객 늘었다
BC주정부는 캐나다와 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월에 10% 이상 늘어났다며 6개월째 관광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1월 BC주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외국 관광객(미국인 제외)은 17만51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5% 늘었다....
[뉴스] BC주 인구 도시로 몰린다 2011.01.18 (화)
도시 인구 늘고, 소촌은 인구 줄어
인구의 도시이동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BC주도 예외는 아니다. BC주 통계청이 2009년 7월1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 1년간 주내 인구동향을 조사한 결과 밴쿠버와 주변지역, 빅토리아와 주변지역 인구는 증가했지만, 시외 지역 인구는 감소했다....
BC주는 늘어… 타주보다 세부담 적어
캐나다 가정의 씀씀이가 0.3% 줄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지난해 캐나다 가정은 평균 7만1120달러를 소비해 전년보다 0.3% 줄었다고 밝혔다. BC주민의 씀씀이는 7만3570달러로 0.6% 늘어 전국적인 감소추세를 따르지 않았다. 통계청은 1997년부터 가계지출설문조사를...
지난 10년 사이 보편화…세제상 혜택 부여
자택 근무가 캐나다 사회에서 지난 10년 사이에 보편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캐나다통계청이 7일 발표한 자택근무 관련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근로자 5명 중 1명(19%)은 집 안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구로는 약 180만명이 자택근무 또는 자택에서 사업을 하고...
[부동산] 밴쿠버만 건축 열기 활활 2010.12.06 (월)
전국적으로는 건축허가 감소
캐나다 전국에서 10월 건축허가 총액이 6.5% 감소했으나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건축허가 신청이 크게 줄면서 캐나다 전국 10월 건축허가 총액이 9월에 비해 6.5% 줄은 62억달러라고 밝혔다. 10월 주거용 건축허가는...
전일제 고용 줄고 시간제 늘어…학생 구직포기 현상
1만5000건 고용증가와 젊은 층의 구직포기로 인해 캐나다 전국 11월 실업률이 7.6%로 2009년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일 캐나다 전국적으로 전일제(full time) 고용이 줄었지만, 시간제(part-time) 고용이 증가해 전일제 고용감소 효과를 일부...
BC주 통계청 수출현황 분석 보고서
BC주정부가 수출과 관련해 일본의 불경기를 우려하면서 대안으로 중국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은 지난 40년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었다. BC주는 캐나다 대일 수출의 43%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BC주 통계청 보고서는 “2007년 10월 일본의 전후...
[뉴스] 일자리에 온기가 돌아왔다 2010.09.10 (금)
전일제로 고용전환…BC주 실업률 하락
캐나다 국내에서 8월 동안 고용이 3만600건 늘었으나 일을 찾는 사람도 그만큼 늘어나 실업률이 0.1%포인트 상승한 8.1%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했다. 고용은 지난 몇 개월 감소세를 보였던 교육부문에서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전문과학기술분야와...
로워매인랜드에 인구 집중, 이민이 인구증가 동력
BC주 통계청은 지난 27일 공개한 인구전망 자료에서 2036년 BC주 인구는 로워 메인랜드에 집중된 가운데 현재보다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평균 연령이 높은 특성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BC주 인구는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간 1.2%씩 늘어나 610만명이...
실질 GDP 0.5% 상승 그쳐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올 2분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31일 2010년 2분기 캐나다 실질 GDP 분기별 성장률은 0.5% 상승에 그쳐 1분기 1.4% 상승보다 못했다고 밝혔다. 실질 GDP 연간 성장률도 1분기 5.8%에서 2분기 2%로 낮아졌다. 2분기 부진 원인에 대해...
정부 변경 고집에 정부자문기관도 반대
5년마다 한 번 시행하는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를 앞두고 설문지 길이와 무응답자에 대한 법적 제재 철회 문제가 캐나다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할 때 일반 양식과 상세한 내용을 묻는 장문 양식(long-form census) 두 가지를...
2014년까지 10만9200명 증가 예상
사람 많은 곳에 일자리도 많다는 법칙은 BC주에서도 유효하다. 2014년까지 지역 및 분야별 고용인구 증가율 전망을 보면 BC주 시외 지역의 증가율은 로워메인랜드에 못 미친다. BC주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BC주 지역별 고용인구 전망을 보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운동과 낙상
캐나다 통계청이 2009년 캐나다지역건강조사(CCHS)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 결과를 지난 15일 내놨다. CCHS는 캐나다 통계청이 실시하는 연례 조사로 ▲부상자 수 ▲흡연율 ▲비만율 ▲가정의(Family Doctor) 유무 등 총 7분야에 걸쳐 캐나다인 응답자가 자가문답방식으로...
BC주·내수차 판매는 감소폭 적어
캐나다 통계청(SC)은 3월 자동차 판매량을 16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자동차 판매량이 2월 대비 4.2% 감소한 13만2867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 피터 리앙(Liang) 공보담당은 29일 “통계청 직원을 사칭해 2006년 인구조사(Census)에 응하지 않았으니 벌금을 내거나 신상정보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주민들에게 가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리앙 공보담당은 “사기꾼들은 전화를...
캐나다 통계청을 사칭한 전화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 “200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납부를 요구한다는 피해신고 접수를 받았다”면서 이는 통계청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일부 밴쿠버 한인 가정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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