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 부동산協 거래량 감소전망 수정
2분기 거래감소 거쳐 연말 다시 증가 예상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올해 주거용 부동산 재판매 전망 수치를 조정해 9일 발표했다. 협회는 2011년 한 해 동안 44만1100세대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거래돼 지난해보다 1.3% 감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밴쿠버 부동산協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은 균형찾아”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로사리오 세티카시(Setticasi) 회장은 4월 부동산 동향을 발표하면서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판매자 시장(Seller’s market)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실적은 전체 시장 안에 수요와 균형을 가져왔다”고 발표했다. 4월...
2일 연방총선이 끝난 후 다음 날 아침 각 당의 대표(party leaders)는 승리와 패인에 대해 이야기 했다. 대승을 거둔 보수당(Conservative) 대표인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내가 정치를 하며 하나 배운 것이 있는데, 뜻밖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공공의 환영을 받지...
보수 제자리, 자유 약진 또는 소폭후퇴, 신민 전진
5월2일 총선 투표일을 열흘 남긴 현재 캐나다 유권자 지지율이 총선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또다시 보수당(Conservative) 소수집권이라는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20일 에코스 리서치, 포럼 리서치, 나노스 리서치 여론조사 3개사가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 집권 보수당...
곽현주∙하상백 디자이너 콜렉션 선보여
밴쿠버 패션위크(VFW) 2011 추동(F/W) 패션쇼가 12일부터 17일까지 밴쿠버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보다 넓고 정돈된 무대에서 캐나다, 파리, 중국, 한국 등지에서 초청된...
주미대사관이 2011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미국∙캐나다 소재 대학의 한국계 대학(원)생 105여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1000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밴쿠버 지역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원자에 한해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새로운 내용은 없었던 여야대표 TV토론회
보수… 경제 회복 문제에만 집중, 다른 사안에도 경제 마침표자유… 민주주의 원칙 수호 강조, 공약 내세우지 못하고 마감신민… 인기 공약 띄우기 성공, 여야 비판 통해 존재감 보여 캐나다 연방총선의 분수령이 되는 영어 TV토론회(Leader’s debate)는 각 당이 기존의...
밴쿠버 그로서리 쇼케이스 웨스트에 등장한 제품들
“인구 노령화에 따라 사람들은 좀 더 건강한 식품을 가까이 두고 싶어합니다. 이런 추세가 우리 제품에도 반영됐습니다”그로서리 쇼케이스 웨스트(GSW)에 등장한 한 업체 관계자의 제품...
가격 변화 없는 가운데 매물은 늘어나
프레이저벨리 부동산협회(FVREB) 판매량 면에서 2006년 이래 가장 바쁜 3월을 보냈다고 4일 발표했다.협회는 3월 중 1818건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3월 1565건에 비해 거래량이 16%, 올해 2월 1279건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6년 3월 2072건 보다는 적다.수크...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제1야당 총선 앞두고 배수의 진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이번 총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자유당 주요 선거공약은 주로 보수당(Conservative)이 추진해온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유당 공약 중에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쟁점이...
대원ㆍ용인ㆍ경기외고 상위 1~3위 상위 20위에 외고 13ㆍ자사고 4ㆍ국제고2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전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외국어고, 자율형 사립고, 국제고 등의 성적이 전국 최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또 비평준화지역에 있으면서...
디자인보다는 실용성… 전기차, 하이브리드등 친환경 차 대거 선보여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로 꼽히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캐나다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전...
[풀어쓰는 뉴스] 5월2일 표심잡기에 총력 중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이 오는 5월2일 치러진다. 캐나다 전국 308개 선거구에서 오타와에 있는 연방하원에 나가 지역 민의를 대변할 연방하원의원(MP)을 뽑는 선거다. 내각제에 따라 최다 의원이 선출된 정당의 당대표가 총리가 되고, 일반적으로 하원의원 중에...
28일부터 온라인으로 등록 가능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 협회(AKCSE)가 5월 7일(토) 오후 1시 더글라스 칼리지(1250 Pinetree Way, Coquitlam)에서 2011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수학·과학경시대회는 4학년부터 1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학경시대회는...
소수민족 관련 예산 집행 근거…한인에게도 중요
2011년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에서 소수민족을 확인하는 내용이 보강될 전망이다. 일반 설문지에 포함된 10가지 질문 중에 영어 수준과 가정에서 자주 쓰는 언어, 모국어에 대한 질문 3가지가 포함됐다. 캐나다 통계청 공보담당자는 23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2011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은 나라 살림을 이렇게 하겠다는 일종의 계획표다. 이 계획표는 연방하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 승인을 받지 못하면 내각제 특성상 정부 불신임으로 간주돼 총선에 돌입하게 된다. 한 해 살림을...
[기획특집] 2011 홈 앤 가든쇼 행사 스케치 2011.03.04 (금)
예쁜 집∙갖고싶은 집∙실용적인 집
2일부터 6일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2011 홈 앤 가든쇼(Home+Garden Show)’가 열렸다. ‘보수, 기분전환, 재활용(Restore, refresh, renew)’을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집꾸미기 관련 업체 425여...
본지 입시결과 분석 2011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는 남자 고등학교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일반계 고교 중 서울대에 입학을 많이 시킨 '톱 20' 고교 중 16개가 남학교였다. 평균적인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는 여학교 성적이 남학교보다 높은 것으로...
밴쿠버 경제성장률 지난해보다 낮을 듯
올해 캐나다 주요도시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밴쿠버 경제성장률은 올해 2.8%로 동계올림픽 덕분에 3.7% 성장했던 지난해에 못 미칠 것이라고 예상을 밝혔다. 컨퍼런스보드는 상대적인...
BC주 부채 2년후 604억달러 도달
15일 발표 '추가예산' 내용보면 현상 유지용   차기 BC주수상이 새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가용 예산이 많지 않을 전망이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은 15일 BC주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건, 교육, 사회복지 3대 분야에 2013∙14회계연도까지 추가 예산을...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