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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부상 클레임 5500달러 상한 1일부터 시행
연 10억 달러 감소 예상…차 수리비는 그대로
4월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6.3% 오르고 경미한 부상에 대한 통증 및 정신적 고통에 대한 클레임의 상한이 5500 달러로 제한되는 등 대대적으로 개정된 새로운 ICBC 규정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4월 경상 보상 상한액 개정 법 발효 전 신청 쇄도도 원인
BC 주의 독점 자동차보험 공기업 ICBC의 지난해 적자가 우려했던 것보다 3억달러 더 많은 12억달러로 나타났다.이는 주정부가 적자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경상 피해자 보상에...
보고서 수와 비용 급증이 적자 증가에 큰몫
BC 주정부는 ICBC 재정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피해자 측이 제출하는 전문가 보고서 비용 상한을 정하거나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 법무장관 데이빗 이비(David Eby)는 글로벌...
공공요금 심의위 승인되면 내년 4월1일부터 적용
적자에 허덕이는 BC 자동차보험공사(ICBC)가 내년 기본 보험요율을 6.3% 올리는 인상안을 지난 주말 주정부 공공요금 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인상안이 심의위(BC Utilities Commission)에서...
적자 눈덩이에 한몫... 보험 갱신 온라인화가 대안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BC보험공사 ICBC가 지난 한해 자동차보험 중개인들에게 4억3천4백만달러의 커밋션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BC의 한 언론사 분석에 따르면 주내 902명 중개인(Auto insurance broker)들이 2017~2018년에 2011년보다 33% 많은 커밋션을 청구했다. ICBC...
내년 봄 파일럿 단행... 모니터링 기술 적용
ICBC가 운전에 미숙한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상황과 도로 적응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신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ICBC는 최근 급증한 BC주 신규 운전자의 사고 발생을...
경상 후유증 보상 한도 5천500달러까지… 뇌진탕, 정신건강도 경상
앞으로 BC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 경상을 입은 경우 신체적, 정서적 고통(후유증)에 대한 ICBC 보험 혜택을 5천500달러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ICBC를 관장하는 BC 법무부 데이빗 이비 장관은 최근 이같은 새로운 보험 보상액 한도를 포함한 ICBC 재정난 해소 목적의 규정...
면허 취득 재시험 절반 이상 떨어져… ICBC 틀린 문제 상위 5 공개
ICBC가 지난 8월 1일 BC주 4만5천여 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도로 주행 재교육 테스트(ICBC’s Drive Smart refresher test)를 시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시험에 낙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ICBC는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시행한 재교육 테스트에서 시험 응시자의 40% 이상이...
“할인율 11-25% 조정으로 한계 상황 내몰려”-“근거 없다”
할인율 조정을 놓고 자동차 유리 수리점들이 “한계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반면 ICBC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어 추후 양측의 대립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BC주 자동차 소매협회(ARA)는 “ICBC의...
미봉책으론 눈덩이 적자 해결 불가능...대대적 개혁 불가피 프레이저 연구소 보고서
잘못된 결정과 실행 실패가 ICBC의 현재의 재정위기를 불러온 것이라는 비판이 또다시 제기됐다. 밴쿠버에 소재하는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시작된 ICBC의 재정위기는 정부의 무대책으로 점차 악화일로의...
충돌사고 페라리에 차량가보다 10만달러 더 많이 보상
ICBC가 기둥 충돌사고를 낸 페라리 승용차에 대한 클레임에서 패소해 차량가보다 10만 달러나 더 많은 80만 달러를 보험금으로 지불하게 됐다.BC 대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지난 2012년 9월9일 전신주 충돌 사고를 낸 1990년식 페라리 F40 승용차가 심각하게 파손됐다. 이...
“보험금 상승은 신기술과 비싼 자재 때문”
최근 ICBC의 재정문제로 새로 제정될 삭감된 보험금 조치에 자동차 소매업 협회(Automotive Retailers Association)는 서비스 지연과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ARA 협회장 켄 맥코맥(McCormack)은 “수리비용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은 새로운 기술과 비싼 재료들...
경미한 부상 최대 5500달러까지...내년 4월부터 적용 10억달러 절감 기대...지불도 일시불서 주간으로 변경
BC 신민당 정부가 ICBC의 ‘재정적 재앙’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가장 쉽고,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사고보험금 청구 상한액’ 카드를 내밀었다. ICBC는 6일 경미한 부상 클레임에 대해 5500달러 상한액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클레임 상한은 내년...
적자 눈덩이...2017 회계연도 13억 달러 달할 듯 보험금 상한액-고위험운전자 할증료 증액 등 검토
BC주정부가 결국 ICBC의 대대적 개혁 작업에 착수한다.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9일 “ICBC는 ‘재정적으로 총체적 재앙’상태에 빠져 있다”고 힐난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엄청난’ 보험료 인상 폭탄을 안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번 봄 ICBC의 운영에 손을...
BC신민당 정부 규정개정 검토...소송 신속처리도 추진
BC신민당 정부가 ICBC의 심각한 재정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자동차보험 지불금에 상한을 두는 한편 소송비용 축소를 위해 클레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자유당 전 정부에서 예상한 1천1백만달러보다 큰 차이
문제 투성이로 낙인 찍힌 ICBC가 또 다시 10억달러 적자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에비(Eby) BC주 법무부 장관은 실제 적자폭이 약 10억 달러로 예상된다며 적자를 1천1백만달러로 예상했던 전 BC 자유당 정부를 다시 한번 강렬히 비난했다.  ...
[뉴스] ICBC 기본 보험료 6.4% 인상 2017.09.05 (화)
운전자 1명당 약 130달러 인상폭
ICBC 기본 보험료가 6.4%, 프리미엄 보험료는 최대 9.6%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안이 시행된다면 내년에는 운전자 1명당 평균 약 13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임 BC 자유당 정부의 의뢰를 받은 컨설팅업체 언스트&영(Ernst&Young)의...
한인 이민자 가족 소재의 훈훈한 재미 선사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TV시리즈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시즌 2가 내달 26일 오후 9시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됐던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한인 이민자 가정의 삶의 애환을 진솔하게 담아 많은 호평을...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착수
시장조사업체 Insight West에 의해 진행된 최근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최근 5년간 BC주 운전 환경이 악화됐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힌 것은 ‘나쁜 운전 습관’이었다. 응답자들은 “운전자들이 점점 더 난폭운전을...
RV카 관련 사고 월등히 많아 각별한 주의 당부
여름방학과 BC데이 연휴가 맞물린 이번 주말은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ICBC는 BC데이 연휴를 맞아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이라며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BC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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