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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각 기부액은 400달러”
캐나다인의 기부활동이 소폭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7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납세 보고 기준 지난 2012년 캐나다인의 자선단체 기부액은 83억달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부자 숫자 또한 1.4% 줄어든 560만명으로...
연말연시 기부·후원 계획 있다 응답 86%… 평균 기부 액수 580달러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나 연말연시에 기부를 하겠다는 캐나다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 은행(BMO)이 캐나다인 1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6%으로...
연방경찰·시경 이번 주 음주운전 집중 단속
메트로밴쿠버내 음주운전 단속이 1일부터 강화됐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7일까지 집중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밥 폴슨(Paulson) 치안총감은 "올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은 캐나다 전국...
캐나다인 2명 중 1명 “연말연시 원하는 선물 없다”
캐나다인 2명 중 1명(48%)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것은 없다고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자선단체 월드비전이 의뢰한 설문조사는 "원하는 것"의 유무와 "필요한 것"의 유무를 물었다. 이 결과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것이 없다는 이는 61%에 달했다.월드비전은 지인을...
캐나다 보건부, “무허가 성분 함유한 상품 압수 조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일부 건강 제품에 대해 압수 조치를 내렸다. 문제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허가받지 않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은 리치몬드시에...
“온라인 불법 유통 뿌리 뽑겠다”
캐나다 정부가 가짜 약품의 불법 유통을 보다 강력히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무허가 약품들이 온라인 등을 통해 국내에서 밀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만 해도 23만8820개의 가짜 약품이 적발됐다. 이를 암시장 거래가로 환산하면...
“내후년 이후 3%대 성장할 것, 미국 분발이 큰 힘”
지난 해 1.9% 성장에 그쳤던 BC주 경제가 올 하반기부터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센트럴 1 신용조합(Central 1 Credit Union)이 14일자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BC주 경제는 2.2%, 2014년에는 2.8% 성장한 뒤 이후부터는 더욱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릴...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위한 '목소리 기부' 현장 가보니"시력잃은 동생에 힘 되려고" "장애인들 돕고 싶어서" "뭔가 보람있는 일 찾아서"대학생·직장인·주부… 100명 뽑는데 앞다퉈 참가, 1만9900명은 탈락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의 한 전시장엔 25개의 면접용...
美 기부총액 5년새 11% 줄어… 유니세프, 전년보다 7% 감소 전 세계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각종 구호활동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 데 반해 자선단체들의 모금액은 줄고 있어 자선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2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울트라케어 래보라토리 캐나다사 발표
밴쿠버에 본사를 둔 울트라케어 래보라토리사는 지난 27일 멀티비타민제를 처음 출시하면서, 북미에서 1병을 팔면, 똑같은 1병을 북한 고아에게 보내겠다고 공언했다.해당사는 앞서 북한...
로터리 잭팟을 터뜨리려면? “티켓을 사라”
많은 사람들이  잭팟을 꿈꾸지만 이들 꿈꾸는 사람들 중 실제로  티겟을 사는 비율은  5%도 안된다고 한다.  “내가 되겠어?” 라는  생각때문이다.      이번주  미국최대의  파우어 볼 로토 잭팟이 5억7천9백90만  ...
[뉴스] BC주민에게 기부는 곧 생활 2012.11.22 (목)
“성인 95%가 기부에 동참”
BC주민의 기부 문화가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마케팅 리서치사인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BC주 성인 중 95%가 자선단체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 2011년 기준 평균 기부금액은 732달러로 조사됐다. 31%가 100달러 미만을 기부했다고...
▲타인의 고난을 덜어주는 기부...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고난을 생각하는 시기가 왔다. 기독교계 자선단체 월드비전은 기부금으로 생계가 어려운 제3국 빈민에게 가축을 지원해...
경기 부천의 한 한의원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가 페이스북에 환자들의 진료 관련 기록 등을 사진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네티즌은 "간호조무사들이...
캐나다 국세청 기부단체와 기부한 개인 조사·규제 강화
캐나다 국세청(CRA)이 가짜 기부행위를 통한 개인 소득세 환급신청에 대한 감사를 늘릴 방침이라고 지난 달 30일 발표했다. 국세청이 실제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어도 기부금 영수증을 사실상 판매해온 가짜 비영리·자선단체를 여럿 조사한 후 나온 대응책이다....
“2014년 GDP 2.5%, 수출 늘고 고용 안정될 듯”
캐나다 경제가 내년 3분기부터는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 TD경제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14년 GDP 예상 성장률은 2.5%로 2011년 수준(2.4%)을 웃돌 전망이다. 전국 실업률은 내년 4분기 처음으로 6%대로 접어든 뒤, 2014년에는 평균 6.2%를 기록할 것으로...
“젊은 세대 잠재력 ‘기부’로 끌어낸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기부자의 밤’이 29일 델타 버나비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린 이사장을 비롯 오유순, 박민철, 신두호, 이광호씨 등 기부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밴쿠버...
[칼럼] 거기부정(擧棋不定) 2012.05.11 (금)
부동산 시장이 활황일 때나 침체기때나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오퍼를 작성할때 어떤 가격으로 시작할지가 늘 고민이 되는 점이다. 오퍼를 작성하기 전에 주변에 리스팅되어 있는 매물들과 최근거래 가격을 조사해서 오퍼 가격을 산정하긴 하지만, 모든...
“10년 동안 한결 같은 후원, 한인 2세 사회진출 돕는다”
HSBC가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허남린)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HSBC는 2002년 5000달러 기부를 시작으로 한인장학재단과 매년 인연을 맺어왔다. 지금까지 HSBC의 기부 액수는 한인장학재단...
“나누면 두 배 되는 기쁨, 한인사회와 함께 합니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허남린 UBC 일본사 교수)이 ‘기부 문화 전도사’로 나선다. 허남린 이사장은 2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기부자 및 수혜자 중심으로 장학재단을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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