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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효과로 채권 시장 이자율 상승
캐나다 정부 조처로 집구매 보류 현상BC부동산협회(BCREA)는 12월 모기지 금리 전망 보고서에서 “트럼프 효과(Trump effect)”로 내년 모기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5년텀 모기지 금리는 올 3분기 3.68%에서 올해 4분기 3.7%로 소폭 오를...
5년 고정모기지 금리 2.94%로 올려
TD뱅크가 지난달 변동 모기지 대출금리를 상향 조정한데 이어, 이달 15일부터 5년 고정모기지 대출금리도 올렸다. TD뱅크는 "12월 15일부터 주택모기지 특판상품의 경우 5년 고정모기지 우대 이자율을 종전 2.84%에서 2.94%로 0.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고정모기지...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 167% 육박”
가계 부채가 또다시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올 2분기 166.4%에서 3분기 166.9%로 증가했다.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소득 1달러당 1달러67센트의 빚이 있다는 것이다.같은 기간 가처분 소득 증가율은 1%로 부채 증가율(1.3%)을 밑돈...
“채무 불이행율도 전년 동기 대비 높아져”
가계 부채가 또다시 늘었다. 신용평가사 이퀴펙스캐나다(Equifax Canad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제외한 평균 소비자 부채는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2만2081달러로 조사됐다. 부채 총액은 이제 1조7000억달러를 넘어선 상태다.도시별...
이달초 TD뱅크가 모기지(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로열은행(RBC)도 오는 17일부터 주거용 모기지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 중 2곳이 일제히 모기지 금리를 올리면서, 사실상 그동안의 특판 금리 전쟁에 종지부를 찍은...
“주택 착공량 급감, 1990년 이후 최저치”
주택 착공량이 10월 들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의 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지역 연간 기준 주택 착공량은 9월 조사 당시 3만7000채에서 10월 약 1만2000채로 67% 수직 하락했다. 이는 1990년 이후 최저치로, BC주정부의 이른바...
변동 모기지 금리 2.85%로 올려
TD뱅크가 이달초 모기지 대출금리를 올렸다. 지난달 연방정부가 모기지 대출을 규제하겠다고 밝힌 이후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대출금리 조정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TD뱅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모기지 대출금리를 0.1%포인트 올려 2.85%로 상향 조정했다....
◆9월 27일자 1면 ‘새 이민자, 모기지 어려워진다’ 기사 중 소득 증명 없는 대출 중단에 대해 BMO 측에서 이달부터 신규 이민자의 경우 소득이 없으면 모기지 대출이 안되지만 소득이 없더라도 대출금 상환이 가능한 본인의 여유 자산이 있다면 모기지를 신청할 수...
올해 3·4분기 인상 후 내년에도 같은 시점에 조정 예상
BC부동산협회(BCREA)는 5년텀 모기지(Mortgage) 금리가 올 3분기부터 꾸준히 올라 내년 4분기에 5%에 도달한다고 9월 모기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평균 금리 3.14%인 1년텀 모기지는 내년 3분기에 3.24%로 한 차례 인상이 예고됐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가장...
[뉴스] 모기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2016.06.10 (금)
“모기지 금액 감당할 수 없으면 단호히 작은 집으로”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의 모기지 감당 여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 은행측에서 이미 주택 구매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이상으로 모기지를 신청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생애 첫 주택 구입자는 영향 받을 수 있겠지만…”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개정안 적용 시기가 내주로 다가오면서 이것이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택 구입 시의 최소 다운페이먼트 비율이 일부 상향 조정된다는 것이 주된 변경 내용이다.캐나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CMHC, 새 규정 9월부터 적용
한지붕 두 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사서 집 일부를 빌려줄 때, 최대 4채까지 임대 소득을 모기지 신청을 위한 개인 소득으로 100% 인정키로 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발표했다. 임대 소득을 개인 소득으로 인정하는 규정은 9월 28일부터 적용된다....
“BC주 약 9만6000달러, 전국 최고 수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기간 동안 내는 이자 비용이 전국 평균 6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다.이자 총액은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BC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9만5891달러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뉴펀들랜드,...
캐나다인 빚 갚기에 좀 더 성실해졌다
지난해보다 채무 총액·체납률 하락 캐나다인들의 채무가 올해들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용평가전문 트랜스유니언이 11일 발표했다. 주택모기지를 제외하고, 1분기 신용카드·자동차할부·마이너스통장 이용고 등을 합친 캐나다인의 평균 채무는...
낮은 금리 찾아...모기지 브로커 이용률 높아져 더 빨리 갚기 위해 상환액 늘리거나 목돈 상환 모기지를 이용하는 캐나다인들은 올들어 좀 더 적극적으로 낮은 금리를 찾아 모기지 갱신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모기지 대출자를...
“3년 혹은 5년이 대세, 하지만…”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얻거나 갱신할 때, 채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계약 기간은 몇 년일까? CIBC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7%의 선택을 받은 “3년 혹은 5년”이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한 답이다. 하지만 모기지 금리가 사상 최저점으로 내려 가면서 장기...
“지난해 소비자 부채 전년 대비 7.7% 늘어”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채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신용평가사인 이퀴펙스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2014년 연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국내 소비자 부채는 1조529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7% 늘어난...
BC부동산협회 모기지 예상... “완만한 상승 ”
BC부동산협회(BCREA)는 시중 모기지 금리가 올 4분기 5년텀 기준 평균 4.79%로 마감한 가운데, 내년 금리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의 12월 전망보고서에서 나온 2015년도...
[뉴스] 모기지 빨리 갚는다 2014.10.16 (목)
“시장 예측보다 빠른 속도로…, 가계 부도 위험 크게 낮춰”
캐나다 주택 소유주들이 빠른 속도로 빚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지금이 초저금리 시대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이례적인 현상이다.CIBC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가계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시장의 예측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도...
BC부동산협회 강조... 주택보험공사는 기준 강화
BC부동산협회(BCREA)는 지난 15일, 올해 상반기 특징으로 일부 시중은행이 5년텀 모기지 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4.79%로 책정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5년텀 모기지 금리가 5%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사상 최초라고 협회는 강조했다. 협회가 지난 3월에 이어 5월에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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