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시 전역에 쿨링센터 20여 곳 개방
최근 밴쿠버 전역에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15일 시당국은 지난주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사업자등록 ‘늦기 전에 서둘러야’.. 벌금 최대 1천 달러
밴쿠버시가 지난 4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온 에어비앤비 단기숙박조례와 관련해 새로운 단기 렌트 규정을 어기고 있는 불법 임대업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지난 31일 밴쿠버시는 새로운 단기 임대 규정이 시행된 이후부터 도시 내에서...
19년 6월부로 유통 금지..
내년 6월부터 밴쿠버 전역에서 플라스틱 빨대 및 스티로폼 용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지난 16일 밴쿠버 시의회는 플라스틱 빨대를 포함한 일회용품 사용 금지 조례를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2019년 6월 1일부로 플라스틱(PP)과 폴리스티렌(PS) 소재에 대한 유통을...
정치자금법 개정...정당 영향력 줄고 개인 파워 부상 30년 만에 정계 개편 ‘퍼펙트 스톰’ 몰아칠지 촉각
밴쿠버 시장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최근 비전 밴쿠버 후보 지명전 출마를 선언한 스쿼미시 수장 이안 캠벨(Campbell), 지난주 독자 출마를 선언한 신민당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연방 하원의원에 더해 지난달 출사표를 던진 사나...
모든 절차 거친 뒤 5월 14일부터 판매허가
밴쿠버시는 식료품점에서도 주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밴쿠버시가 이번에 통과시킨 ‘식료품점 주류 판매 허용 법안’은 지방 주류 규정이 완화된 2014년 이후...
모든 주상 복합 건물 주차장에 의무 설치돼야
최근 BC주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본회의에서 BC 청정에너지 자동차(CEV) 사업과 관련해 충전 인프라 확장에 대한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1만2천채 주택-공원-아이스링크 등 조성...향후 20년간 추진
BC 플레이스 스태디움이 위치해 있는 노스이스트 펄스 크릭(False Creek)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이 추진된다.밴쿠버시는 24일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것을 포함한 향후 20년간에 걸쳐 추진될 이...
임대 및 적정가격 주택에 초점...7만2천채 신축 등 추진
연방정부가 ‘10년 국가주택전략’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밴쿠버시도 임대유닛의 신축 및 보존을 강조하는 ‘10년 주택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밴쿠버시가 세계에서 가장 임대 및 주택구입 여력이 낮은(unaffordable)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을 뿐...
2년 연속...유틸리티 및 레크리에이션 수수료도 인상
밴쿠버시가 2년 연속 재산세를 3.9% 인상한다. 인상안이 적용되면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 가구당 연간 87달러(총 182만3천달러) 혹은 중간 가격의 다세대주택 가구당 29달러(총 60만9천달러)씩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시는 또한 이번에 유틸리티 수수료의 7.9%...
도시교통국장 정책 발표-지난해 뼈아픈 경험을 발판 삼을 것
밴쿠버시가 지난해 겪은 최악의 폭설 사태를 경험삼아 올해는 만반의 제설대책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부족했던 소금과 제설장비 등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캔 브라운(Brown)밴쿠버 교통국장은 “지난 겨울은...
아직은 밴쿠버 시내만… 정권 바뀌며 확대 가능성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s Tax)를 7월 1일부터 적용한다. 밴쿠버 시청은 7월 1일 이후부터 주 거주지가 아닌 주택(secondary home)을 비워두면, 해당 주택 공시가격 1%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한다.  빈집세를 내지 않으려면 주인이나 친지가 최소 연중 6개월(180일)을...
“대규모 또는 상업적 운영자 주 대상”
밴쿠버 시청은 무허가 단기 주택 임대 단속을 지난주부터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를 호텔처럼 단기간 빌려준 기업이 주로 단속 대상이다. 시청은 지난 19일에는 시내 시모어가 1022번지(1022 Seymour St.)에 있는 더레벨(The Level) 아파트가 불법 단기 임대 영업을...
마약과용 폭증, 경찰 “즉각·현실적 지원” 요청
밴쿠버 시내에 평소 15분 이내에 도착할 구급차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펜타닐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밴쿠버경찰(VPD)이 24일 공개한 연례 운영보고서에서 아편 유사제(opioid)로 분류하는...
CMHC 일출효과 분석…리치먼드·버나비·노스쇼어는 즉시 영향
밴쿠버 주택 가격이 인접 중심지에 일출효과(spill-over effect)를 일으키고 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1일 지적했다.  주택 시장에서 일출효과란 핵심 지역 집값이 통근 거리 안에 있는 다른 지역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밴쿠버시...
▲밴쿠버시가 선정한 전통 멋이 있는 건물… 밴쿠버 시청은 지난 주 밴쿠버 전통상(Heritage Award) 수상 건물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청은 그랜빌가(Granville St.) 7101번지와 7201번지에...
BC주정부-UBC 학술·연구소로 재개발 발표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 일대를 기술분야와 창조경제 중심지로 재개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재개발을 완료하면 UBC 공학·컴퓨터과학·생명과학 관련 대학원생 250명이...
연방정부 22억달러 투자 발표… 시장단 환영
밴쿠버시와 써리시 대중교통 확장 사업 추진에 일단 청신호가 들어왔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22억달러 예산을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단 최종 추진은 BC주정부가 예산...
"트럼프 상표 보이콧" 캐나다인 45%
밴쿠버시내 트럼프인터내셔널 호텔이 개장  첫날, 28일부터 이미 반(反)트럼프 시위 명당으로 자리 잡았다. 호텔 개업식에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39)와 차남 에릭 트럼프(33)가 참석했다. 두 아들은 트럼프...
“수요 따라 노상 주차 요금 적용할 것”
밴쿠버시가 또다시 노상 주차와 관련해 요금 조정에 나선다. 밴쿠버 시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수요에 따른 요금 조정이라는 설명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용자의 추가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시청은 “수요는 하루 중 시간대에 따라...
2017년 1월 1일 공시가 기준, 빈 주거용지도 포함.. 6개월 이상 집 비우고, 매월 30일 미만 거주 대상..소유주 사망, 병원·요양원 입원, 집 수리 땐 면제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s Tax)의 세율을 공시지가의 1%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10일 시청...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