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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염국서 입국한 확진 부모에 노출 가능성
학교 측 원격수업 등 대응 방안 모색 중
버나비 지역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1일 SFU 생물학과의 이사벨 코트(Cote) 학과장은 SFU 재학생이 최근...
▲지난 30일 버나비 상공회의소(Burnaby Board of Trade, 소장 폴 홀든) 설잔치가 버나비 소재 한 중식당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을 비롯해 주의원들과 경제관련...
피해 남아 뇌진탕 등 상해… 경찰, “용의자 제보 당부”
▲지난 23일 오후 5시경 13세 남아가 당한 뺑소니 사고지점.  버나비 RCMP가 지난 23일 오후 에드몬즈 역 인근에서 13세 남아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 운전자 검거에 주민들의 협조를...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욕설과 인종혐오 발언
▲사진 =해당 영상 캡쳐버나비에서 촬영된 인종혐오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이 영상은 30대로 보이는 백인계 여성 고객이 카운터에서 아시아계의 중년 여성 직원과 또...
시의회 28일 100개년 도시개발 계획 승인
'메트로타운' 재개발 중심지로 부상 전망
버나비시가 메트로타운을 도시의 중심부로 세우기 위한 ‘100개년 도시개발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버나비 시의회는 버나비에 위치한 메가몰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구역을 다음...
로히드 등 노상주차 3달러로 인상
앞으로 버나비 지역을 오가는 운전자들의 주차 부담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인다. 버나비 시의회는 길거리 노상 주차에 대한 시간당 최고 요금을 기존 2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하는 법...
2021년부터 시작해 400병상 증설, 응급실 현대화, 암치료센터 신설
<▲ 출처 Canuckle [CC BY-SA 3.0 / Wikimedia Commons>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이 증개축된다.CBC 뉴스에 따르면 주정부는 13억 달러를 들여 2021년부터 이 병원의 시설 현대화와 증축 작업에 들어가...
메트로밴쿠버의 대표 한국문화 축제인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버나비 소재 스완가드 스테디움에서 열렸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시장 협의회 만장일치 승인, 주민협의로 '한 발'
트랜스링크, 3가지 설치 방안 내놔 "루트 공개"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추진하는 SFU 캠퍼스 곤돌라 건설 계획이 메트로밴쿠버 협의회의 조건부 승인으로 가닥이 잡혔다. 메트로밴쿠버 지역교통협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10대 여성 '신체접촉' 위협... 경찰, 제보 당부
버나비 경찰이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인근 산책길에서 1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아시안 남성을 공개수배 중이다. 버나비 RCMP는 지난 6일 버나비마운틴 파크로 이어지는...
'병원 유료주차 폐지' 캠페인 따라 시행
병원 방문객 한해 2시간 제한 무료
버나비시가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시내 병원들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시유지를 무료 주차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놨다. 버나비 시의회는 지난 9일 버나비 병원(Burnaby...
10월부터 19.50달러 임금 책정··· 근로자 최저 보장
버나비시가 시를 위해 일하는 모든 공공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버나비시는 25일 시청 소속 공무원 및 외부 도시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새로운 생활임금제(Living Wage Program)를...
젊은 남성 3명 현장에서 체포··· 경찰 '목격자' 제보 요청
지난 18일 버나비 소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총기를 소지한 일행이 목격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나비 RCMP는 이날 오후 7시경 로히드몰 인근의 카메론 초등학교(Cameron Elementary School)...
시의회, 새 임대주택규정 심의·의결
세입자 퇴거 규정 등 대대적 손봐
버나비 지역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임대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버나비 시의회는 지난주 세입자들의 손실보상과 임대주택 공급 등을...
69개 콘테이너 1500톤... 국민세금 40만달러 추가 소요
필리핀으로 잘못 보내져 양국간 외교분쟁을 일으켜왔던 쓰레기 콘테이너들이 밴쿠버 항에 도착하면 메트로 밴쿠버 소재 한 소각장에서 이를 처리할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Metro...
평화의 사도비 보수 계획 밝혀
지난 선거 시 평화의 사도비 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한인사회에 약속했던 버나비 마이크 헐리 시장이 조만간 공약 이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헐리 시장은 24일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20대 남성 다리에 부상··· 경찰 제보 당부
지난 주말인 21일 새벽 버나비 지역의 한 한인 노래방에서 20대 남성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께 버나비 임페리얼 스트릿에 위치한 갈채(Gal Chae)...
피해 女 생명 위태로워... 경찰 목격자 증언 촉구
이번주 노스밴쿠버 번화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가 30대 버나비 출신 여성으로 확인됐다. BC RCMP 합동살인수사팀(IHIT)에 따르면 피해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32세의 아니타...
신민당 싱 후보 ‘첫 주택 세액공제 확대’등 발 빠른 선제 공격
신철희 후보 “10년 전 보수당 정책 훔쳐..세금 지원 확대”로 맞불
정치 신인의 연방 정당 당수에 대한 ‘겁 없는 도전’은 승리의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을까?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소수민족 출신 후보들의 대결 양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버나비...
2월부터 가스라인 공사 착수... 한인 밀집지역 우려 커
오는 2월부터 시작되는 가스라인 교체 공사로 버나비와 코퀴틀람 일대 통근자들은 앞으로 몇 달간 교통체증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BC에너지 공사 FortisBC는 지난해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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