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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총선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다소늘었지만, 대부분 캐나다인은 여전히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있다"지난해 연말 시행된 캐나다 연방정당 및 총리·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여론조사전문 앵거스리드사가 종합한 평이다.2015년, 올해 10월 캐나다...
“선거법 위반 혐의 인정… 공모한 사람 있을 것”
지난 2012년 캐나다를 떠들썩하게 했던 ‘로보콜’(Robocall) 스캔들에 연루된 보수당 직원이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로보콜 스캔들은 지난 2011년 총선 당일 투표소 변경을 허위로 안내한 정치 추문이다. 당시 수 십곳의 선거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폭로와 반박… 하퍼 총리 개입 놓고 공방 격화
캐나다 상원의원의 공금유용 스캔들이 보수당을 위기로 몰아 가고 있다. 문제의 상원의원이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폭로하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이를 직접 반박하면서 의혹만 증폭되는 형국이다. 공금유용 스캔들은 지난 5월 마이크...
주택수당 환급 총리실 대납 논란에 분위기 전환용 발언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최근 어수선한 연방 보수당 분위기와 관련해 강한 어조로 당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하퍼 총리는 21일 열린 연방 보수당 당원대회에서 자신의 비서실장이 개입된 주택수당 환급 대납에 관해 유쾌한 기분이 아니라면서 “공직을...
편견 발언·개인 사정으로 후보직 사퇴 취소
양당 체제를 고수해온 BC주 정치판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BC보수당이 투표함을 열기도 전에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최근 일주일새 보수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 세 명이 여러 이유로 공천이 취소되거나 사퇴했기 때문이다.BC주 내륙...
용의자 인터폴 수배… 현재 프랑스에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
오타와에 있는 집권여당 보수당 중앙당사에 발송된 사람 발의 피해자 신원이 몬트리올에 유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일 “살해된 피해자의 신원이 중국인 유학생인...
양당 구도 정치 지도에 새 좌표 생기나
BC주의회와 여당에서 비중이 작지 않은 정치인이 당적을 옮겨, 눈총을 끌고 있다.BC보수당 (BC Conservative)은 존 밴 도엔(Dongen) 주의원이 입당했다고 26일 존 커밍스(Cummings) 당 대표 명의로 발표했다.도엔 주의원은 애보츠포드 남부 선거구 출신이다. 도엔 주의원은...
교통 정책 논평 담당 크리스틴 클락(Clarke) ‘쓴소리’
야당인 BC보수당(BC Conservatives)이 BC주정부가 추진하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건설 사업 지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크리스틴 클락(Clarke) 보수당 교통정책 논평담당은 25일...
법원 절차상 문제 지적 불구, 정부 강행
캐나다 대평원 지역 일부 농가와 보수당(Conservative) 정부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보수당은 캐나다 대평원의 밀을 독점 수매해 외국에 파는 기관 캐나다밀위원회(CWB)의 독점권을 폐지하기 위한 의안 C-18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보수당은 내년 9월 이후...
CFL 에너지 효율은 뛰어나지만 인체와 환경엔 유해
BC주정부가 내놓은 백열전구 판매 제한 정책의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야당인 BC보수당(Conservative)은 16일 BC주정부의 과거 백열전구 판매를 제한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콤팩트 형광 램프(compact fluorescent lamp·CFL)로 대체해야 한다는 정책에 데에...
인터넷상 불법복제 및 배포 규제 강화교내∙도서관 학습목적 이용권은 확대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 정부는 28일 저작권 현대화법안(Copyright Modernization Act)을 재상정 했다고 발표했다. 관련...
보수당(Conservative)이 이전에 통과시키지 못한 법안을 20일부터 시작된 가을 회기에 다수 연방하원에 다시 올리고 있다. 보수당은 올해 5월 총선에서 다수의석 확보에 6년간 소수집권 상황을...
아동 성범죄, 이민 사기 등 방지 위한 조항 포함
캐나다 보수당이 치안 유지를 위한 법안들을 하나로 묶어 연방하원에 21일 상정했다. '안전한 거리와 지역사회(safe streets and communities)’으로 명명된 이번 법안에는 아동 성범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범죄자 단속을 비롯해 청소년 범죄, 마약 거래, 절도, 테러,...
“무역 다변화가 캐나다의 활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연방하원 가을 회기 개원을 앞두고 경기부양정책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미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의 수출 루트를 다변화하는데 더 큰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하퍼 총리는 8일...
보수당 강한 반대… 신민당 법안 추진
현행 연금법상 현행 수혜기준에 맞지 않는 노인 이민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문제를 놓고 캐나다 여야가 맞붙였다.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제1야당 신민당(NDP)이 “새 이민자가 저소득층 노인 대상 소득보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을 수령할 수 있도록...
기존 장관 대부분 재기용… 일부만 교체
정무장관 늘려 총원 39명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8일 새 내각 명단을 발표했다. 제41대 캐나다 총선 후 구성된 보수당(Conservative) 내각 주요 장관의 얼굴은 이전과 거의 같다. 퀘벡주에서...
트라이시티 제임스 무어 의원 5선 성공
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BC주 36석은 보수당(Conservative) 21석, 신민당(NDP) 12석, 자유당(Liberal) 2석, 녹색당(Green Party) 1석이 구성하게 됐다. 보수당 22석, 신민당 9석, 자유당 5석에서 다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인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
야당 합당 가능성도 남아 있어
[풀어쓰는 뉴스]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보수당(Conservative)이 압승을 거두고, 신민당(NDP)이 제1 야당으로 부상했다. 이와 같은 총선 결과가 한인 가정과 정치 지형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감세에 중점 둔 정책...
[뉴스] 보수당, 다수의석확보 대승 2011.05.02 (월)
신민당 제1야당으로 돌풍에 퀘벡당 붕괴자유당 의석 반이상 잃고 당대표 사임 참패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167석을 확보해 2006년 집권 이래 처음으로 하원 내 다수의석을 확보했다. 보수당은 총선 전 143석에서 23석을 더 얻었다....
제41대 캐나다 총선… 각 당 지지 현황 및 공약 분석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총선이 치러진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한인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자신의 정치∙사회적 신념을 대리할 대리인을 뽑을 기회다.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주요 공약과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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