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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자산 보유 실태 보고서, 교육 수준 높아 소득도 커
M세대 부채 부담 비율 1.7배··· 모기지 부담 요인
캐나다의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X세대보다 소득이 높고 부채도 더 많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세대별 자산 보유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부채율 178.5%로 사상 최고 수위 기록
모기지 대출비율도 높아 ‘적색 경고음’
지난 4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해 4분기 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약간 웃돌면서 국내인들의 소득 대비...
4인 가족 최대 연 2600달러 보조, 학자금 이자도 면제
경기 하락세-ICBC 눈덩이 적자 등 ‘흑자 호언’ 발목 잡을 듯
올해 BC주 예산안의 초점은 새로운 가족 보조금과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면제 등 저소득층에 대한 ‘돈 쓰기’에 집중됐다. 캐롤 제임스(James) BC주 재무장관은 19일 “2019/2020...
향후 3년간 1억여 달러 24만 가정 혜택...1일부터 소급 적용
BC 주정부가 의료보험 프리미엄을 절반으로 줄인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에 대해 처방 약값 지원 확대 공약 실행에 들어갔다. 아드리안 딕스(Dix) BC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주말...
불안정 고용시대 근로자 생계보장...시기는 불분명
시행 시 750만 저소득 가구에 연간 9400불씩 지급될 듯 
연방 자유당 정부가 근로자들의 불안정한 노동시장 상황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최저소득 보장 시행 검토에 들어갔다. 최저소득 보장이란 사회보조금(welfare)과 같은 특정 대상 목표의...
비싼 집 값 영향…전국 평균 177.5 크게 웃돌아
높은 주택 가격이 밴쿠버와 토론토 주민의 부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이 밴쿠버는 242, 토론토는...
2015년 입국자 2만5400달러…가장 높아
시민권자가 비시민권자보다 더 벌어 통계청 ‘이민자 소득’ 조사만
2015년 입국한 이민자들의 연간 중간소득이 2만5400달러로, 1981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권 취득자가 비시민권 취득자보다 소득 수준이 높았다.이전 신규 이민자...
정부 재원 5억달러 투입...4900채 공급 2022년까지 주거지원사업 본격화 / 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 등 입주 예정
BC주 정부가 향후 2~3년에 걸쳐 중산·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정부는 주 전역 42개 지역사회에 저렴한 가격의 서민주택(affordable housing) 4900채를 공급하고,...
트라이 시티 거주자 대상...한인사회 적극 참여 희망 / 세어 페밀리 앤드 커뮤니티 서비
“여러 봉사 단체가 있지만 세어는 특히 저소득 노인층을 위해 특화된 단체입니다. 노인 편의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가 있으니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캐나다 사회에는...
BC 주정부, 향후 3년간 1억1600만달러 추가 지출
BC 주정부가 4일 임대 지원 프로그램(RAP)과 노령층을 위한 주택 임대료 보조(SAFER)에 따른 월 임대 상한선 금액을 증액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증액되는 금액은 3개의 “구역(zone)" 즉 지역에 따라 차등을 두게 된다. 또한 두 종류의 임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월...
안녕하세요?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지난 연재에서는 캐나다 치과보험 사용법(주로 사보험)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을 위한 BC 주정부 치과보험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연재는...
전 집권당인 자유당 3년 계획, 보수당 집권 후 1년만에 접게 돼 비용 문제로 유지 어려워
온타리오주에서 시행되던 기본소득 프로그램이 중단된다. 리사 멕레오드(Macleod)온타리오주 아동 및 사회복지 장관은 지난달 31일 “기본소득 프로그램은 비용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
[칼럼] 소득 재분배와 Attribution Rules 2018.07.18 (수)
캐나다에서는 소득이 높아질 수록 세율도 높아지게 되며 절세를 위해 INCOME SPLITTING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 한명이 개인 자영업으로 사업을 하는데 매년 수익이 증가하게 되어 본인 소득세 신고 시 납부하는 세금이 많아진 경우 가족구성원에게...
녹색당 공약...파일럿 프로젝트 추진위 구성 온타리오 주, 일부 지역서 4천명 대상 시행
BC주정부가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신민당 정부는 연정 파트너인 녹색당에게 지난해 여름 집권하면서 기본소득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BC주 임대여력 갈수록 악화...43%는 30% 이상 부담 캐나다인 임대주택지수
세입자 가구의 20% 이상이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와 유틸리티 비용으로 지출하는 등 BC주의 임대 여력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 센서스의  ‘2018 캐나다인 임대주택지수’에 따르면 BC주 세입자의 43%가 임대료와 유틸리티...
외벌이 기준, 광역 밴쿠버는 30년 가까이 걸려 세인트 존-멍크턴-트로와 리비에르는 4년 불과 Zoocasa 보고서
캐나다에서 1인 소득으로 집을 마련하기가 가장 어려운 곳은 어디일까? 그럼 상대적으로 수월한 도시는?역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대로 밴쿠버는 1인 소득으로 집을 구입하는데 30년 가까운 가장 긴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4년간 소득으로도...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2세대 보다 18%나 줄어... ‘자녀위해 희생’ 쇠퇴 따라 한인 및 일본계는 각각 8%,7% 더 늘어 캐나다학회 보고서
연방통계청의 2016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비백인 이민 2세대가 1세대 부모보다 수입이 더 많은 반면, 3세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인과 일본계 3세는 비백인 그룹 중 각각 8%와 7%의 소득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학회는 2016년 인구센서스를 바탕으로...
국세청, 저소득-고정소득자 대상 ‘File My Return' 서비스 시행
저소득 혹은 연간 수입에 변화가 없는 고정 소득자들은 올해부터 전화로 소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연방 국세청(CRA)이 8일 발표한 ‘File My Return’이라 불리는 새로운 자동화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약 95만명의 저소득 또는 고정 소득자들은 전화로 일련의...
부의 불평등 지속적으로 심화돼...
전 세계적으로 부의 불평등이 지난 40년 동안 지속적으로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의 부자가 하위 50%보다 2배 이상 소득이 증가한 것이다.   세계 중산층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미와 유럽인들은 부의 불평등의 가장 큰 피해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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