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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상승세, 전년 대비 5000개 가까이 증가”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각 기업에 비어있는 일자리수는 총 39만2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즉 4만5000개 감소했다.BC주의 상황은 다르다. BC주내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는 같은 기간 6만6490개에서...
“실업률은 여전히 전국 최저”
BC주 실업률이 8월 5.5%에서 9월 5.7%로 0.2%P 상승했다. 일자리는 줄고 구직자는 늘어난 결과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고서를 살펴보면, BC주의 실업률은 여전히 전국 최저 수준이기는 하지만 고용 여건은 9월 들어 확실히 악화된 모습이다. 시간제 일자리는 전월 대비...
전국 구인률은 감소세… BC주는 3.2%로 가장 높아
캐나다 구인율이 올해 2분기 2.4%로 세 분기에 걸쳐 연속 감소했다고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31일 발표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약 30만3100건의 일자리가 나와 있는 상태다.테드 몰레트(Mallet) CFIB 수석경제분석가는 “전국 고용상황을 보면 소폭 감소세가...
▲ 시골지역 일자리 창출 ‘산길 만들기’사업…  BC주정부는 시골지역 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텀블러리지 인근 퀄리티레이크에 15km산길(trail)과 무스레이크 대피소 건설 사업을...
“요리사, 주방 보조 취직은 그나마 쉬운 편”
올 1분기 기준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32만8000개로 집계됐다. 회사 선택의 폭이 그만큼 줄었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의 1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고용 시장의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BC주내 구인 중인...
“사라질 위험 높은 직업을 보니…”
“결국에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게 됐다” 라이어슨대학 부설 브룩필드 연구소(Brookfield Institute)의 최근 보고서에서 엿볼 수 있는 지금부터 멀지 않은 미래의 한 모습이다.  이 보고서 내용대로라면 향후 20년 안에 컴퓨터 등이 캐나다내 일자리의 40% 이상을...
퀘벡·온타리오주에서 큰 폭으로 증가, 앨버타는 산불 여파로 감소
캐나다에서 5월 한달동안 일자리가 1만4000여개 늘었다. 더불어 실업률도 전국적으로 4월 7.1%에서 5월 6.9%로 낮아졌다. 동 실업률은 지난해 7월이후 최저치다.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자료에 따르면 퀘벡, 온타리오주에서는 일자리가 각각 2만1600여개 늘어났다. 반면...
“텅 빈 이력서를 채우는 방법”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BC주내 10대들 중 상당수가 여름철 일자리 잡기에 신경 쓰는 시기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구직 활동 계획이 있는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조언 리스트를 작성했다. 도움 말은 매건 오로즈코(Orozco) YMCA 채용 서비스 담당자다.이력서...
“구인 중 일자리 시간당 평균 급여는 18달러95센트”
지난해 4분기 BC주내 구인 중인 일자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8%로 조사됐다. 직장을 구하기가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수월하다는 애기다. 퀘벡주에서는 해당 수치가 전국 최저치인 1.6%에 불과했다.전국적으로 직업별 구인 현황을 살펴 보면 판매 및...
캐나다 정부, 예산 투입해 고용 기회 확대할 것
캐나다 정부가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해 예산 1억65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리앤 미슈크(Mihychuk) 캐나다 고용인력개발 및 노동 장관은 22일자 정부 발표를 통해 “이번 결정으로 인해 청년 세대들은 취업에 필요한 기술이나 경험 등을 습득하게 될...
캐나다의회예산정책처 지적
캐나다의회예산정책처(PBO)가 6일 자유당(LPC)정부의 예산안의 고용창출 전망이 과장됐다고 지적했다.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 집권 1기 예산안의 2016·17회계연도 고용창출 기대는 4만3000건이나 PBO는 2만6000건으로 낮춰 잡았다. 또한 17·18회계연도 고용창출 기대도...
“BC주 평균 주급 전년 대비 2.9% 인상”
지난 12월 BC주 평균 주급이 전년 동기 대비 2.9% 인상된 921달러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인상률은 1.6%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달 전국 평균 주급은 959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7% 올랐다. 12월 평균 근로 시간은 전월보다 소폭 늘어난 33.2시간으로 소폭 늘었다....
다포스포럼 참석한 트뤼도 총리…"다양한 이민자들, 새로운 캐나다인으로 환영"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외국인 투자의 우선 순위는 캐나다의 성장과 일자리"라고 주장했다.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트뤼도 총리는 지난...
주정부-간호노조, 3월 31일까지 총 1643개 일자리 창출 계획
올 상반기 BC주에 간호사 일자리 1600개가 새롭게 추가된다.BC주정부는 BC주 간호노동조합(BCNU)과 3월 말까지 1600개 이상의 새로운 정규직 간호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1980년과 비교해 보니”
BC주 이민자들의 임금 수준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80년부터 2013년 사이 제출된 이민자들의 세금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BC주에 정착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는 이민자의 수는 1982년 8225명에서 2013년 2만5110명으로 세 배 이상...
[한국 TV조선 단독]19일 오전 9시 부산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KTX 120 열차에서 40대 승객이 유리창을 부수는 난동을 부려 열차가 유리창이 깨진 채로 운행했다.이모(44)씨는 이 열차가 울산역...
“근로자수 전년 대비 13.7% 감소”
10월 BC주 임금 상승률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해 0.7%P 낮은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BC주 평균 주급은 916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5% 올랐다. 전국 평균은 이보다 높은 959달러다. 캐나다인의 근로 시간은...
“고임금 일자리 경기침체 이후 처음으로 감소”
일자리는 늘고 있지만 정작 고용의 질은 예전만 못하다. 시장 조사기관인 캐피털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내 고임금 일자리는 경기침체가 불거졌던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25세에서 54세 남성 실업률, 전년 대비 0.6%P 오른 6.4%”
10월 BC주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6.3%를 기록했다. 일자리는 전일제와 시간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만 개 이상 증가세를 보였지만, 구직자도 동시에 늘어나면서 실업률에 변화가 없었다.전국적으로는 고용 인원이 사상 처음 180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한 달 동안...
“BC주 실업률 구직자 증가로 상승”
9월 BC주 실업률이 전달 대비 0.3%P 오른 6.3%를 기록했다. 구직자가 2만여 명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실업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수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기준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184만5900개로 8월에 비해 1만여 개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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