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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홈스쿨 증가...BC주만 감소
캐나다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자택에서 교육시키는 '홈스쿨'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캐나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에 따르면 2012년 캐나다 전역에서 홈스쿨에 등록된 학생이 총 2만166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
“가계 연소득 7만달러 넘어야 수지 맞출 수 있어”
맞벌이 부부가 자녀 둘을 데리고 캐나다에 살기 위해서는 시간당 최저 얼마를 벌어야 빚 없이 한 달을 버틸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캐나다 대안정책연구소(CCPA)는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시간당 18달러52센트”라고 답했다. 이는 정착지가 토론토인 경우에...
[칼럼] 일곱 자녀 가장의 죽음 2015.03.20 (금)
김기철씨는 56살이다.  대학교 2학년때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칼스테이트 롱비치를 졸업한 후 방위산업체  노스롭에서 시니어  소프트 엔지니어로 일해왔다.  1984년  김영란씨와  결혼을 했다.  13년간 아이가...
의협·변협, 치료책 발표
[한국] 지난해 12월 13세 조카가 유일한 보호자인 50대 고모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조카 A군은 고모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며 혼내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밴쿠버시내 대부분 단독주택 시가 100만달러 넘어
밴쿠버거주자로 나이가 아직 40세가 안 된 사람이 단독주택을 사고 싶다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 답은 술 소머빌(Somerville) UBC경영대 교수가 다년간 밴쿠버 주택시장을 관찰한 다음 내놓은 답이다....
흑자 불구 전체 납세자 혜택은 많지 않아
내년도에 흑자폭 줄어…보건·교육 예산 늘릴 계획‘부자감세’와 의료보험료 인상에 야당 비판  BC주정부는 올해 주(州) 살림 계획을 담은 예산안을 통해 캐나다 주정부 중 유일하게 흑자 예산을 선언했다. 주정부는 올 4월 마감하는 2014·15...
중·저소득층 올해분 세금 2000달러 적게 낼 전망
18세 미만 자녀를 두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한 보수당(Conservatve) 연방정부의 총선공약형 정책이 30일 발표됐다.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종합육아혜택(Universal Child Care Benefit, 이하 UCCB) 지급 액수를 내년 1월1일부터 늘리고 수혜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주권 없이 영주권자 전형 통과… 현지 거주않고 영주권 따기도
[한국] 재벌가 자녀들이 국내 외국인학교에 불법·편법으로 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8일 교육부 국감에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자녀의 외국인학교 불법 입학, 박정원 두산건설...
불투명한 9월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실력 점검과 학업 계획을 위해 SAT & TOEFL 및 신규유학생을 위한 ESL 무료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테스트 후 리포트 카드를 발송해드립니다. 일시: 9월1일(월)-9월5일(금) 5일간장소: CLC 코퀴틀람 러닝센터(#202-3041 Anson Ave....
“부모 70%, 아이들 지원 못 해줄까 걱정”
대학 교육비 마련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CIBC가 2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번 조사에서 부모들은 “대학 교육비(각종 경비 포함)의 67%를 자녀를 위해 대신 지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학생 자녀들의 보는...
9월 개학 앞두고 부모들 가격 꼼꼼히 챙겨 쇼핑
8월 캐나다의 새 학년, 새 학기 개학 준비 시즌을 맞이해 이베이츠닷시에이(Ebates.ca)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 학부모는 자녀 1인당 평균 155달러를 소비할 예정이다.씀씀이에는 아버지가 자녀 1인당 평균 175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혀, 어머니 평균 135달러보다...
“절반 이상은 지출 규모 숨긴다는데…”
대학생 자녀들의 “주머니 사정”을 캐나다 부모들은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까? 최근 발표된 로열은행(RBC)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들의 생각과 자녀들의 실제 상황 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RBC의 여론조사에서 캐나다 부모들의 90%는 “자녀들의 부채 규모가 어느...
        안녕하세요 이번주와 다음주는 지금까지 제게 컬럼을 쓰는 동안 수학과 물리와 관련이 없지만 여러분들이 제에게 많은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동반 자녀 영주권 허용 연령 만 22세→만 19세8월부터 본격 시행… 대학생 자녀 예외 조항 삭제캐나다 이민부가 동반 자녀의 영주권 허용 연령을 오는 8월부터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민부는 이 같은 방침을 일찌감치 예고했지만, 그간 변호사협회와...
“용의자 26일 첫 재판, 2급 살인죄 적용”
자녀 교육에 열정적인 어머니, “하키맘”이라는 단어가 품고 있는 의미다. 지난해 12월 29일, 써리 뉴튼 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지만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쥴리 파스캘(Paskall)씨로, 당일...
캐나다 엄마 44% “아들딸이 나보다 더 잘 살 것”
캐나다 여성들이 “직장맘” 혹은 “워킹맘”을 선택하는 숨은 속내는?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서, 질문에 대한 정답을 짐작할 수 있다.복수의 답을 고를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자녀를 둔 캐나다 여성들의 83%는 “이상적 은퇴생활 마련을 위한...
소비자보호단체 BBB 학부모에 권고
최대 1년전부터 최소 3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한 예약문화가 자리잡은 캐나다에서 4월은 학부모들이 여름캠프를 등록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소비자보호단체 베터뷰로비즈니스(이하 BBB) 데니얼 프림로스(Primrose) BC매인랜드 지회장은 학부모에게 "좀 더 고민해서...
“네티켓부터 사이버불링 예방까지, 철저히 숙지해야”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불링(cyber-bulling)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예방책이 강조되고 있다. BC 연방경찰(RCMP)은 최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청소년 중 96%가 매일 웹사이트 등에 접속하고 있다”며 “인터넷의 장점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대학생 47% “엄마, 돈 좀 보내주세요”
캐나다 대학생들은 통념대로 자급자족을 생활화할까? 통계만 놓고 보면, 이에 대한 답은 ‘아니오’에 가깝다.CIBC가 1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대학생 중 47%가 부모에게 송금 등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 수혜자는 이보다 더 많은...
[월스트리트저널(WSJ)]◆ 中 한 자녀 정책 완화, 노동시장 개선에 도움 못돼중국 정부가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하더라도 당장 경제가 크게 좋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난감이나 교육산업에 수혜가 갈 수는 있겠지만 노동인구 감소라는 인구 구조 변화를 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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