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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최종승인 이후 공사 시작
지난 5일 열린 밴쿠버 시의회에서 혼비가(Hornby St.) 양방향 자전거 전용 차선 시범 프로젝트가 최종승인이 난 가운데, 혼비가 자영업자들은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며 거듭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밴쿠버시가 시의원 투표를 거치기 전부터 공사 준비를 다...
메트로 밴쿠버 자전거길 소개
해가 쨍하고 뜨는 화창한 날이 되면 그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메트로 밴쿠버.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세히 둘러보려면 자전거 산책이 제격이다. 전 세계적으로 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는...
친환경정책을 펴고있는 밴쿠버시가 버라드 다리 바깥쪽 구간을 자전거와 행인에게만 개방하고 있다. 자전거 사용과 도보를 장려해 공해없고 안전한 다운타운 진입로를 만들려는 목적이다...
자동차와 추돌 사고, 안전모로 생명 구해
날씨가 따뜻해져 가까운 거리나 이동하거나 출근을 자전거로 하는 사람이 졌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안전모, 자전거용 안전 복장을 착용하지 않는 사람도 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 캠밸리버 14번가(Ave.)와 피터슨가(Petersen Rd) 교차로에서 자전거와...
자전거 도둑이 밴쿠버 시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밴쿠버 시경이 자전거 관리에 주의하라고 25일 발표했다. 시경에 따르면 올해 7월31일부터 8월21일 사이에 신고된 자전거 절도 사건은 25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167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지난 해 밴쿠버 시내에서...
자전거 전용다리 14일 개통
자전거를 이용해 리치몬드-밴쿠버 사이를 통근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차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됐다.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인 리치몬드-밴쿠버간 자전거 다리가 14일 개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새로 개통하는...
13일부터 시험적으로 6개월간
밴쿠버시내 버라드 브리지(Burrard Bridge)에 한시적으로 1차선 자전거 전용 차선이 지난 주말부터 도입돼 13일부터 개방됐다. 밴쿠버 시청은 앞으로 6개월간 시험적으로 남행 차선 1차선을 자전거 전용차선으로 바꿨다. 전용차선 도입에 따라 버라드 브리지 인근...
“이번 여름 차 없는 거리 늘어난다”
밴쿠버가 ‘자전거 도시’로 탈바꿈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여름 임시로 차량 통행 금지 지역을 선정하고, 자전거 도로 확충 등을 위해 관련 예산도 현재 170만달러에서 두 배 가량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주정부 도로망 확충 위해 3100만 달러 투입”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보관소 확충에 3100만 달러가 추가로 투입될 계획이다. 고유가와 환경 문제가 이번 예산 집행의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든 캠벨 BC주 수상은 “건강을 유지하고 가정 경제를 건실히 하는 데 자전거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자전거 운전자 안전대책 마련에 관심 보여야”
노스 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을 뒤에서 받은 뒤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 차량과 운전자를 찾고 있다. 사건은 지난 8월 9일 새벽 4시경에 발생했으며, 용의 차종은 혼다 어코드(95~97년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49세의 노스 밴쿠버...
밴쿠버 주변 가볼 만한 곳 - 써리 인디언 보호구역 반스톤 섬(Barnston Island)
■ 자전거 타기 제격 반스톤 섬섬이라고 하기엔 작은 시골동네를 찾은 듯 소박한 모습을 간직한 ‘반스톤 섬(Barnston Island)’.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써리와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복잡함, 소음, 개발, 세상의 발전과 전혀 상관없다는 듯 초연함으로 마음을...
미착용 벌금 35달러
고유가로 인해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시경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헬멧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탈 경우 벌금 35달러가 부과된다. 밴쿠버 시경은 지난해 800명에게 벌금을...
“여행이 아니라 수행, 고행의 길”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집에서 팔순의 노모(老母) 앞에서 작별인사를 고하고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길에 오른 이호선씨. 일본과 미국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인 그는 인천, 천진, 북경, 홍콩, 네팔, 인디아, 파키스탄, 이란, 프랑스, 모로코, 포르투갈...
[뉴스] 자전거 출퇴근.. 2008.06.01 (일)
[인터뷰] 나도 자전거로 출퇴근 할까? 2008.05.29 (목)
휘발유값이 리터당 138센트까지 치솟자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자전거타기 주간으로 정한 밴쿠버자전거타기연합(VACC)에 따르면 29일 현재 5500명 이상이 동참했다. 이 가운데는 처음으로 출근길 자전거를...
BC주정부 2020년 목표 환경정책 발표
BC주정부는 6일 온실가스(GHG)배출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라는 기후변화대책자문위원회(BCCAT)의 건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자문위의 건의대로 2020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11월 기준으로 33% 줄여야 한다. 주정부는 2012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보다...
밴쿠버자전거동호회 ‘밴자회’
최근 한국에서는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와 지하철에서 탈출, 자전거를 타고 정체 중인 차 사이를 빠져나가는 기분 좋은 일탈을 꿈꾸는
9월 학기 개강을 맞은 UBC 캠퍼스 내에서 몇몇 학생들이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현정 인턴기자  
밴쿠버자전거동호회 ‘밴자회’
◇ 총무를 맡고 있는 정병렬, 회장  박용하, 이용씨, 정근왕씨, 성경남씨(왼쪽부터)가 버나비 마운틴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회원들은 아직 비교적 높지 않고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산을 선택해 체력을 기르며 산행이 익숙해지는 시기까지 즐기는 하이킹을...
7월 29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는 자동차와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누드로 자전거를 타는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NBR)’ 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옷을 벗고 시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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