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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실시된 온태리오 지자체 선거에서 존 토리 (64, John Tory) 토론토 시장이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전 온태리오 보수당 대표이자 Rogers CEO 출신인 토리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63%의 지지를 얻어 다음 4년 동안 캐나다 제1의 도시를 이끌게 됐다. 그는...
부동산 규제정책 강도가 두 도시 경기 명암 갈라 토론토는 회복세…밴쿠버 조정국면 못 벗어나
밴쿠버와 토론토의 주택시장이 한 쪽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반면, 다른 한 쪽은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완연히 다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BC주와 온타리오주...
온타리오 덕 포드 진보보수당 정부와 야당, 토론토 시의회 등과의 시의회 규모를 둘러싼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이와 함께 그가 법원의 위헌 판결에 반발, 강행하려고 하는 헌법상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항 발동에 관한 논란도 전국적으로 뜨겁게 일고 있다....
7월 매매 18.6% ‘깜짝’ 증가...부진한 밴쿠버와 ‘대조’
18년 만에 ‘최악의 7월’ 실적을 보인 밴쿠버와 달리, 지난 6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던 광역토론토의 7월 주택매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부동산협회(TREB)에 따르면...
불법 ‘고스트 건’ 급증...국내 총기 1200여만 정 추정 관련 범죄율도 매년 증가세...지난해만 2734건 발생 22일 참사로 범인 포함 3명 사망, 13명 부상
총격 대상은 무차별적이었지만 지난 22일 토론토 댄포스 애비뉴에서의 충격적 총격 사건은 분명하게 계획된 고의적인 것이었다. 그날 밤 10시 직후 범인은 식당과 술집으로 가득한...
그릭타운서...범인은 총격전 끝에 사망
토론토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포함 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토론토 경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경 토론토 중심 시내인 그릭타운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18세...
캐나다 예술위원회, 물리학과 김용백 교수
토론토대학 한인 교수가 캐나다 학자에게 수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상 가운데 하나인 킬람 리서치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됐다.고등과학원(KIAS)에 따르면 물리학부 김용백 교수가 캐나다...
3명 중상 포함 15명 다쳐, 경찰 용의자 2명 추적
토론토 미시사가 소재 유명 인도음식점에서 지난 24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15명이 다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24일 밤 10시30분 정도 미시사가 소재 대형 플라자의 유명한...
3건의 살인미수 혐의 추가
토론토 사상최악의 차량 참사 범인으로 체포된 알렉 미나시안(25)에게 3건의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됐다.지난 10일 토론토 법정에 오렌지 죄수복을 입고 비디오 영상을 통해 등장한...
토론토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토론토의 위치한 한 대교 밑으로 자동차 한 대가 줄에 매달려 허공에 떠 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일 오전에 발견된 이 차량은 토론토에서 가장...
광역 밴쿠버 한국어학교, 희생자 돕는데 힘 보태야
토론토 4.23 참사 희생자 가족을 돕자는 한인들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와 온타리오 한국학교 협회는 최근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한인 희생자 가족을 돕자는 전국적 캠페인을 시작했다.캐나다 한국학교 연합회는 국내 전역...
2014년 생일 맞아 친구들과 찾은 식당에서 차별 당해
중국 식당에서 차별을 받은 흑인 남성에게 식당은 1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온타리오 인권재판소는 최근 흑인 손님에게 선불을 요구하며 모욕감을 느끼게 한 토론토...
지난 주말 내내 멜 라스트맨 광장에서 대규모 인파 추모집회 열려
4.23 참사의 아픔을 겪은 토론토 시민들이 지난 주말 대규모 추모 집회를 가진데 이어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등 충격을 이겨내고 커뮤니티 결속과 재개에 나섰다....
미 경찰 출신 교수 “미국 경찰에 훌륭한 교재” 칭찬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 사건 당시 총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범인을 체포한 경찰의 침착한 대응에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토론토 교통경찰로 7년간 근무한 켄 램(Lam)은 지난 23일 토론토...
한인회 중심으로 추모집회 및 모금운동 이뤄져
토론토 참사 현장 인근에서 생업에 종사하던 한인들이 충격을 딛고 일상 생활로 복귀하고 있으나 트라우마를 벗어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영/핀치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강지현씨에 따르면 참사 다음날 저녁부터 현장에 있던...
부상자 1명 줄어든 14명으로 발표
토론토 차량 참사 희생자들의 신원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당초 경찰은 신원 파악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잇따른 시민들의 제보와 속도를 낸 수사로 인해 사망자 일부와...
“우발적 돌발사태 경찰 대처 한계 휴대폰 자제...스스로 상황 살펴야”
지난 월요일 토론토에서 최악의 차량 참사가 발생했다. 짧은 시간에 10명이 죽고 15명이 중상을 입은 것처럼 차량 공격은 예방이 어렵고 잔혹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럼 이런 상황에 대한 밴쿠버경찰의 대비책은 어떨까? 일단 밴쿠버 경찰은 대규모 공공 행사...
총 25명 사상자 발생, 한인 3명 사망-2명 중상
지난 23일 토론토 한인 밀집 지역인 노스욕 영/핀치에서 발생한 차량 인도 돌진 참사로 인한 한인 사상자가 5명으로 최종 확인됐다.토론토 총영사관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한국 국적...
한인 밀집 지역 발생, 16명 부상
<▲ CBC 동영상 캡쳐 >캐나다 내 한인 거주 밀집 지역 중 하나인 토론토 노스욕 일대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23일 현재 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현지 언론에...
밴쿠버 2위로 ‘주춤’.. 임대료는 전월대비 소폭 올라
밴쿠버와 ‘값비싼 임대료’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온 토론토가 이번 달 1베드룸 월세 평균값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지난 3월 1베드룸 기준 2000달러로 전국 최고 임대료를 차지한 밴쿠버는 이달 2040달러를 기록한 토론토에 자리를 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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