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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넷파일 접수시작…4월30일 마감
2010년도 개인소득세 보고철이 시작됐다. 캐나다 국세청은 14일부터 개인소득세 전산신고 웹사이트인 ‘넷파일(Netfile)’을 개방해 신고를 받기 시작했다. (참고: www.netfile.gc.ca) 개인 소득세 보고 마감일은 4월30일까지, 자영업자 마감일은 6월15일까지다. 개인과...
2011년은 캐나다 인구조사의 해
캐나다는 5년에 한번 대규모 인구조사를 시행한다. 올해가 바로 인구조사의 해다. 2011년 5월2일 인구조사를 시행한다. 인구조사 사업을 할 때는 임시직 일자리가 발생한다. 오래 일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지만, 시간급이 14달러72센트로 다른 임시직보다 높은...
재무장관, 변화 없는 예산안 상정 준비 중
올 회계연도 BC주정부 재정적자가 기대보다 늘어난 세수로 인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은 올 회계연도 재정적자 지난해 11월 예상했던 16억달러보다 낮을 것이라며 세수 증가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회계연도는 오는 3월31일 마감된다....
3일-13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서 진행
음력 설날을 기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루나페스트(LunarFest)가 CIBC의 후원으로 3일 개막했다. ‘오션하트(Ocean Heart)’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열흘간 밴쿠버 아트 갤러리...
10명 중 1명 내기
오는 일요일 미국에서 열리는 그린 베이 대 피츠버그의 슈퍼볼 경기에 대해 내기를 한 캐나다인은 캐나다인 10명중 1명꼴(13%)로 나타났다. 아이스하키 내기 참여도 11%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관련설문조사를 시행한 입소스 리드사 제이슨 워커(Walker)부사장은...
야당 대표, BC주방문 후보소개, 공약발표 등 총선행보
“BC주민 여러분,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의 5년 집권 동안 살림 좀 나아지셨습니까?”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Liberal) 대표가 13일 밴쿠버를 방문해 던진 질문이다. 제1야당...
하퍼 총리 불투명한 신년 계획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6일 신년 정부예산과 관련해 “과감한(drastic) 삭감이나 증세(增稅)계획은 없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새해 예산에 관심이 모이는 원인은 캐나다 정부가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면서도, 지난 2년간 경기부양정책을 위해 취해온...
중산층 연500~600달러 추가 부담
올해 BC주에 거주하는 중산층 세금과 공과금 부담이 총 500~600달러 늘어나게 됐다고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이 4일 지적했다. 캐나다국민연금(CPP)과 고용보험(EI) 분담금이 늘어난 가운데 BC주의료보험(MSP) 보험료를 포함해 각종 공과금이 연초부터 인상됐기 때문이다....
[뉴스] 보수당 정부 소규모 개각 2011.01.04 (화)
켄트 정무장관 환경부 장관으로 승진
캐나다 정부가 새해를 맞이해 소규모 개각을 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4일 리도 홀에서 신임 장관 임명을 발표했다. 피터 켄트(Kent) 외무 정무장관(미주담당)은 환경부 장관직을 맡게 됐다. 사실상 승진이다. 2008년 초선 후 정무장관으로 활동해온 켄트 장관은...
[뉴스] 2011년 이런 것들이 바뀐다 2010.12.31 (금)
① 연방∙주정부 법인세 인하 2011년 캐나다 정부는 경기부양책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이를 종식해야 하는 경제정책의 중요한 고비를 맞이하게 됐다. 캐나다 정부는 적자기조로 마련한 경기부양예산의 집행 성과를 거두고, 세수를 확보해 균형예산을 추진해야...
캐나다… 경기부양책 지속 중 균형예산 복귀 추진BC주… 새 지도자의 등장, HST철폐 가부 결정한인… 비즈니스 활성화 화두, 한인회관 건립 추진 2011년 캐나다인의 화두는 이어지는 경기 회복이다. 1년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캐나다 정부나 주정부가...
[뉴스] 새 해는 오전 8시4분에 뜬다 2010.12.29 (수)
서편에 태평양을 둔 도시 밴쿠버는 지형상 일출을 바라보는 명당이 거의 없다. 낙조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일출은 다른 얘기다. 한 캐나다 신문사의 한 전문 사진기자에게 문의한 결과, 일반적으로 일출 사진은 웨스트 밴쿠버 고지대에서 밴쿠버...
캐나다 상공회의소 2011년 경제 전망
시동 켜졌으나 전력질주 못하는 캐나다 경제 2011년 가계부채, 부동산냉각, 경기부양축소, 수출침체 4중고 전망기업들 생산성 높여 경쟁하기 위해 투자 늘릴 듯…외국 진출도 증가 “캐나다 경제는 올해 서행하기 시작했으나, 아직 전력질주는 못하고 있다” 캐나다...
성과급 도입해 직원 적극성 더할 계획
내년 캐나다 기업의 소원 1순위는 증원으로 나타났다. 2위는 총 운영비용 절약,  3위는 성과급 도입이다. 캐나다 기업의 소원은 다른 국가 기업의 소원과 비슷하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레거스(Regus)사는 전세계 1만개 기업대상 설문결과 증원과 총...
[뉴스] 도요타 시에나 2011년형 리콜 2010.12.13 (월)
정차등 스위치 브라켓 교체예정
도요타 캐나다는 캐나다 국내에서 판매된 시에나(Sienna) 2011년형 1만2600대를 안전을 위해 자진 리콜(recall)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도요타는 “주차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가까이 설치된 정차등 점멸 스위치 브라켓(stop lamp switch bracket)이 변형될 수 있다”며 “변형...
자동차 전문지가 뽑은 최고의 차 10에 이름 올려
현대 소나타 2011년 형이 미국 최대 자동차 평가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꼽은 최고의 차 10에 선정됐다. 존 버닐(Vernile) 현대 캐나다 부사장은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차에 현대 차가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럭셔리(Luxury) 관광 전문가가 꼽은 내년도 럭셔리 여행 트렌드가 공개됐다.  토마스 스탠리(Stanley)  콕스앤킹스(Cox &Kings)  여행업체 사장은 최근 ‘럭셔리 트래블지(Luxury Travel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도 럭셔리 관광은 헬리 스키 타기와 개인...
2011년 부동산 전망 보고서 발표
내년의 BC주 부동산은 금년에 비해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발표된 BC주 부동산협회의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BC주의 총 주택 판매 예상치는 7만9700 유닛으로 2010년에 비해 조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BC주 부동산 협회의...
캐나다부동산협회, 내년 BC주 거래량 –14.9%, 가격 –2.3% 전망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5일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토대로 내년도 캐나다 국내 주택 거래가 큰 폭으로 줄고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REA는 BC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보다 14.5% 감소한 7만2700건으로 올해를 마감하고, 내년도에는 6만1900건...
PwC 전망보고서 발표
-“집 구입에 적기, 그러나 내 집은 팔지 않겠다”-“수익성 높은 미국 부동산 찾아 투자 해볼까?”-“밴쿠버로 아시아 자금은 계속 들어 온다” “미국 경제가 발목을 잡지 않는 한 2011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상당한(decent)’ 성장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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