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마지막 평가전서 일본 누르고 극적인 승기
캐나다 대표팀 오는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Martin Bazyl/Canada Soccer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앞서 일본과 치른 평가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카타르 월드컵에 입성하게 됐다....
18일 공식 제정··· 12월 1일부터 첫 시행 나서
9억3800만 예산 추정··· 오는 2025년까지 적용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Canada Dental Benefit)이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18일 연방정부는 치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공립보험제 도입 법안(Bill C-...
명성의 건설회사 모자익이 분양하는 주거단지
1~3 베드룸을 50만불대 초반에··· “내년 입주”
도심지의 편리함과 조용한 주거생활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모자익(MOSAIC)의 저층 콘도 단지 ‘앨리슨(Allison)’이 현재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건설 명가 모자익(MOSAIC)이...
▲로워 메인랜드 전역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또 한 번 하락할 예정이다. 17일 유가 업계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휘발유 가격은 금요일 오전 리터당 4~6센트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많은 ‘의료·건설·운송’ 직군에 이민 자격 부여
한인 영주권 취득 기회 ‘활짝’··· “인력난 해결 기대”
캐나다가 극심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직업군의 이민 문호를 대폭 개방한다. 16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에 의료, 건설,...
캐나다 10월 물가상승률 전년비 6.9%
넉 달 연속 안정세··· “임금도 5.6% 올라”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 대비 6....
미국·중국 등 국제요인에 원화가치 상승
유학생·기러기 숨통··· 향후 움직임 귀추
지난 7월 이래 연고점을 경신하며 치솟던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넉 달 만에 다시 추락하는 모양새다. 15일 오후 2시(UTC) 원화 환율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당 장중...
보건부, 아세트아미노펜 해외 판로 확보
전국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애드빌 부족 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해열 진통제의 수입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 이후 2년 만··· 독감 양성률 두 배로 ‘껑충’
독감 입원 환자도 속출··· “절반 이상이 유아동”
캐나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대유행을 공식화했다.연방 공중 보건국(PHAC)은 전국 독감 검사 양성률이 10월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째 주 사이에...
내년 1월 3일 접수··· 새로운 캠프장도 추가 오픈
BC 주립공원 캠핑장에 대한 사전 예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9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3일부터 BC 전역 주립공원 및 유적지의 캠프사이트에 대한...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9시...
올해 3분기 개인·기업 채무조정 신청 23% 증가
금리·물가 급등에··· BC주 ‘상환 불능’ 30.6% ↑
올해 3분기 캐나다인의 파산 신청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로 가계 부채가 증가하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재정적 한계에...
한인사회서 피해 성행··· 총영사관 ‘주의당부’
최근 캐나다 내에서 입금 수표의 진위 확인에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것을 악용한 ‘가짜수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한인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리멤브런스데이 맞아 특별 이벤트
당일 11시엔 2분간 ‘묵념의 시간’
캐나다의 현충일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11월 11일)’ 당일 캐나다 군인과 참전용사들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 탑승 서비스가 실시된다. 트랜스링크는 8일 캐나다군, 캐나다...
▲밴쿠버 날씨가 최근 들어 이례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상청 관측 사상 지난 11월 8일이 밴쿠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날로 기록됐다. 역대 밴쿠버 날씨 기록에 따르면,...
CCS, "암 환자 절반 이상이 최소 5년 넘게 생존"
암 발병은 증가 추세···올해 23만 명 암 진단 추정
캐나다에서 1993년 이후 암 확진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8일 캐나다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CCS)가 발표한 암...
코로나19 제한령 끝났는데··· 미납액 61만 달러
“수칙 위반자 20대가 가장 많아, 전체의 30%”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벌금 처분을 받은 BC주민 대다수가 제한령 해제 후 7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벌금을 미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BC공영보험사 ICBC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인력난 여파··· 낮은 모집율에 채용 절차 손보기로
앞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자의 군 입대가 정식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캐나다 군(The Canadian Armed Forces; CAF)은 5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군대가 낮은 신병 모집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밴쿠버서 내년 북미투어 콘서트 포문
1월 26일 오후 7시 퀸 엘리자베스 극장
피켜퀸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내년 북미투어 콘서트로 밴쿠버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한국에서 ‘팝페라(Half 팝송...
1인당 신용카드 이용 대금 '평균 2121달러'
신용카드 의존도 높아져··· 6분기 연속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카드빚이 최대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가 최근 발표한 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