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스리랑카 소수민족인 타밀족 난민 492명을 태운 화물선이 지난 13일 밴쿠버 아일랜드 에스퀴멀트 캐나다군 기지에 정박했다. 이로인해 전국적으로 난민허용문제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캐나다납세자연맹(Canada Taxpayer Federation: CTF)은 부정적인 입장을...
네오나치 지도자 돌려보내라 시위
스리랑카 소수민족인 타밀족 난민 492명을 태운 화물선 시선(Sea Sun)호가 밴쿠버 아일랜드 에스퀴멀트 캐나다군 기지에 13일 정박한 후 이들에 대한 수용 문제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16일 캐나다타밀협의회는 난민선 탑승자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490명 탑승자 조사중
정부 “인신매매 용납 못한다” 성명타밀族 “자유 찾아온 망명객” 주장   타밀족을 태운 MV 시선(Sea Sun)호가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인근 에스퀴멀트 캐나다 군기지에 13일 정박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MV 시선호 탑승자 숫자는 애초 예상한 300명이...
18개월 구금형 판결 받아
한국인 난민 신청자에게 은밀히 성접대를 요구했던 前 난민 심사관 및 토론토 시의원이 29일 온타리오주 고등법원에서 18개월 구금형 판결을 받았다고 CBC가 보도했다. 판결을 받은 스티브 엘리스(Ellis∙51)는 2006년 7월 난민신청을 한 김지혜(29)씨에게 허가를 내주는...
밴쿠버, 몬트리올 2명 임명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26일 캐나다 난민심사위원회(IRB) 위원 2명을 임명했다.   케니 장관은 필리페 도레이(Doré)를 밴쿠버 위원으로 임명하고 몬트리올 안나 마리아 실베스트리(Silvestri)를 몬트리올 위원으로 재임명했다. 임명된 위원은 3년, 재임명된...
속 내용은 “가짜 난민 퇴거판정 서두르겠다”
캐나다 정부가 난민심사제도를 개정해 좀 더 빠른 난민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민부 "한국은 자국민 보호제공 국가" 지적 불구 난민보호국 "한국 정신 의료, 인권침해 있다"
정신병으로 보호감호 조치를 받았던 여성이 캐나다에서 난민지위를 획득했다. 캐나다 대법원 이본...
[교민] “탈북자는 난민이다” 2009.06.19 (금)
신민당 의원 중국측 탈북자 시각 정면 비판
신민당(NDP) 피터 줄리앙(Julian) 연방하원의원은 17일 탈북자에 대한 중국정부의 난민인정과 이들의 남한정착을 도울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M-383)을 6월8일 상정한 가운데 여름 휴회 이후 이 안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버나비-뉴...
[교민] 탈북자 加 난민 취득 힘들다 2007.07.16 (월)
97년 이후 단 3명만 심사 통과 난민 신청자 26명 현재 심사 중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부여 받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의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입수한 캐나다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7년부터 2006년 말까지 난민을 신청한 탈북자는 모두 62명이며, 이 중 단 3명만이 난민...
41% “난민을 위해 더 많은 정책 취해야”
캐나다인들은 난민에 대해 과거보다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인 절반 가량(48%)이...
한국 여성 문제 제기...심사관 정직 처분
캐나다 이민난민심사위원회(IRB)의 한 심사관이 난민 신청을 한 한국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3일 하원에서 "앞으로 이민난민위원회 심사관을 선정할 때 자질과 도덕성을 더욱 면밀히...
27일 가두 집회..."해외 노동자 부당하게 착취 당해"
캐나다 내의 이민자와 난민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가두 집회가 27일 2시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앞에서 벌어졌다. 이민자 관련 단체들이 연합해 밴쿠버 뿐 아니라 토론토, 몬트리올 등 캐나다 전역 6개 도시에서 벌어진 이날 집회는 각 민족별 이민자 단체...
하버드 법대 교수 보고서 통해 지적
캐나다가 미국과 맺은 난민 조약이 캐나다 불법 입국자 숫자를 늘리고 있다고 하버드대 소속 연구원들이
미카엘 장 총독의 BC주 첫 공식방문은 이민자들에게 각별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난민 출신으로 자신의 어려웠던 질곡을 미소로 덮은 장 총독은 많은 이들에게 동병상련의 느낌을 갖게 했다. "나는 난민 출신" 이라며 과거 차별의 굴레가 됐던 신분을 당당히...
지난해 4명중 3명 꼴 기각
캐나다 난민 심사에서 밴쿠버 지역이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글로브 앤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밴쿠버 지역에서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진 비율은 전체(1552건) 신청자의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명중 3명꼴로 난민신청이 기각되는...
7개월 사이 육로 40%, 공항서 23% 감소
캐나다-미국간 ‘안전한 제3국 협약(STCA)’이 지난해 12월 발효된 후 캐나다에 망명을 신청한 난민 숫자가 40%가까이 줄었다. 발효 7개월을 맞이하는 STCA는 난민신청자가 캐나다나 미국에 도착 이전에 방문하게 되는 첫번째 비(非)적성국가에서 먼저 난민신청을...
[뉴스] BC 난민 신청 허가율 낮아 2005.01.19 (수)
BC주의 난민 신청 허가율이 전국 평균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난민위원회의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 BC주의 난민 신청 허가율은 24%로, 전국 평균 41%보다 낮았다. 이러한 추세는 BC주와 전국 평균 격차가 각각 38%와 47%로 10% 미만에 불과했던...
새 난민법 발효… 나이아가라 국경 1000명 대기
29일부터 새로 강화된 난민법이 발효되면서 미국을 통한 캐나다 난민신청이 불가능해졌다. 새 난민법이...
캐나다의 강화된 난민법이 발효되기 전에 캐나다로 입국하려는 난민 신청자들이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서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캐나다에 입국하기 전에 미국에 먼저 입국했던 난민 신청자들은 난민 신청이 거부되며, 미국을 거치지 않고...
이민부, 불법체류자 양성화 방안 적극 검토
캐나다 정부가 난민 심사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난민제도의 악용을 방지하고 불법체류자 문제를 해결하기...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