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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의 한 부동산 중개사가 매매계약 얹어 팔기(property flipping)를 알선한 혐의로 BC부동산카운슬(RECBC)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CBC가 7일 보도했다. BC부동산카운슬은 부동산 중개사 면허를 관리하는 단체다. CBC는 한 피해자의 말을 인용해 아멕스-선리치 리얼티(Amex...
용의자는 30대 초반 중국계 남성…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이 가짜 금을 진짜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환자로 위장해 의료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주로 접근했다. 용의자는 자신이 건설 현장에서 금을...
“리치몬드 문닫고 밴쿠버 시내에 집중”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는 BC주내 리치몬드 개발센터 문을 닫고 BC주 활동기반을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사는 BIV와 인터뷰는 거절했지만, 이메일을 통해 로워 매인랜드지역에 세일즈와 마케팅, 개발 관련 인원 약 300명을 고용하고...
리치몬드 시의회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애완동물용품점(pet store)에서 강아지 판매를 금지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강아지 교배 전문 농장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충동적 구매를 방지하기위한 목적이다. 동물학대를 이유로 애완동물용품점에서 강아지 판매를...
페어차일드그룹 3단계 에버딘 프로젝트 발표
캐나다 경기는 최근 다시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캐나다 국내 중국계는 본국의 호황을 지렛대 삼아 투자를 늘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페어차일드 그룹은 리치몬드 에버딘...
BC주 전역에서 잇따른 화재로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리치몬드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화재는 7일 새벽 2시경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Westminster Hwy.) 8500번지(Blk.) 대에 잇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대형 쇼핑몰에 인종차별 욕설과 나치문양 등 발견
리치몬드 한 쇼핑몰에서 인종차별 관련 욕설과 문양 등이 발견되어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BC주 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 22일 3번가 4600번지 대에 있는 엠파이어 쇼핑몰 주차장에서 인종차별을 담은 욕설과 나치 문양이 발견돼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이...
달콤달콤! 말캉말캉! 밴쿠버에서 버블티는 익숙한 음료다. 대만에서 처음 개발되었지만, 캐나다를 통해 미국과 한국 등 여러 나라로 전파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달콤한 밀크티나...
하루세 두 건의 강도사건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은 최근 잇달아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
올림픽 경기 안내소가 리치몬드에서 2일 첫 선을 보였다. 안내소는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에 설치됐다...
24일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은 주택 내부에 마약 제조시설을 만들어 운영한 남자 2명을 체포했다.
리치몬드 관할 연방경찰(RCMP)은 최근 2건의 주택침입 강도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며 시민에게 문 단속을 권고 했다.
자전거 전용다리 14일 개통
자전거를 이용해 리치몬드-밴쿠버 사이를 통근하는 시민들은 이번 주말부터 차 사이를 위험하게 지나지 않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됐다. 1000만달러의 예산을 들인 리치몬드-밴쿠버간 자전거 다리가 14일 개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새로 개통하는...
“계속되는 강력사건, 경찰은 괴롭다”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연방경찰(RCMP)은 “15일 오전 리치몬드 산업지구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안에서 여성 사채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채 발견 장소는 2560 쉘가(Shell Road)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연방경찰은...
[뉴스] 리치몬드 병원 확 바뀐다 2009.04.09 (목)
“주정부 보건부문에 25억달러 투자”
리치몬드 병원이 확 바뀐다. BC 주정부는 1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응급실 시설과 외래환자 서비스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수술실과 내시경 검사실도 늘릴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이를 통해 각종 검사 대기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급실...
ISU 종목별 빙속 선수권대회
태극전사들이 12일부터 15일 리치몬드시에 새로 건설된 리치몬드 오벌에서 열리는 2009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World Single Distances Speed Skating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스피드스케이팅(빙속)은 육상경기 특히 중단거리 질주에 비견되는 종목이다. 남녀...
[부동산] 리치몬드 워터프론트 2007.12.17 (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빙상 경기장(Richmond Oval)을 비롯하여 5곳의 캐나다 라인 역사와 그 주변으로 조성되는 새 주거단지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로 인하여 노스 리치몬드(North Richmond)는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전국적으론 외국 출생 5명 중 1명꼴 “새 이민자들, 선배 이민자 따라 정착하는 경향”
캐나다 통계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인구조사결과 캐나다거주자 5명 중 1명이 외국에서 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출생 캐나다거주자는 618만695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기록해 75년 만에 외국출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캐나다 공식언어인...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위용 드러내
2010년 동계 올림픽을 2년 조금 넘게 남기고, 리치몬드 중심부 넘버3 로드 일대가 본격적인 공사를 통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알짜배기 워터프론트… 고밀도 콘도 다수 건설
2010년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장이 건설되는 리치몬드 서쪽 리버 프론트 지역이 변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리치몬드시는 현재 건설되고 있는 빙상 경기장 주변 프레이저 강과 접한 18.6에이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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