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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주년 정기공연, 탄자니아 아이들을 보듬는다
부모를 잃고 홀로 된 아이를 사전에서는 '고아'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탄자니아에서는 부모의 생존 여부와 관계 없이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여럿...
지역 세입자들은 임대료 폭등 우려
밴쿠버시청이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일대 재개발을 추진키로 지난 28일 결정했다.  재개발이 핵심 내용인 지역개발계획을 시의회가 통과 시키자, 세 들어 사는 이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밴쿠버 시청은 커머셜 드라이브 일대, 그랜뷰-우드랜드(Grandview-...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모비’ 올 여름 도입
밴쿠버시가 추진해오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마침내 확정됐다. 올 여름 도입될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은 명칭은 ‘모비(Mobi)’로 총 1500여대의 자전거를 밴쿠버 다운타운지역 150여개의...
중산층 대상, 5% 다운페이먼트 통해 주택 지분 소유 방식
밴쿠버 5년 이상 거주∙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시내 직업 보유자 등 제한 있어밴쿠버 시의회는 저렴한 주택을 지어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이 소유할 수 있게 보급하는 사업을 시험해보기로 20일 의결했다.시청은 적정가 주택소유 시범정책(Affordable Housing Ownership pilot...
주택 소유하며 거주, 공동공간 함께 관리
밴쿠버시 최초의 코하우징(Cohousing) 입주가 3월초 완료됐다.코하우징은 거주자가 집을 소유하되, 일반적인 주택보다 많은 설비·시설을 다른 거주자들과 나눠쓰는 공동주택을 말한다....
15년 운행중단 철로, 밴쿠버 시청-CP로부터 인수 합의
밴쿠버시청은 7일 밴쿠버시내 알뷰터스 구간(Arbutus Corridor) 대부분을  소유주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에 5500만달러를 주고 인수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밴쿠버 시청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지난 5일 계산 상의 착오로 밴쿠버시 동부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이 125만3600달러로 잘못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가 정정한 벤치마크 가격은 123만4100달러 입니다. 본보 2016년 2월 6일 토요일자 D5면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현황 중...
[부동산] 밴쿠버시 주택건축 81.6% 증가 2015.09.11 (금)
건축허가 총액기준... 일부 지역은 감소
BC주정부가 9일 공개한 지역별 건축허가 현황을 보면, 메트로밴쿠버 주택 건설총액은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37억4192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증가했다. 주택 건설만 따로 세대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메트로밴쿠버에서 건축허가를...
▲밴쿠버시내 구치소에서 거주지로 탈바꿈... 밴쿠버시내 舊구치소 건물이 저소득층 성인과 원주민 청소년 대상 96세대 규모 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해 5일 공개됐다. 주정부-시청 공동...
임대 거주지로는 40년 만에 주요 프로젝트
밴쿠버시내 로저스아레나 옆에 지어진 임대전용 타워가 오는 6월 17일부터 입주자를 받을 예정이다. 애퀄리니사는 총 3개 타워로 구성된 애퀄리니센터(Aquilini Centre)를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완공된 첫 번째 타워 입주자를 찾을 예정이다.  임대전용이지만, 9....
市 "리더십 부족" · 州 "재빠른 판단 부족"
밴쿠버시와 BC주정부가 잉글리시베이 기름 유출 사고를 놓고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10일 오전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서로를 맹비난했다.로버슨 시장은 "비교적...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3일 재산세 2.4% 인상안이 포함된 2015년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통과된 올해 예산안은 12억달러 규모의 운영예산안과 3억600만달러 규모의 지출예산안 등이다.재산세가 2.4% 인상되면 100만달러짜리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연간 44달러...
“40대 원주민 남성, 양팔에 문신 새겨”
밴쿠버시경(VPD)이 살인사건 용의자를 쫓고 있다. VPD의 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밴쿠버 메인가 인근 이스트22애비뉴 소재 한 주택 지하에서 36세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23달러·단독주택 63달러·상가 471달러 추가
밴쿠버시는 올해 재산세를 2.4%인상할 계획이라고 13일 공개한 2015년도 예산 임시안에서 밝혔다. 만약 밴쿠버시가 임시안대로 재산세를 인상하면 2014년도 재산세 1.9%인상보다 주택 소유주에게 좀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시청은 대부분 이용료를 2%가량 인상할...
순경으로 시작, 36년만에 시경 떠나
밴쿠버시경(VPD) 짐 추(Chu·56) 경찰청장이 23일 은퇴를 발표했다. 추 경찰청장은 지난 36년간 밴쿠버 시경에서 근무해왔다.밴쿠버 시경은 추 경찰청장이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선택 2014, 메트로밴쿠버 지방선거 특집(1)
前신민당 출신 로버슨 시장에 언론인 출신 라포인트 후보 맞대결 예상진보진영 웡후보 공약은 많지만 '한 방'아쉬운 상황지난 10일 입후보 마감 결과, 올해 밴쿠버시 지방선거에 시장...
비즈니스인 밴쿠버지 지적
주간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 분양이 밴쿠버시에 적지 않은 손해를 끼쳤다고 보도했다. 일단 선수촌 건설과 분양 사업에 관여했던 125개 업체가 받아야 할 미수금은 약 100만달러 규모가 남아있다. 가장 피해가 큰 회사는 밴쿠버썬지로 ...
여러 세대가 공간 나누며 거주
밴쿠버시내 코하우징(Co-housing)을 통한 주택 건설이 추진 중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하우징은 소유주들이 집을 공동 건축해 공동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하우징은 일반적으로 비영리 조합소유 주택에 지역 시장가보다 상대적으로...
다운타운 다음으로 유동인구 몰리는 지역
발전 관건은 28억달러 규모 전철 예산 마련밴쿠버시가 UBC-브로드웨이(Broadway) 구간 개발을 꿈꾸고 있다. 밴쿠버시가 KPMG사에 의뢰해 작성한 경제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커머셜(Commercial)과...
도보와 자전거 이용 늘리고 자가용 줄이는 교통계획 통과
밴쿠버시는 도보와 자전거 통행량을 늘리기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늘리고, 대신 자가용 이용은 줄이는 방향으로 입안된 교통정책을 수립했다.밴쿠버시의회는 향후 15년간 추진할 교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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