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광역 밴쿠버 부동산,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
종합 기준가 119만6500달러··· 전달비 0.6%↓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석 달 연속 둔화 기조다. 부동산 시장이 균형 잡힌 시장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집값 상승 동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SS24 컬렉션으로 첫 데뷔 무대
지난 20일 밴쿠버 패션위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4일차 런웨이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자개(Zagae)를 포함하여 총 9명의 디자이너가...
그랜빌점 폐점 루머 사실 아니지만, 향후 고려할 수도
팬데믹 후 좀도둑 범죄 300%↑··· 상습범 처벌 법안 절실
BC를 대표하는 약국 체인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밴쿠버 매장 내에서 늘어나는 범죄 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런던드럭스의 클린트 말먼(Mahlman) 회장은 최근 떠도는...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기준 ↑··· 소득 증명 ‘진땀’
120만불 집 사려면 연간 25만 가계 소득 벌어야
최근 밴쿠버 지역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집을 사기 위해 필요한 소득 기준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가 최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첫 위원회의 열고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업무 개시
2024년 4월 10일 실시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밴쿠버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유)가 지난 13일 출범했다.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관위는 이날 첫 위원회의를 열어...
21일 버나비 앤블리 센터··· 커리어 재시작 도와
심리 상담, 공무원 취업, 웹 마케팅 등 주제 강연
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셀 김)가 주최하는 제7차 ‘2023 경력 리부트(Reboot) 여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세미나’가 오는 21일 버나비 앤블리 센터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과 밴쿠버...
동호회 회원 3명 수상의 영예··· 최윤종·정윤재·윤경규 씨
▲최윤종 씨의 작품. ‘the coexistence of the past and the present’(비전문 광고/자동차 부문 3등 수상)밴쿠버에서 활동하는 한인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다수의 국제 사진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밴쿠버의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든 밴쿠버 가을의 정취를 풍성히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 6곳을 소개한다. ▲사진출처= https://vandusengarden....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9월 2023.10.10 (화)
오마카세 일식당 ‘Okeya Kyujiro’ 1스타
빕 구르망 5곳, 추천 식당 12곳 추가
2023년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77곳의 식당이 발표됐다.   5일 심사단은 한 곳의 1스타 식당과 5곳의 빕 구르망 식당, 12곳의 추천 식당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의 밴쿠버 미쉐린...
YVR, 1~9월 여객 수 1890만 명 집계
작년 여객량 넘어설 듯··· 2500만 예상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올해 안에 2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YVR은 5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첫 9개월 동안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수가 1890만...
9월 주거용 부동산 기준가격 상승폭 둔화
“계절 비수기에 거래 줄고 매물 쌓인 탓”
광역 밴쿠버의 집값 상승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재고 물량이 완만히 증가하면서 올해 초부터 이어져 온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팬데믹 후 32% 증가··· 실제 수는 훨씬 많을 듯
노숙자 대부분 건강 우려··· 33%가 원주민 출신
▲지난 3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원봉사자가 노숙인 인구 조사를 하고 있다 (credit: Oxford Film Media) 광역 밴쿠버 내 노숙자 수가 팬데믹 이후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BC 노숙인...
포인트 그레이 대저택 598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캐나다 최고가 주택 매물인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주택 (출처= Macdonald Realty) 밴쿠버 웨스트의 한 초호화 저택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
최대 21센트 급락··· 올해 일일 최대 하락
“올가을 말앤 리터당 1.65달러대 될 수도”
지난주 리터당 10센트 가까이 치솟은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이번주 들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3일 다수의 업계 분석가들은 이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28일 오전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2.14달러를 기록하며 하룻밤 사이에 10센트가량이 폭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2...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40여 편 출품
설경구·장동건 <보통의 가족> 등 韓 작품 6편 선보여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8일에 개최돼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면 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영화제는 100편의 단편 영화 포함 약...
12일 밴쿠버에서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
한-캐 기업 간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대
▲11일 오후에 진행됐던 용인시 무역사절단 사전간담회 경기도 용인시는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과 함께 중소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용인시 종합 무역사절단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