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보수 제자리, 자유 약진 또는 소폭후퇴, 신민 전진
5월2일 총선 투표일을 열흘 남긴 현재 캐나다 유권자 지지율이 총선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또다시 보수당(Conservative) 소수집권이라는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20일 에코스 리서치, 포럼 리서치, 나노스 리서치 여론조사 3개사가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 집권 보수당...
보수당 이메일 논란 일으켜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이 아랍계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전통의상(folklore costumes)을 입고 유세장에 와서 총리와 사진 찍자고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가 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관련 이메일은 에토비코 센터 선거구에 출마한 테드 오피츠(Opitz)후보...
체육활동비 공제에 이어 TFSA도 2배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이 인기정책의 2배 공약을 내세우며 유세를 벌이고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비과세저축계좌(Tax Free Saving Account 이하 TFSA)의 개인투자 한도를 정부재정상태가 균형예산으로 복귀하게 되면 현행보다 2배인 1만달러로 늘리겠다고 7일 공약을...
과외비 1000달러 쓰면 소득세 150달러 공제
보수당(Conservative)은 지난 3일 재집권하게 되면 아동 체육활동비공제(Children’s Fitness Tax Credit)를 현재 16세 미만 자녀 1인당 500달러에서 1000달러로 2배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만약 공약이 적용되면 태권도, 축구나 수영 등 자녀의 체육관련 과외비가 1000달러...
[뉴스] 캐나다 정국은 총선 준비 중 2011.03.04 (금)
여당 공약성격 정책 발표야당 여당비판 공세에 후보소개 캐나다 정국이 총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5월 총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인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거의 매일 새로운 정책과 소규모 경기부양정책 발표하고 있다. 4일...
장관 및 고위급, 본보 총선 가능성 질문에 답변 변화
캐나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정권 연장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내각제에 따라 캐나다 집권당은 매년 내각 신임이 결부된 한 해 예산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해 정권연장 심사를 받게 된다. 소수 집권한 보수당의 예산 통과는 캐나다 사회에서 매번 이슈가 된다....
영어교육∙취업∙가족상담 지원 줄어들 전망
“예산이 삭감되기 때문에 현재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2년 연속 감원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민자의 구인∙구직이 불리해질 것이 우려됩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자 지원단체 지원예산을 대폭삭감하고 있다. 올 회계연도 예산안이 발표되지...
하퍼 총리 인기도 더불어 상승
캐나다 집권당인 보수당(Conservatives) 지지율이 제1야당 자유당(Liberals)보다 10포인트 가량 앞섰다. 리서치 전문회사 해리스∙디시마(Harris/Decima)가 15일 발표한 캐나다 정당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초 캐나다인 중 37%은 보수당을, 27%는 자유당을 지지했고...
앨버타주 등 중부 지역서 강세보여
보수당 지지율이 자유당을 다시 앞질렀다. 해리스 데시마(Harris/Decima)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2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전국적으로 보수당(Conservatives)은 36%, 자유당(Liberals) 28%, 신민당(NDP) 15%, 녹색당(Greens)과 퀘벡당(BQ)는 각각 9%의 ...
[뉴스] 보수당 정부 소규모 개각 2011.01.04 (화)
켄트 정무장관 환경부 장관으로 승진
캐나다 정부가 새해를 맞이해 소규모 개각을 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4일 리도 홀에서 신임 장관 임명을 발표했다. 피터 켄트(Kent) 외무 정무장관(미주담당)은 환경부 장관직을 맡게 됐다. 사실상 승진이다. 2008년 초선 후 정무장관으로 활동해온 켄트 장관은...
보수당 지지율 40%, 60%가 총선에 반대…
캐나다 국민 10명 중 6명(58%)이 내년 봄 총선을 시행하면 보수당이 재집권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입소스 리드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8%가 보수당의 재집권을 반대한다고 응답했으며 42%는 보수당이 국정을...
유권자 반 이상이 “보수당∙자유당 대표 교체 필요”
캐나다인 사이에서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교체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해리스 디시마사는 캐나다인 50%가 연방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대표를 교체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해 동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보수당 대표인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에...
“경기후퇴와 싸워야…일자리 창출 정책 계속”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정부는 16일 올 가을 회기에 경제성장 지원을 제 1과제로 삼았다며 경기부양정책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표를 했다. 보수당 정부는 총선을 원치 않는다고 직접적으로 존 베어드(Baird) 정부원내대표를 통해 발표했다. 베어드 대표는...
해리스 데시마(Harris/Decima)가 6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수당(Conservatives)지지율이 자유당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각 당의 지지율은 보수당 34%, 자유당(Liberals) 27%, 신민당(NDP) 17%, 퀘벡당(BQ) 11%, 녹색당 10% 순으로 조사됐다. 스티븐 하퍼(Harper)...
에코스 설문, 보수 40% 대 자유 26%
설문조사 전문 에코스사는 8일 캐나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지지율이 39.7%로 제1 야당 자유당(Liberal) 지지율 25.7%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른 야당인 신민당(NDP)은 15.2%, 녹색당(Green)과 퀘벡당(BQ)은 각각 9.7% 지지율을 획득했다. 지난...
자유당 선언에 높아진 올해 총선 가능성
지난해 10월14일 40대 총선에 이어 또 다시 캐나다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총선 실행 여부는 제1야당 자유당(Liberal) 등 야 3당의 손에 달린 가운데, 1일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 대표는 “자유당은 더는 정부를 지지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김연아 상원의원 '차세대 한인 정치지도자 육성 필요' 역설
김의원은 이날 차세대 정치지도자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Camp Korea’ 준비에서부터..
[교민] 보수당 정부 불신임 피했다 2009.06.19 (금)
추가예산안 통과…여름 휴회 들어가
캐나다 연방하원이 19일 일정을 마치고 3개월 여름 휴회에 들어감에 따라 보수당 정부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자유당 대표 4가지 사안에 대해 정부답변 요구
소수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정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 동참 여부를 주말 동안 숙고한 제1 야당 자유당(Liberal)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대표는 15일 정부가 경제와 사회복지 정책에 수긍할 만한 답변을 하면 연방총선을 피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그나티에프...
[교민] 자유당 지지율 보수당 앞서 2009.06.11 (목)
BC주 보수-자유 지지율 1위 엎치락뒤치락
캐나다 제1 야당 지지율이 집권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면서 여름 또는 가을 총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해리스 디시마사가 5월28일부터 6월8일 사이에 실시한 전국 정치여론 조사에서 제1 야당 자유당(Liberal) 지지율은 35%,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