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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는 아시아 수출 증대에 힘 싣는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레사 와트(Wat) BC무역장관이 12일 중국에서 온 와인 바이어들과 버논에서 만나 오찬을 나누며 BC주 와인 수출...
[긴박했던 탈출 순간]일부 승객 비상구 몰려들자 다른 승객·승무원이 질서잡아"눈물 흘리면서도 침착,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부상자 도와"30代 미국인, 부상입고도 비상구 열어 50여명 대피시켜 "비행기 꼬리가 잘려나갔다. 사방에서 소방관과...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아시아 최고 직원서비스상’과 함께 ‘최고 일반석 기내식상’ 도 수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Skytrax) 社로부터 아시아지역 최고의 직원서비스를 인정받았다.아시아나는 6월 18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밴쿠버총회
4일부터 열린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 밴쿠버 총회가 이틀간의 공식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밴쿠버 총회에서는 아시아의 경제성장속도 둔화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그리고 이 추세가 세계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을 주제로 한국, 캐나다 등...
3월 출입국 현황…동북아 3개국서 온 여행자 모두 줄어
미국으로부터의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캐나다 입국자가 증가했다.캐나다통계청이 공개한 3월 출입국 기록에서 계절별 요인을 고려한 캐나다 방문자는 모두 212만8000명으로 한 달 전보다 5만5000명이 증가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000명 가량 늘었다....
“한인 인구 소수민족 중 9번째”
2011년 기준 캐나다인 중 20.6%(약 680만명)가 해외 태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상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민자라는 얘기다. 캐나다의 이민자 비중은 주요 8개국(G8) 중에서 가장 높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116만2900명이...
“아시아 시장을 아는 캐나다인 구직자 찾기 어려워”
아시아 시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는 캐나다인의 의견이 모아지지만 이에 어떻게 접근할지는 시각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정책 방향에서 어느 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아시아에서의 캐나다의 위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18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2’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일등석 서비스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0년 이래...
연방정부 총리와 장관들 메시지 전달 중
캐나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아시아권 수출능력을 배양해 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를 비롯해 각료들은 이번 주 아시아권 진출에 목소리를 높였다.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한국의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해당하는...
한국 유학생 A씨는 지난해 12월 오후 7시 30분경 밴쿠버 29애비뉴(29th Ave.) 스카이트레인역 인근에서 괴한들에 습격을 받아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겼다. A씨는 당시 기자와의 통화에서 “얼굴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했다”며 “도와달라고 몇 차례 크게...
인천공항·대한항공·한국관공공사 공동 주최 환승 설명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ICN-KE Smart Transit Presentation)’가 10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중국계 여성 그레이스 멍(36·사진)이 뉴욕 퀸즈 동부 지역을 포함하는 제6지역구의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로 확정되면서 뉴욕의 첫 아시아인 연방 의원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미디어 평론가 “보수당 정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시민권 취득에 언어능력 증명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한 것에 대해 ‘아시아계 이민자를 배척하기 위한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를 통해 현재 구두로 이뤄지고 있는...
“싱그러운 5월, 다양한 아시아 문화와 함께하세요"…황승일 변호사가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비영리 단체 밴쿠버 아시안 문화 협회(VAHMS)가 4일 갈라 행사를 시작으로...
“들뜬 마음으로 놀러갔는데, 애꿎은 차만 괜히...”
시애틀 관광청이 밴쿠버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남성인 ‘샘’(Sam)에게 연일 공개 연서를 보내고 있다.샘씨는 지난 5월 1일 가족과 함께 시애틀을 찾았다가 예상치도 못한 봉변을 당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근로자의 날 시위대와 맞닥뜨렸는데, 이들 중 일부가...
밴쿠버 아시안 문화협회 ‘익스플로아시안’ 소개
5월은 캐나다 정부가 제정한 아시아 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이다. 밴쿠버에서도 아시아 문화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황승일 변호사가 공동 회장을...
석세스 , BC주정부에 검사확대 및 약물 비용처리 요구
중국계 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는 12일 아시아계에 B형 간염(HBV) 감염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석세스는 “캐나다에는 C형 간염(HCV)과 달리 B형 간염은 흔치 않지만, 큰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자리 잡고 있는 밴쿠버, 리치몬드, 써리 지역에서는 B형 간염...
학교·음식점서 공공연히 차별… 해외서 태어나고 자라도 놀려
미국 뉴욕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중국계 미국인 엘렌 리우(25)씨는 최근 제러미 린의 '칭크(chink)' 논란을 보고 분개했다. 대만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으로 뉴욕 닉스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린. 그의 약점을 분석한 기사에서 스포츠 전문...
“주정부 차원에서 엑스포 참가 여부도 검토할 것”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3일 오전 오유순 한인회장, 황승일 변호사, 김규태, 김순오, 스티브 김씨를 집무실로 초청해 이들과 한 시간 가량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클락 주수상은 “오는 4월 시장개척단(Trade Mission)을 이끌고 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한 캐나다 하원의원의 이상한 잣대
버나비에 있는 셰브론 정유소(Chevron refinery)가 문 닫을 위기를 맞이했다며 위기의 근원으로 아시아권이 언급됐다. 라디오방송 뉴스1130은 2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해 “상당히 많은 캐나다 석유가 아시아로 가기 때문에, 정유소가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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