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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BC주 실업률 6% 유지...앨버타주 7.9%
올해 8월 캐나다 국내 고용이 늘었으나 실업률도 동시에 올라갔다. 구직자가 취업자보다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 고용동향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국내 신규 고용이 1만2000건 증가했으나, 4만명이 구직에 나서면서 실업률은 7%로 상승했다고...
[뉴스] LNG개발로 일자리 10만개? 2015.07.28 (화)
“시설 완공 뒤 공장에 남게 되는 전일제 근로자는 불과…”
LNG개발에 대한 BC주정부의 고용 창출 효과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는 2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주정부는 LNG개발로 산업 전반에 1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선전해 왔지만 이는 개발사인...
“캐나다 구직 경쟁 완화됐다”
구직 경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가 줄어든 반면 비어 있는 일자리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 수는 지난해 3월 6.7명에서 금년 3월 5.9명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16일자 해당...
유전관련 인력교육·안전 협의체 자체 보고서 통계 경고
캐나다 국내 유전(油田)관련 일자리 4건 중 1건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국내 유전관련 인력교육 및 안전관리 협의체인 인폼은 자체 석유산업인력시장보고서(PetroLMI)를 통해 석유업계 투자가 지난해보다 약 310억달러 가량 줄면서 관련 일자리...
“기업들 구인 움직임 활발해져”
기업들의 채용 움직임이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총 22만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8000개 많아진 것이다. 이로 인해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 수는 2014년 2월 7.9명에서 올 2월 5....
BC주 고용 한파 속 실업률 상승
지난달 캐나다 전국에서 일자리가 평균 2만 개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C주의 경우 지난 한 달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지난달 전국 평균 1만 97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고용보험 신청자 4개월 연속 증가
23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보험(EI) 통계를 보면 일자리 많은 앨버타주는 옛 일이 됐다. 앨버타주에서는 실직자의 EI신청이 4개월 연속 증가해 2월에는 신청자수가 전월보다 15.6%늘어나 3만6000명에 달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증가율은...
“시간제 일자리만 나홀로 증가”
BC주 실업률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BC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2%P 낮아진 5.8%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 내용은 좋지 않았다는 평가다. 시간제 일자리의 나홀로 증가세가 실업률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2월 실업률 6%로 상승, 전일제 1만6500개 줄어”
2월 한달간 BC주 일자리 시장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 실업률은 1월 5.6%에서 2월 6%로 높아졌다. 구직자는 늘었으나 전일제 일자리가 1만6500개 오히려 감소한 것이 실업률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다.바로 옆...
감원 대상되는 즉시 행동 취해야…신용상담사 권장
최근 선코 에너지, 타겟 캐나다 등 캐나다 국내 일부 회사들이 감원을 발표하면서, 일부 직장인 사이에 감원 불안감이 돌고 있다.불안감의 배경을 보면, 일자리를 잃는 순간 당장 생계가 어려워지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캐나다급료사무협회(CPA) 자료를 보면,...
“12월 전국 실업률 6.6%, 전달과 다름 없어”
전년도 고용 지표가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6.6%를 기록했다. 시간제 일자리는 감소했지만 전일제 고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통계청은 “지난 1년간 늘어난 일자리는 총 18만6000”라고...
“BC주에서만 전일제 2만 개 이상 증가”
9월 들어 캐나다의 고용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6.8%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하락하게 된 그 속내용도 나쁘지 않다. 통계청은 “9월 한달간 일자리 7만4000개가 늘어났는데,...
“궂은 날 대비한 총탄, 얼마나 준비됐나요?”
지금 만약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 보통의 캐나다인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얼마를 더 버틸 수 있을까? 비상시를 대비해 확보해둔 총탄은 평균적으로는 넉넉해 보이지만, 넷 중 한 명은 한 달 도 채 못돼 어려움을 호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몬트리올은행(BMO)이...
[뉴스] 일자리 잡기 더 쉬워질 것 2014.08.12 (화)
“수출 관련 기업들 사람 더 뽑는다”
기업들의 신규 고용 의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잡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몬트리올은행(BMO)은 11일자 보고서를 통해 “2분기 경기 반등과 앞으로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용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비 마련은 역부족”
캐나다 대학생의 65%가 여름철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전선에는 나섰지만 그 문턱을 넘지 못한 비율은 20%로 집계됐다. 10%는 일할 계획이 없었으며, 나머지 5%는 무급 봉사활동을 할 생각이다. CIBC가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여름철...
캐나다... 고급 인력과 일자리 풍부, 사업과 과거 없던 직업에 눈 떠야한국... 고급 인력은 많은데 경제가 일자리 제공해주진 못해 경쟁 치열자문전문사인 EY사는 캐나다 청소년 고용 및 정책 분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를 한국을 포함한 G20 국가 중 "청소년에게 가장...
“25세부터 54세까지 핵심 근로층 일자리 1년 사이 5만개 줄어”
6월 BC주 실업률이 6.2%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대비 0.1%P 오른 것으로, 구직자가 늘어난 것이 실업률 상승의 원인이다. 일자리수는 전일제와 시간제 모두 각각 2500개와 4200개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고용 현황도 실업률 상승...
“전국 평균 주급 전년 대비 3.3% 올라”
전국 근로자 급여가 전년 대비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근로자 평균 주급은 932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5% 인상됐다.직종별로 인상률이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오일 및 가스 추출업으로 조사됐다. 이 부문 평균 주급은 전년 대비 13.3%...
“실업자 수만 고려하면…”
일자리 하나를 놓고 일곱 명 가까운 실업자가 구직 경쟁을 해야 하는 것으로 수치상 확인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비어 있는 일자리 수는 20만6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만7000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수는 6.3명에서 6.8명으로 늘었다....
“BC주 실업률 6.1%로 높아져”
BC주 실업률이 4월 5.8%에서 지난달 6.1%로 높아졌다. 5월 한달 동안 구직 인구가 늘어난 데다 시간제 일자리가 1만1000개 감소한 것이 실업률 상승의 원인이다. 이 기간 전일제 일자리는 9200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고용시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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