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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세 부담에 가계는 울상”
BC자유당(Liberals) 집권 기간 동안 간접세를 포함한 각종 요금 부담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C신민당(NDP)은 28일 발표된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의 살림살이에 영향을 미친 부분을 조목조목 집어냈다.우선 금년 4월 1일자로 전기요금이 7% 이상...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 주의원 “출마 않겠다”
현역 BC자유당(Liberals) 주의원(MLA)들이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Hayer·사진) 주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양당 구도 정치 지도에 새 좌표 생기나
BC주의회와 여당에서 비중이 작지 않은 정치인이 당적을 옮겨, 눈총을 끌고 있다.BC보수당 (BC Conservative)은 존 밴 도엔(Dongen) 주의원이 입당했다고 26일 존 커밍스(Cummings) 당 대표 명의로 발표했다.도엔 주의원은 애보츠포드 남부 선거구 출신이다. 도엔 주의원은...
딕스 신민당 대표 인기 클락 BC주수상 추월
내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NDP)의 지지율이 여당인 BC자유당(Liberals)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 리드가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민당의 지지율은 42%로 자유당의...
교통 정책 논평 담당 크리스틴 클락(Clarke) ‘쓴소리’
야당인 BC보수당(BC Conservatives)이 BC주정부가 추진하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건설 사업 지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크리스틴 클락(Clarke) 보수당 교통정책 논평담당은 25일...
트라이시티 제임스 무어 의원 5선 성공
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BC주 36석은 보수당(Conservative) 21석, 신민당(NDP) 12석, 자유당(Liberal) 2석, 녹색당(Green Party) 1석이 구성하게 됐다. 보수당 22석, 신민당 9석, 자유당 5석에서 다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인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제1야당 총선 앞두고 배수의 진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은 이번 총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있다. 현재까지 나온 자유당 주요 선거공약은 주로 보수당(Conservative)이 추진해온 정책을 뒤집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자유당 공약 중에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쟁점이...
불신임안 상정 25일 표결
캐나다 제1야당 자유당(Liberal)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대표는 23일 정부 불신임에 관한 동의안을 상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그나티에프 대표는 “자유당은 캐나다인을 오도하고, 규정을 어기며, 민주주의를 약화시키는 정부를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며...
[기자수첩] 정치인은 나라 밖을 보라 하는데… 2011.03.21 (월)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
“같은 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겠다”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해 총리실과 제1야당 자유당공보실은 성명을 보내왔다. 여야가 각각 보내온 것인데, 서두가 똑같다. 총리실은 “1960년 오늘…”로 시작했고, 야당은 “1960년 3월21일에…”로 시작한다....
BC주민에게는 친숙한 얼굴
‘가족을 위한 정치인’ 이미지로 당선… 현재 남편과 별거 중2004년 한 차례 정계 은퇴… 일간지 컬럼니스트로 활동 27일 선출된 크리스티 클락(Clark) 신임 BC자유당 당대표는 BC주민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다. 휴식 기간을 갖기는 했지만 다양한 무대에서 오랫동안...
선택 이유 ‘친근하다’가 가장 많아… 정치적 무관심은 '여전'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을 대신할 BC주 자유당(Liberals) 당대표 선발을 앞두고 4명의 후보 중 크리스티 클락(Clark) 후보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드 리드사가...
오는 26일 BC자유당 대표 결정
막바지에 이른 BC주집권 BC자유당(BC Liberals) 당대표 경선에서 케빈 팰콘(Falcon) 후보가 기존 주정부 각료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18일에는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장관이 팰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BC자유당 당대표 경선은 중반까지 팰콘 후보대 크리스티...
한 자리에 모인 BC주 자유당 당대표 후보…당대표를 결정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합을 벌일 6명의 후보가 12일 최종 공개 토론회 참석을 위해 캐나다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 모였다....
BC신민당 비판 공세 펼쳐
당 대표를 잃은 후 소강상태를 보여왔던 BC주 여야가 다시 대결 국면을 보이고 있다. 첫 포문은 야당인 BC신민당(BCNDP)이 열었다. 신민당은 BC자유당(BC Liberal) 당대표 후보의 사진을 복사기에 넣어 복사하면 전임자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출력되는 TV및 동영상...
유권자 반 이상이 “보수당∙자유당 대표 교체 필요”
캐나다인 사이에서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교체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해리스 디시마사는 캐나다인 50%가 연방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대표를 교체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해 동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보수당 대표인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에...
자유당 당대표에 장관 출신들 후보로 나서
BC자유당(BC Liberals) 당대표 자리를 놓고 현재까지 2명이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3명이 추가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케빈 팰콘(Falcon) 보건부장관은 30일경 출마를 선언할...
해리스 데시마(Harris/Decima)가 6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수당(Conservatives)지지율이 자유당보다 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각 당의 지지율은 보수당 34%, 자유당(Liberals) 27%, 신민당(NDP) 17%, 퀘벡당(BQ) 11%, 녹색당 10% 순으로 조사됐다. 스티븐 하퍼(Harper)...
[인터뷰] 한인 후보와 자유당 대표 2009.10.21 (수)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관심"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관심”… 지난 13일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자유당(Liberal) 대표와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근백 후보가 버나비 소재 태양광 기술업체인 ‘데이 4 에너지’사를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인터뷰] 이근백 자유당 후보 2009.08.21 (금)
"평생 엔지니어로 살아온 1개월 차 정치인"
1975년 서울대 박사과정 2년 차, 28세에 이근백 후보는 부인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 당시 이씨를 심사한..
[교민] 자유당 지지율 보수당 앞서 2009.06.11 (목)
BC주 보수-자유 지지율 1위 엎치락뒤치락
캐나다 제1 야당 지지율이 집권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면서 여름 또는 가을 총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해리스 디시마사가 5월28일부터 6월8일 사이에 실시한 전국 정치여론 조사에서 제1 야당 자유당(Liberal) 지지율은 35%,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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