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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부동산협회 “내년 판매량 5년 평균치 회복할 것”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약 두 달만에 또 다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로열은행(RBC)은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5년만기 특별 고정금리를 3.89%로 0....
밴쿠버는 가격 때문에 10위 밖으로 밀려나
부동산 투자자에게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써리가 밴쿠버를 앞서고 있다고 리얼이스테이트인베스트먼트네트웍스(REIN)사가 BC주 최고의 부동산 투자지역 10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업 인수에 열 올리는 버핏, 작은 먹잇감 선호올해 상반기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들이 12건 이상의 기업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금까지 진행한 거래에 자금이 얼마나 투입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지금까지...
21일 1달러2.68센트로 장마감
지난 주말 1달러2.91센트로 치솟았던 대미환율이 21일 1달러2.68센트로 소폭 하락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21일 장 마감 공시 환율이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미화 97.39센트라고 공시했다.TD이코노믹스가 지난 8일 발표한 환율시장 장기전망을 보면 대미환율은 올해...
“35%, 적자재정 피하려면 세금 올려야”
경제 전망을 놓고 주민들의 생각이 양분됐다. 앵거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경제 여건이 매우 좋거나 좋다고 답한 주민은 전체 응답자 중 46%를 차지했다. 정반대 의견은 이와 거의 비슷한 49%였다. 비관적인 전망은 메트로 밴쿠버보다는 밴쿠버...
세입(歲入)도 14조 '펑크'
朴정부, 당초 성장률 3%서 역대 정부 최저치로 하향한국은행의 2.8%·KDI의 3% 등 예측보다 낮게 잡아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정책 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성장률...
BC주 정권 어떻게 되나? 2013년은 BC주총선의 해다. 오는 5월 14일 화요일 BC주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간 BC주를 이끌어나갈 집권당과 당대표를 주수상으로 결정하게된다. 전통적인 보수대 진보의 구도로 봤을 때, 이번 주총선은 현재 집권 중인 보수성향의 BC자유당(BC...
[뉴스] 2013년 이슈 전망-경제 2013.01.04 (금)
새해 캐나다 경제는 아주 완만한 상승세로 요약된다. 시사주간지 매클레인즈은 세계 각국이 경기 부진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문제점만 나중으로 미뤘기 때문에 2013년에도 같은 문제들을 다시 만날 수밖에 없다며 캐나다도 이런 분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진단했다...
[뉴스] 2013년 이슈 전망-이민 2013.01.04 (금)
“이민제도 '경제' 따라 달라진다”
금년 캐나다 정부의 이민 정책은 경기 부양에 초점이 맞춰진 듯 보인다. 지난 해 쏟아져 나온 정부 발표문에서 “경제에 도움 되는 사람만 골라받겠다”는 의도를 찾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달라진 자격 요건은 ‘보다 젊고’ ‘영어는 유창해야 하며’...
캐나다 부동산협회 전망 수정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7일 2012년과 2013년 전망을 각각 수정해 발표했다. 9월 예상보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협회는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수정 내용을 발표하면서, 올해 9월 모기지 대출 기준이 높아지면서 시장...
“무디스, 재정 전망은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국제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BC주 재정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자들이 BC주정부의 부채 관리 능력에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 부정적 전망이 제기된 주된 원인이다.이에 대해 BC주정부는 전체적 신용...
스코샤뱅크 예상 발표... 부동산시장 침체 우려 표시
올해와 내년 BC주 경제는 캐나다 전국 평균 수준인 2%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라고 워렌 저스틴(Jestin) 스코샤뱅크 선임부사장 겸 수석경제분석가가 27일 발표했다.저스틴 부사장은 밴쿠버 지역 사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BC주는 건강한 주자로 남을...
콜리어사 BC주 12월 46억달러 규모 예상
연말을 맞이해 올해 캐나다 국내 소매 매출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인터네셔널사는 19일 휘발유와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고 올해 연말에 캐나다 국내에서 340억달러 이상 소매 매출이 발생한다고 예상했다. 콜리어사는 지난해 12월 소매...
루니 미화 97센트 선으로 가치 하락, 수출 환경 개선 전망
재무부 GDP 성장률 다소 하향 조정 발표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해도 캐나다는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캐나다 정부는 반복해서 내놓고 있다. 실제 내용은 내년 성장률이 연초 예상보다...
14일 미화 1달러= 97.12센트
캐나다 중앙은행 공시를 보면 미국의 양적 완화 조치로 13일 96.83센트까지 떨어졌던 대미환율은 14일 97.12센트로 다소 상승한 상태에서 장 마감했다. 전날 0.83센트가 떨어지는 가파른 추락을 하루 만에 멈춘 것이다.그러나 14일 대미 환율은 이번 주초에 등장한 1년...
“고용과 성장 기대감 높아져”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전망은 지난 해보다 오히려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기업 전망 보고서에서 캐나다 직장인 41%는 “올 한 해 기업들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고용은 늘어날...
7월 기준금리도 동결... 저금리 기조 유지 경기부양
기준금리 발표와 관련해 이변은 없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7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6월 발표에 이어 기준금리의 동결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어조도 이어졌다. 중앙은행은 “세계경제의 맞바람이 캐나다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2명 중 1명은 2017년까지 빚 청산 목표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캐나다 가계채무가 모기지 상환 만기 축소 조치 등에 힘입어 수그러들 전망이라고 몬트리올 은행(BMO)이 17일 전망을 발표했다.BMO 이코노믹스는 “캐나다인 54%가 2017년에는 채무 없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목표를 밝힌 가운데, 새 모기지...
경제 급한 불 진화돼... 금리 내년 3월까지 동결 예상
대미환율이 연말까지 오른다는 전망이 TD뱅크그룹 산하 경제 연구소 TD이코노믹스에서 나왔다. TD이코노믹스는 4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대미환율이 2분기 1달러1센트에서 3분기 1달러3센트로, 이어 4분기 1달러5센트로 오른다고 예상했다. TD는 대미 환율이 올해...
“사업주 21% 고용 늘릴 것, BC주 기대감도 높아져”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월 들어 전달 대비 다소 어두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인 상황이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4월 캐나다 자영업자연대(CFIB) 전국 기업 지표(Business Barometer Index: BBI)는 66.4로 전월에 비해 1.3 포인트 떨어졌다. BBI가 50 이상이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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