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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 시동 걸린 차 안에서 발견
피해자는 12학년 학생··· 표적 범죄 추정
▲2일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한 버나비 멀베리 플레이스 (구글맵 캡처) 타운하우스가 몰려 있는 버나비 주택가 인근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에 따르면 2일...
건축 인허가 단일 부서 신설··· 복잡한 절차 불필요
주택 공급 가속화 기대··· 최대 203개 일자리 창출
BC 정부가 주택 공급 가속화를 위해 주택 건축 승인 절차에만 집중하는 단일 부서를 신설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BC 주민들은 안전하고...
비영리 단체 임대주택 건물 매입에 5억 달러 지원
투기꾼들의 건물 매입 차단해, 세입자 퇴거 방어
BC 정부가 저가 임대주택(affordable rental homes)에 거주하는 세입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저가 임대주택 건물과 세입자를...
2022년 한 해 주택 거래 재작년비 35% 급락
“벤치마크 가격 3.3% 떨어진 111만4300달러”
지난해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침체에 빠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4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작년 7월 감정가 기준··· 프레이저 밸리 크게 상승
우편이나 웹사이트로 확인··· 이의 제기는 1월 말까지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3년 광역 밴쿠버 주택의 감정가가 작년 대비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3일 웹사이트를 통해 2023년 BC주 전역...
1월 1일부터 ‘외국인 주택 매수 금지’ 발효
"유학생은 50만 달러 이하 주택만 매입 가능"
내년 1월부터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매입을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을 규제 대상에서 완전히 면제하기로 했다. 연방정부는 21일 성명을...
평균 집값 전년비 12% 하락, 2월 대비 22% ↓
CREA "11월 주택 거래 예년보다 더 추워"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얼어붙은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난 달에도 지속된 모습이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최근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내년 3월까지 노숙인 임시 주택 90호 추가 확보
이스트 다운타운 텐트촌 문제 해결 ‘발판 마련’
BC주와 밴쿠버시가 노숙인 주택 해결을 위해 임시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밴쿠버시와 협업해, 밴쿠버 이스트 다운타운의...
감정원 “주택 감정가는 올 7월 1일 기준”
시장보다 높게 책정… 재산세엔 영향 없어
최근 BC주의 부동산이 큰 침체를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2023년도 주택 감정가는 올해보다 상향 평가될 전망이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5일 성명을 통해, 내년 1월 초에...
셀러-바이어 간 균형 유지··· 내년 전국 집값 3.3% 하락
광역 밴쿠버 집값 5%↓ 전망··· “금리 인상이 주요 관건”
올해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거래절벽에 직면한 전국 주택시장이 내년엔 균형을 되찾을 것이란 새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29일 발표한 2023 주택시장 전망...
주택공급법 신설로 주택 허가 간소화 기대
스트라타법도 개정··· 임대 제한 금지된다
BC주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스트라타(Strata)의 임대 제한을 철폐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신임 수상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주택 공급 속도로는...
금리 인상에 부동산 거래 전년비 45% ↓
매물 적체로 6개월새 기준가 9.2% 급감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또다시 감소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월별...
이비 후보, 주택 계획 관련 주요 공약 발표
‘단기 보유 양도세’ 신설로 주택 투기 막고 집값 안정
차기 BC NDP 대표 경선에 나서는 데이비드 이비 전 법무장관이 BC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1강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28일 이비 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전국 자가 주택보유율 66.5%··· 2001년 수준 회귀
불어난 집값에··· 2030세대 ‘내 집 마련’ 꿈 접어
캐나다에서 본인 소유 주택을 갖고 있는 가구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1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8월 전국 주택거래·집값 감소폭 둔화 조짐
"하락전환 vs 반등임박"··· 엇갈리는 전망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캐나다 주택시장의 조정 장세가 여섯 달 만에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지난달 거래 감소폭이 처음으로 크게 위축됐다는 점에서 올해 남은 주택시장의 판도가 다소...
바이어-셀러 간 힘겨루기 속 거래 절벽
모기지 금리 인상 여파··· 넉 달 연속 감소
1년 중 가장 많은 주택 거래가 이뤄지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도 거래 활동이 없어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는 데다 구매자들 역시 높은 모기지...
"대세 하락 진입 vs 일시적 하락"
금리인상·수요 관망 전환에 '촉각'
이미 하락장의 조짐이 완연하게 드러난 캐나다 주택시장의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에 불어닥친 한파에 시장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지, 얼마나...
▲한인 상권과 인접한 코퀴틀람의 한 주택가에 새끼로 추정되는 곰 한 마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새끼곰이 출몰한 지역은 한인 운영 비즈니스가 밀집한 ‘어스틴...
7월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 전월비 43.3% 감소
‘바이어스 마켓’ 전환··· “쌓이는 매물에 가격 둔화”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석 달 연속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급속히 냉각되는 모습이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의...
집 계약 후 3일 숙려 기간 보장··· 조건부 철회 가능
캐나다 최초로 보호기간 도입, 내년 1월 정식 시행
동등한 경쟁 조건 마련··· “인스펙션·융자 조건 확보”
캐나다 최초로 BC주에서 재판매(Resale) 주택 매물 구매자를 위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된다. BC재무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BC주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 구매자들이 집을 계약하는 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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