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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월간 상승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제조업 매출은 월간 대비 1.5% 늘어난 504억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BC주의 성적은 전국 평균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 BC주 제조업...
내수 업체 판매 약진으로 전체 판매량 7.4% 증가
10월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 훈풍이 분 반면 현대·기아차는 잠시 주춤했다.자동차 시장 조사 기관 드로지어(desrosiers)가 발표한 10월 통계에 따르면 이달 캐나다에서 신차 판매량은 총 14만5460대로 전년 동기(13만5476대) 대비 7.4% 성장했다. 이달 현대차와 기아차의...
“BC주 소기업신뢰지수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아”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 발표 10월 소기업신뢰지수가 전월 대비 0.5 포인트 오른 65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가장 낮은 상승폭이다.이에 대해 테드 몰레트(Mallet) CFIB 수석 연구원 겸 부회장은 “상승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지난 4개월간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벤치마크 가격은 단독주택만 보합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지역 내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사상 최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예년 수준으로 거의 회복했다고 밝혔다.주택전산거래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이용해 9월 프레이저밸리에서...
“7월 성장률 0.6% 전달 부진 만회”
경제회복 속도가 눈에띄게 빨라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0.5%를 기록했던 전국 GDP 성장률은 7월 들어 0.6%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7월 경제지표가 좋아진 주된 이유는 건설업, 제조업, 광산 및 오일 추출업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건설업과...
“경제 중심지 온타리오주 분전, BC주는 전월 대비 1% 성장”
제조업 매출이 전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7월 제조업 매출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49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낮은 수치다.BC주 제조업도 서서히 힘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지역 매출은...
금리인상 전망에 6월 거래량 증가
캐나다 부동산 경기는 지난 달 들어 전체적으로 회복세를 가르켰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6월 거래량이 5월보다 3.3% 늘어났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협회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6월 거래량이 5월보다 3.3% 늘면서 4개월 연속 월간...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5월 중 주택 7664건이 거래돼, 지난해 5월보다 0.7%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거래총액은 같은 기간 2% 늘어난 41억달러를 기록했으며, 평균 거래가격도...
센트럴원 신용조합 전망 발표
센트럴원 신용조합(Central1 CU)은 27일 올해 BC주 주택시장이 느리고 약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유(Yu) 센트럴원 경제분석가는 "해묵은 주택시장 조정기가 2013년 1분기에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올해 내내 느린 회복세를 볼 수...
“내후년 이후 3%대 성장할 것, 미국 분발이 큰 힘”
지난 해 1.9% 성장에 그쳤던 BC주 경제가 올 하반기부터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센트럴 1 신용조합(Central 1 Credit Union)이 14일자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BC주 경제는 2.2%, 2014년에는 2.8% 성장한 뒤 이후부터는 더욱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릴...
“미국 금융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
하향세를 보이던 소기업 신뢰지수가 안정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 발표 12월 소기업 지표((Business Barometer Index: BBI)는 62.6으로 전달 대비 하락률은 0.3%에 불과하다. BBI가 50 이상이면 향후 기업 실적이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스티븐의 부모는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다.   아들이 예약한 호텔에 머무르고, 아들이 예약한 고급 레스터랑에서 식사를 했다.  예일대학을 나온 아들이 골드만 삭스에 취직을  하고  첫봉급을...
본국 경기침체 탓에 유학생 급감... “학급당 한국 학생 20% 밑돌아”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기반으로 한 유학업이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를 찾는 학생 수는 날로 떨어지는 데 분위기를 바꿀 여력이나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단적인 예가 ESL학교의 한국학생 비율이다. 많은 학교에서 한 학급의 절반 가까이...
“앨버타· 새스캐처완주 약진, BC주는 주춤”
캐나다 경제가 올 한 해 1%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TD경제연구소가 제시한 성장률은 1.8%다. 내년에도 급격한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다.TD경제연구소는 27일 발표한 ‘지역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주와 새스캐처완주를 제외하면 각...
일부 지역 가격 상승... 생애 첫 주택 구입자 움직임 보여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으로 지난 10년 사이 3번째로 가장 거래량이 적었던 8월을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 거래량은 2008년 8월과 2010년 8월 다음으로 거래량이 가장 적은 1073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3월 시장 분석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3월 1412건이 매매돼 지난해 3월보다 거래량이 22% 감소했으며, 지난 10년간 3월 평균 거래량 1626건보다 13% 적었다고 발표했다.스콧 올슨 FVREB회장은 “평소 3월보다 더 조용하기는 했지만 좀 더 저렴한 매물에 대한 수요는...
“캐나다인 체감경기 2008년 침체 때보다 더 우울”
경기회복을 두고 기업인들과 소비자들의 생각이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업인들은 경기회복이 멀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평범한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한겨울이다.벤시몬 바이언(Bensimon Byrne)사에 따르면, 대다수 캐나다인들에게...
주마다 실질 GDP 큰 차이
캐나다 주마다 국내총생산(GDP)수치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원주가 경기회복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공개된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2010년 캐나다 실질 GDP는 3.2%로 2009년 -2.8%에서 회복을 기록했다. 2010년 주별 실질 GDP를 보면 회복세에도 큰...
스테이션가와 시무어가 총 170세대
BC주정부는 노숙대책으로 밴쿠버 시내에 총 17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사회복지주택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건설은 캐나다정부와 BC주정부, 밴쿠버시가 공동으로 5000만달러를 투자해 이뤄진다.사회복지주택이 지어지는 곳은 스테이션가(Station St.)...
BC주정부 노숙대책주간 발표
BC주정부는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노숙대책주간을 맞이해 노숙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BC주정부의 노숙자대책주간은 올해로 6번째다.BC주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소득층과 노인 등을 위해 사회복지 주택에 예산 28억달러를 썼다”며 “지난해 BC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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