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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얌체 진료 막기 위해 6개월로 변경 최소 체류기간 2배로
한국 정부가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 관련 체류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림에 따라 이에 따른 한인들의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 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흔히 앞모습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지만 뒤태(뒷모습) 또한 '앞' 못지 않게 건강에 중요하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는 "뒷모습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얼마나 건강한지, 질병은 없는지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창용찬 대표는...
재외국민 등 외국인 최소 체류 6개월로 강화 한국 보건복지부, ‘석 달 체류면 가입허용’ 현행 제도 악용 많아
노스밴쿠버에 사는 교민 이경숙(72)씨는 올 겨울에 방문할 예정이던 한국행 계획을 바꿔 지난달 입국했다. 은퇴 후 1년에 한 번 정도 한국에 들어가 친구와 친지를 만나며 머물던 기간에...
단백질원 각광..맥도널드 등 메뉴 추가도 한 몫 지난해 88억개 가량 생산, 11년 연속 증가세
‘다이어트의 적’이란 오명을 벗은 계란의 변신이 놀랍다. 특히 최근 패스트푸드 산업의 올-데이 브렉퍼스트(all-day breakfast)에 대한 수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트랜드와 함께 판매가...
26일,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 2018 우리들의 꿈 찾기 행사 한인 학생 및 학부모 150명 참가, 다양한 직업과 장래에 대해 성토
“스스로의 경험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캐나다 교육 문화를 부모님이 먼저 받아들여야 캐나다 사회에서 진정 성공하는 자녀들의 미래가 활짝 열릴 수 있습니다” 지난 26일 밴쿠버...
기적의 야채스프, 기억하시나요?
“의사에게서 말기 암이라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선고 받은 환자가 야채스프만 먹고 암을 극복했다” 한국에서 야채스프 건강법이 한창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야채스프는 5가지...
리치몬드 병원 신축 타워 추진 발표
주정부는 기존의 리치몬드 병원 지역에 새로운 신축 진료 타워 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아드리안 딕스(Dix) 보건 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리치몬드 지역은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1석2조 운동, 스웨덴에서 유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도 지키는 새로운 운동 트렌드가 최근 SNS에서 인기다.‘플로깅’이란 이름의 이 운동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플로깅은...
LDL-C 높으면 건강한 성인에게도 혈관 경화 발생
반수 이상의 중년에서 동맥경화가 이미 진행중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돼 중년 건강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발표는 정상 체중에 흡연을 하지 않는 건강한 성인의 몸 속에서도 혈관 경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한·캐 주류 인사 250여 명 참석, 희망찬 새해 기원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9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한·캐 주류 인사 250여 명이 모인 이번 송년회는 2017년 정유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낙상 환자 50% 가정에서 발생, 겨울철 집밖 활동 조심해야
나이가 들면서 ‘낙상’의 위험도 증가한다. 헬스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노인층의 낙상 사고 중 50%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층의 20~30%는 매년 1회 이상 낙상을 경험하며 이는 노인 부상 관련 입원 환자의 85%를 차지, 고관절 골절 원인의...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
캐나다 어린이 및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의1에 해당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지침을 따르고 있으나 운동량과 권장 활동량...
길어진 평균수명과 나아진 건강상태 영향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조부모가 캐나다 가족관계와 가정의 구조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웨스턴 대학교 사회학 연구원인 레이첼 마골리스(Margolis)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건강한 조부모’라는 최근의 큰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스트레스 관장하는 편도체 조사에서 밝혀져
자연 근처에 살면 도시인의 뇌, 특히 스트레스를 관장하는 부분인 편도체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도시 거주인이 시골 거주인에 비해 우울증, 불안 장애, 정신분열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 걸린 확률이 높은 것은...
밴쿠버 무궁화여성회 주최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
지난 23일 버나비 카메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제4회 넘어짐 예방을 위한 건강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길포드...
[기고]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2017.09.05 (화)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 수필
해마다 이맘때면 아득한 고향의 여름 밥상이 그리워진다. 제철 채소와 집에서 담근 장으로 정갈하게 만든, 몸과 마음을 다스리던 밥상이었다. 보리밥에 아욱국, 노각 무침, 호박 나물, 간 고등어 찜, 통밀 칼국수---, 텃밭이 둥근 소반 위로 옮겨 앉은 소박한...
한인노인회 심선식 박사 초빙 ‘건강 세미나’ 개최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19일(월) 오전 11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건강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강의를 맡은 심선식(87세) 박사는 1시간여 동안 “100세...
새스캐처원주 종합 1위… BC주는 수익성·안전 순위 떨어져
청정 이미지를 가진 캐나다는 세계적인 식품 수출국이다. 농식품 무역 통계를 보면 2015년 554억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5대 식품 수출 품목은 밀(59억달러)·카놀라씨(50억달러)·렌즈콩(25억달러)·대두(22억달러)·듀럼밀(20억달러) 순이다.이런 품목을 보면 생산지인...
정신 건강과 안전 기준 도입 결과… 생산성에도 차이
캐나다 국내 많은 회사가 정신 건강과 안전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0년 전보다는 많은 개선을 이뤘다는 연구결과가 2일 공개됐다.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리드는 “2016년에 캐나다 근로자 77%는 업장 내 정신 건강 문제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인 추천 "건강식으로 한국식 쌈드세요”… 캐나다 코치 다이 매누엘(Manuel)씨는 4일 캐나다인에게 건강하지 않은 신년 계획을 타파하라면서 식사로 “한국식 소고기쌈(Korean Beef Lett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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