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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버나비 크리스탈 몰 지점이 한인 장학재단에 1만달러를 기증했다. 1만달러는 재정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수여된다. HSBC 한인금융센터의 김혜근 소장은 27일 김효신 한인 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수표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싱크탱크, 통계청 자료 토대로 정부 비판
캐나다 정부가 추진한 472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정책(Economic Action Plan)이 2009년 캐나다 경기 전환에 기여도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협력과 협조로 한인사회에 ‘선한 사례’ 만들어
밴쿠버 한인회는 11일 정오 아이티 성금모금을 마치고, 오후 6시 캐나다 적십자에 모금액 5만1975달러35센트를 전달했다. 지난 1월15일 성금모금에 착수해 근 4주 만에 모은 액수다. 전달식에서도 적십자 관계자들도 적지 않은 액수에 놀랐다고 말했다. 한인이 모은...
플레허티 장관, 관련 정책 계속 추진 시사 감세 내세웠으나, 전문가들 “여력 없을 것”
짐 플레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부 장관은 2일 경기부양정책(Economy Action Plan: 이하 EAP) 제4차 보고서를 통해 ...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Operation Red Nose 이하 ORN)’는 연말연시에 음주운전을 줄이기 위해 자원 봉사자들이 무료로 대리운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퍼스트 스텝스 맞기부 3회째… 벌써 5만달러 후원금 모아
북한 기아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대표 수잔 리치)가 2007년에 이어 세번째로 맞기부(gift challenge) 행사를 펼친다. 이미 사스캐처원주의 테리 마틴(Terry Martin)씨와 델벗 다이냐(Dynna)씨가 각각 1만달러와 2만달러를 후원하고 BC주에서도 같은 금액을 맞기부 할...
예산발표 앞두고 주민 설문조사 결과
1일 30억 달러에 가까운 BC주정부 적자예산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BC주민들은 예산안에 여전히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뜻을 설문조사를 통해 밝혔다. 입소스-리드사가 공무원관련 노조들의 의뢰로 시행한 BC주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BC주민 86%는 “고등학교 이후...
캐나다 정계와 재계 인사 움직임 활발
캐나다 정부는 경기부양정책을 현재 80% 가동한 가운데 추가 경기부양을 위해 민관합작 투자(PPP) 유치를...
“15세 이상 인구 84%가 기부자, 자원봉사자는 1250만명”
 흔히들 캐나다를 자원봉사자의 나라, 성숙한 기부문화를 지닌 나라라고 말한다. 이러한 통념은 수치상으로도 쉽게 확인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자선단체 및 비영리기구에 기부한 캐나다인은 23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15세 이상 인구의 84%다....
[뉴스] 경기부양 목표로 공사 개시 2009.02.23 (월)
주정부, 총 41개 사회간접자본 개발
건설경기 부양을 통한 경기회복 정책에 따라 사회간접자본 개발계획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BC주에서는 총 41개 사회간접자본 개발계획이 캐나다 정부와 BC주 정부 공동투자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투자 계획은 대부분은 소규모로 진행된다. 앤드류...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에서 심리상담 및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은숙씨는 전에 비해 무척 분주해졌다. ‘큰 일’ 하나를 벌였기 때문이다. 조은숙씨는 요즘 기부금 모집에 열심이다. 기부금은 석세스 내 한인 대상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는 데 쓰인다....
[교민] 경기부양책, 약발 먹힐까? 2009.01.28 (수)
“BC노조, 규모 작아 고용창출 힘들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연방 예산안에 대해, BC 노동조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연방국세청 “모두 조사하기로 원칙 세웠다”
캐나다 연방국세청은 비영리단체 기부금에 대해 세제상 혜택을 주는 점을 이용한 탈세행위가...
3부요인 및 헌법기관장 초청 만찬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최근 경제난국 극복 방안과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도 중요하지만 지금 같은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소비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단기 부양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마린보이' 박태환(19)이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받는 포상금 1억원을 자신을 지도해 준 코칭스태프를 위해 내놓기로 했다. 박태환의 아버지 박인호씨는 10일 "수영연맹에서 주기로 한...
플로라 파크 개발사, 칠리왁병원 구세군 등에 전달
한인부동산 개발업체 플로라 파크 개발사(Flora Park Development Company Ltd.)가 칠리왁 지역사회에 총 3만달러의 거액을 쾌척했다. 칠리왁 종합병원에 2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는 플로라 파크 개발사 이현호 사장(왼쪽)과 양태욱(가운데) 사장.  ...
밴쿠버의 대표적 주택개발회사 중 하나인 폴리곤 홈(Polygon Homes Ltd.)의 마이클 어데인 회장이 다운타운으로 확장 이전하는 SFU 현대미술학과를 위해 200만달러를 쾌척했다. 사업가이자 예술을 적극 후원하는 박애주의자인 어데인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어데인...
“의회 최소 GDP 1% 경기부양책 통과시켜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8일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1천450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세금환급을 실시해 경기를 적극적으로 부양하겠다고 밝혔다.부시 대통령은 또 의회에 미국 경기를 단기적으로 부양하기 위해서는 경기부양책의 규모가 최소 국내총생산(GDP)의 1%...
민간단체 운영하는 'Operation Red Nose'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 마스코트인 루디(Rudy)와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CTV 앵커 타마라 타가트씨. 사진 BC범죄예방협회 제공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캠페인인 ‘오퍼레이션 레드 노즈’와 달리, 취객에게 무료 대리운전을 제공해주고 기부금을...
모교 성균관대에 장학금으로 전달
캐나다 동포 심상철(70, 사진)씨가 모교인 성균관대에 또 다시 억대의 기부금을 냈다. 14일,심씨는 자신의 종신보험금 중 20만달러를 2차로 기부하고 사회복지관 건립 기금 1000만원을 별도로 전달했다. 성균관대 약학과 56학번인 심씨는 지난해 1월에도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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