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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IA “경우에 따라 심각 또는 치명적인 알러지 발생” 경고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수입한 다양한 맛의 옥수수 스낵 5종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달걀, 글루텐, 땅콩, 콩, 밀 등의 알러지 유발 위험이 있으며...
"주행 중 엔진 동력 상실·경고등 위험”
캐나다 교통부는 6일과 7일 연달아  2013·14년형 현대 소나타와 산타페 스포츠, 2011~13년형 기아 옵티마와 스포티지, 2012~14년형 소렌토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이유는 2.0L과 2.4L 차량 엔진 내부에 제작 중 발생한 금속 이물질 때문이다. 교통부는 “이물질이...
캐나다 식품검사국 발표 “대장균 감염 가능성 있어”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28일 로빈후드(Robin Hood)사의 일부 밀가루 제품에 대해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장균(E. coli) 감염 가능성에 대한 조치다.  리콜 대상은 로빈후드사의...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에서 9일까지 판매된 이유식이 전면 리콜됐다.  라블로는 제조상 오류로 물이 더 많이 들어가 특정 환경에서 보툴리누스균이 성장할 수 있다며 자사 상표인...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삼양사의 큐원 홈메이드 ‘우리밀 호떡 믹스’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땅콩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제품 포장지에 표기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CFIA는 24일...
[뉴스] 닛산 일부 모델에 리콜 실시 2016.09.09 (금)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 제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이 리콜을 실시한다. 일부 모델에서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이 나타났고, 이것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해당 모델은 2016·2017년식 맥시마(Maxima)와 2015·2016년 무라노(Murano)로, 캐나다에서는 1만819대가 리콜 대상이다.닛산...
삼성전자가 최근 배터리 이상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recall)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1일 확인됐다.지난달 19일 출시된 갤럭시노트7이 국내에 판매, 개통된 물량은 총 40만대가량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충전 중 폭발했다는 국내외...
2016년형 레거시, 아웃백 방향조절 안될 수 있어
미쓰비시 리콜사태에 이어 스바루도 핸들결함으로 리콜조치를 내렸다. 리콜대상은 2016년형 스바루 레거시(Legacy)와 아웃백(Outback)이다.캐나다 교통부는 리콜공고문에서 "스바루 일부 차량에서 핸들부품 결함이 발견돼 주행중 방향조절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뉴스] 포드윈드스타 미니벤 리콜 2015.09.30 (수)
1998~2003년형 후방차축 문제
포드사는 북미전역의  윈드스타 미니밴(Windstar minivan) 34만2271대 리콜을 30일 발표했다.  리콜 원인은 1998~2003년형 윈드스타의 후방차축(rear axles)이 녹슬어 부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교통부도 같은 이유로 캐나다 국내에 5만8858대 윈드스타 리콜을...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우려에 따른 것”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BC주산 생굴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생굴 섭취 후 장염비브리오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보고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밴쿠버코스털보건청(VCH)은 “생굴과 관련된 장염비비리오균 환자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지나치게 많은 비타민D 함유로 부작용
북미에서 인기있는 젤리형 아동·성인용 영양제가 6일 리콜 대상이 됐다. 캐나다 보건부는 ‘릴크리터스 비타민 D3(L’il Critters Vitamin D3)’와 ‘비타퓨전 칼슘 어덜트 거미...
“얼굴에 상처입힐 수 있어”
요가복 제조업체인 루루레먼이 자사 제품 31만8000점에 대해 리콜 결정을 내렸다. 옷을 조여주는 끈에 달린 금속 조각 등이 얼굴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 최근...
“식중독 유발하는 리스테리아균 검출”
코스코에서 판매 중이던 일부 샐러드 제품에 대해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이 4월 3일을 기점으로 리콜 명령을 내렸다. 제품에서 식중독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리스테리아균(Listeria monocytogenes)이 검출됐기 때문이다.해당 제품은 코스코의 자체 브랜드인 커크랜드...
“2009년부터 2014년 사이 판매된 큐릭 일부 제품”
2009년 12월부터 2014년 7월 사이 판매된 큐릭(Keurig)의 커피 메이커 일부 모델에 대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미국 소비자 보호 위원회(CPSC)의...
“버클 부분 오염 탓 벨트 풀기 어려울 수 있어”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동용 카시트 약 12만 개에 대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교통부는 “카시트의 버클 부분이 음식 등 이물질에 쉽게 오염된다”며 “이로 인해 나중에는 벨트를 푸는 것이 어려워질 수...
미국 교통안전당국은 1일 현대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2010~2012년형 엘란트라 투어링 5만8000대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한다고 밝혔다.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현대차의 해당 차량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펼쳐질 때 헤드라이너의 서포트 브래킷이...
코롤라, 코롤라 매트릭스 등 캐나다에서만 총 10만여 대
도요타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리콜을 확대 실시한다. 도요타는 11일 “조수석 에어백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전세계에 판매된 총 227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지역별로 일본에서 65만대, 일본 외 지역에서 162만대 등이다. 캐나다에서는...
파워 스티어링 장치 결함… 2008~2011년형 트리뷰트 대상
캐나다 교통부는 마쯔다의 ‘트리뷰트(Tribute)’의 파워 스티어링 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리콜 실시 대상이 되는 트리뷰트는 2008년~2011년형으로 약 2만여대에 달한다. 교통부 관계자는 저속 운행 동안 파워 스티어링 장치가 갑자기...
스페어 타이어 고정 장치 부식 위험
도요타 캐나다가 국내에서 판매된 시에나(Sienna) 8만여대를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요타는 차체 밑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스페어 타이어 고정장치와 이를 지탱하는 케이블이 제설용 염화칼슘 등으로 부식되어 타이어가 떨어질 수 있어 이번 리콜을 실시하게...
20일 제너럴모터스(GM)가 240만대의 추가 리콜을 발표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이로써 GM이 리콜한 차량 수가 올해에만 1360만 대를 넘어섰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9~10년형 뷰익 인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새턴 아웃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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