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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짙은 연기로 뒤덮여...10+ 등급 당분간 산불 진화 쉽지 않을 듯
메트로 밴쿠버를 뒤덮은 산불 연기가 점점 더 짙어지면서 대기오염 주의보가 일부 지역에서 최대치로 악화됐다.BC 대기질 데이터 지도에 따르면 버나비,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REBGV 보고서, 2070채 매매에 그쳐
메트로 밴쿠버 7월 주택거래가 지난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한 7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거래는 총...
[뉴스] 메트로 밴쿠버 폭염 경보 2018.06.19 (화)
연방환경부, 6월 평년 대비 12-14도 높아
지난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밴쿠버에 계속되고 있다. 연방환경부는 18일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폭염 경보(heat warning)를 내렸다.환경부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전반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자외선...
프레이저 밸리, 임대료 급등으로 10% 가장 많이 올라 LWF 캠페인 보고서
메트로 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는 도시 지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가족을 위한 생활임금 캠페인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료 급등으로 인해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최저 생활임금(living wage)이 크게 올랐다. 생활임금은...
대중교통 이용량 5.7% 증가해..
최근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 교통 이용량이 북미에서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트랜짓 확충을 향한 메트로 밴쿠버의 10개년 투자 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미국 대중 교통 협회(American Public Transit Association)가 발표한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3일부터 비 또는 눈 내려
4월을 일주일 앞두고 때아닌 눈 소식이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강한 태평양 한랭 전선이 22일 아침 남해안에 다가오면서 메트로 밴쿠버의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돼
한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진 메트로 밴쿠버와 씨투스카이 지역에 돌연 눈 소식이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13일 오전 광역 밴쿠버 일부 지역을 비롯해 노스쇼어와 씨투스카이 지역 사이에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에...
2019년까지 32대로 확대
트랜스링크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2층 버스와 관련해 정식 도입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교통 당국은 "지난 몇 달 간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확신을 토대로 2019년까지 총 32대의 2층 버스를 메트로 밴쿠버에 도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폭우 계속.. 기록적인 폭우 달성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약 249.4 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2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YVR 근방에서 10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 고공행진.. 1.47달러로 올라
지난달 30일 기준 메트로 밴쿠버의 자동차 기름값이 리터당 1.47 달러로 올랐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1.479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도로 폐쇄, 교통 통제 등에도 관심 기울여야
메트로 밴쿠버와 씨투스카이 지역에 폭설 경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5cm, 웨스트 밴쿠버에서 스쿼미시에 달하는 씨투스카이 지역은 10~15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20cm의 강설량이...
2027년까지 진행될 교통망 재정비 사업 변화 있을까?
버나비市 데릭 코리건(Corrigan) 시장이 지난 7일 메트로 밴쿠버 시장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로 인해 밴쿠버市 그레고어 로버트슨(Robertson) 시장은 3년 간의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코리건 시장은 2018년 초부터 메트로 밴쿠버 시장 협의회 의장 활동을...
1리터당 1.43달러 기록
지난 주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한 기름값이 최고 기록을 경신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거의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1리터당 1.43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8년만에 처음으로 가을 시즌 인상폭이 여름 시즌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팀 우승뿐 아니라 개인 성적도 최고 수준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이 국제 토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열린 국제 토론 대회(National Debate Tournament)에 참석한 BC Forensic League Society...
규모 약 20만 평… 빠르면 2018년 가을 입주 예정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업 단지가 리치몬드市에 건설된다. 비즈니스인밴쿠버(BIV)는 지난 10일 “메트로 밴쿠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산업단지가 리치몬드에 건설된다”고 보도했다. 이 단지 조성을 위해 투입될 예산은 총 3억 5000만 달러이며...
강한 바람타고 산불 연기 확산, 대기 오염 나쁨 예상
BC주정부는 31일 정오 보도자료를 통해 “기상 조건의 변화로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산불 연기가 해안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현상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노약자, 어린이 등은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해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일 해리슨 핫 스프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 국영방송 CBC는 “이번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의 60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실업률 감소에 따른 신청 조건 완화
BC주 일부 지역에서 실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비숙력직의 LMIA(노동시장영향평가서)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서비스 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실업률이 지난 해 비교 각각 6.0%에서 5.5%, 6.3%에서 5.8%로, 6% 이하로 감소해 LMIA...
<▲사진=Honda Celebration of Light>지난 7일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7년 불꽃놀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올 해로 27번째를 맞은...
“직장인 직업 만족도 및 충성도 전년 대비 높아져”
메트로 밴쿠버를 대표하는 이른바 “꿈의 직장”은 어디일까? 여론조사 기관인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사의 최근 설문 결과 꿈의 직장 20곳이 우선 추려졌다. 동 기관은 마일즈임플로이먼트(Miles Employment Group),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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