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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감소에 따른 신청 조건 완화
BC주 일부 지역에서 실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비숙력직의 LMIA(노동시장영향평가서)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 서비스 캐나다의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실업률이 지난 해 비교 각각 6.0%에서 5.5%, 6.3%에서 5.8%로, 6% 이하로 감소해 LMIA...
“직장인 직업 만족도 및 충성도 전년 대비 높아져”
메트로 밴쿠버를 대표하는 이른바 “꿈의 직장”은 어디일까? 여론조사 기관인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사의 최근 설문 결과 꿈의 직장 20곳이 우선 추려졌다. 동 기관은 마일즈임플로이먼트(Miles Employment Group),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이...
떨어지는 국제유가에 밴쿠버 휘발유 가격도 하락
메트로 밴쿠버 내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4일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1달러2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개월 전과...
밴쿠버시 동부 가격 오기
지난 6월 14일자(토) D4면의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중 Vancouver East 단독주택 가격이 잘못 표기돼 바로잡습니다. Vancouver East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64만2200달러가 아닌, 90만4800달러이며, 연간 변동률은 5.7%가 아닌 8% 로 바로 잡습니다.  
“부활절 연휴 맞아 일시적으로 상승한 듯”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1달러50센트를 돌파했다.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8일 오전 현재 리터당 1달러50.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까지 오름세 지속될 듯”
2월 들어 기름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은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운전자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27일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캐나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 19분을 기해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에 이날 오후까지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11일 기온 상승과 함께 비로 바뀔 듯… 빙판길 운전 주의
지난 9일부터 내린 눈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내 상당수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새벽 4시를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결빙성 진눈깨비(freezing drizzle)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0일 눈발이 서서히...
UDI 분석, 주택 착공량의 3배 인구 증가 중
메트로밴쿠버 주택 수요가 장기적으로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얼반디벨로프먼트인스티튜트(약자 UDI)는 분기별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메트로밴쿠버의 인구증가가 신규 주택착공량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UDI는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장...
정체 상황따라 색으로 구간 표시
메트로 밴쿠버의 교통 상황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방법이 새로 생겼다.BC주교통부는 14일부터 주요 도로의 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발표했다.새로...
“새 콘도 더 늘어날 듯”
주택 건설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은 1624채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전체 물량 중 1383채는 콘도였다.메트로 밴쿠버와는 달리 기타 주요 도시의 주택 건설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다....
각 시∙경찰마다 이해따라 입장 나뉘어
메트로 밴쿠버에 통합경찰제 도입 여부를 두고 여러 입장이 갈리고 있다. RCMP와 각 지자체 경찰, 그리고 시마다 이해를 따지며 편을 나누는 모양새다.지역경찰제 도입 물꼬는 왈리 오팔(Oppal) 전 BC주 법무부 장관이 텄다. 오팔 전 장관은 매매춘 여성을 연쇄...
“출근길 극심한 혼잡, 19일까지 15cm 더 내릴 듯”
기습 폭설이 18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출근길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이로 인해 고지대 주민은 물론이거니와 저지대 거주자도 극심한 혼잡은 피해갈 수 없었다. 몇몇 직장에서는 무더기 지각 사태가 발생했고, 일부 학교는 임시 휴교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이날...
“주정부, 해수면 상승 대비 제방 확충 공사 나서”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로워메인랜드 지역 제방 확충 공사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BC주정부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바다 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범람 및 홍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제방 공사는 필요하다”고...
BC주 일부지역 강풍 주의보
캐나다 기상청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와 서부해안, 선샤인 코스트와 센트럴 코스트, 프레이저 캐년 일대에 15일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주의보가 발령된 일대에 최대 시속 70~100km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는...
밴쿠버·랭리 등 두 도시에 가로등 40개 설치
한국산 에너지 절약형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이 메트로 밴쿠버 밤거리를 밝힌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양국보)은 23일 밴듀센 가든에서 ‘LED 라이팅 로드쇼(Lighting Roadshow)’를...
“단독주택 보기 힘들고, 대부분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4월  착공된 주택은 1332채로, 전년 동기 대비 별 차이가 없었다. 눈여겨볼 점은 단독주택보다는 다가구 주택 건설이 더욱 활발했다는...
밴쿠버 보건청, 무료 예방 접종 실시
백일해(Whooping Cough·百日咳)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보건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지난 12월 발병이 보고되기 시작한 백일해는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프레이저 밸리에서 보고된 백일해...
캐나다 서부 해안에 최고 200밀리미터 비
캐나다 서부 해안 일대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최고 2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51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가장 비가 많이 내릴...
경찰 호프와 위슬러행 차량 대상 단속
장비 갖춰도 일부 지역 눈사태 위험으로 잦은 통금동계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차로는 메트로 밴쿠버 밖으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즌이다.BC주 교통법에 따라 ▲호프 주변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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