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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총선 카드 꺼내고 대여 공세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부장관은 야당의 공격대상 1호로 떠올랐다. 그는 올해 캐나다 정부 재정 적자가 160억 달러 규모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으나 1월 이후 누적 적자가 쌓여 결국 최근 500억 달러 규모 정부 재정 적자 전망을 발표했다. 몇 개월 만에 재정...
캐나다 최초의 한인 후보 대결 이뤄지나
이목영씨(영어표기 Mark Lea-McKeown)가 코퀴틀람-뉴 웨스트민스터-포트 무디 연방하원선거구에 연방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할 뜻 이미 밝힌 것으로 나타나 한인 인구가 밀집돼 있는 해당 선거구에서 향후 한인 후보들이 연방하원(MP)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일...
한국계 최초 의원 배출 기대 무산
제 40대 캐나다 연방하원선거가 14일 실시됐다. 집권 보수당이 143석을...
야당과 지지율 격차 크게 줄어
캐나다 연방총선이 14일 선거를 앞두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총선 유세를 시작한...
김연아 후보 당락에 영향 줄까?
경기침체가 이번 총선에서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가 캐나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토론토 주식시장 등에서 가시화되면서, 유권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는 “캐나다의 경제 기반은...
보수 41% 자유 26% 신민 14% 녹색 9%
총선 유세 첫 주를 마무리하는 12일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10월 14일 제 40대 하원의원선거
캐나다 연방하원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40대 총선이 10월 14일 실시된다. 여야의 장내 정치공방이 공식선거운동으로 장외로 이어지면서 바야흐로 말의 전쟁이 시작됐다.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정치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여름 휴회 기간 중 민심 점유 못해
캐나다 연방하원이 여름 휴회중인 현재, 집권당인 보수당(Conservatives)과 제1야당 자유당(Liberals)은 1%포인트 이하 지지율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해리스/디시마사가 6월말 설문을 실시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유당 전국 지지율은 31%로 보수당의 30%를 오차 범위...
[교민] 인기 추락하는 보수당 2008.06.05 (목)
“민심 국정에 제대로 반영 못한다” 10명중 7명
스티븐 하퍼 총리의 국정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2006년 총선 당시보다 떨어지고 있다. 인기 하락의 원인은 국민들이 경제상황이 차가워지는 체감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부양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집권 초기에 보여줬던 청렴한 이미지도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신민당 의원·버나비 시장 기자회견
사진 왼쪽부터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 빌 식세이 신민당 의원, 피터 줄리앙 신민당 의원, 라지 쵸한 BC주의원.                   / 사진제공 피터 줄리앙 지역구 사무소  신민당의 피터...
연방 하원의 이민법 개정 정국이 여당 지지율 상승에는 도움이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디시마사가 11일 발표한 연방 정당별 지지율에 따르면 제1 야당인 자유당(Liberals) 지지율이 32%를 기록, 오차율 범위 내에서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지지율(31%)을 앞섰다....
장·차관 통해 연달아 언론인 대상 설명회 개최
연방 이민부 장관에게 이민자 선정기준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상정한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이 지지여론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관이 직접 언론과 만나 법안 내용을 설명한 데 이어 9일 이민부는 내용 비보도 요청아래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교민] 연방 보수당 인기 ‘주춤’ 2008.04.05 (토)
새로운 정책적 이슈 부재가 원인 자유당과 비슷… BC에선 강세 지속
새로운 정책적인 이슈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연방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지난 주 실시한 캐나다 유권자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 보수당과 제1 야당인 연방 자유당(Liberal)의 지지율은 사실상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척 캐드먼 의혹, 여야 대치국면
스티븐 하퍼 총리가 발끈했다. 연방 자유당 홈페이지에 올라온 척 캐드먼 전(前) 하원의원 관련 의혹 제기를 심각한 명예훼손 사안으로 판단한 때문이다. 보수당은 3일, 스테판 디옹 대표 등 자유당 수뇌부에게 서신을 보내 “악의적인 중상모략을 중단하지 않을...
자유당, 윤리위에 청문회 요청 투명성 내세운 보수당에 ‘흠집’
연방 보수당이 야당시절 자유당 연방정부 불신임을 위해 무소속 의원을 매수하려 했다는 폭로가 제기되자 자유당이 연방경찰(RCMP)에 수사를 의뢰했다. 보수당의 매표 의혹은 써리 노스 지역구 척 캐드먼 전(前) 연방 하원의원의 미망인이 남편에 대한 사후...
동부에선 자유당이 앞서
캐나다 전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연방 정당별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집권 연방 보수당이 제1야당인 자유당을 7%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가 2008/09 예산안을 발표하기에 앞서 실시된 지지율 조사결과, 스티븐 하 퍼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
3월1일 상원 폭력범죄에 관한 처벌개정안 3월말 하원 아프가니스탄 파병 연장안
보수당 정부가 정부신임을 결부시킨 2건의 법안통과를 3월 중 시도, 이 중 한 건이라도 통과가 안될 경우 즉각적인 총선이 공표될 전망이다. 하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법안은 캐나다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 연장안이다. 연방정부는 2009년 2월 만료되는 아프간 파병을...
새해 들어 인기 상승 BC 유권자 지지율 41%
신년 들어 유권자들 사이에서 보수당의 인기가 올라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리스/디시마가 실시한 유권자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집권 연방 보수당 지지율은 37%로 제1야당 자유당(30%)과 7%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어 신민당은 13%, 퀘벡당은 10%, 녹색당은 9%...
보수당 33%·자유당 29%·신민당 17%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자유당을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일 당장 총선이 치러진다면 캐나다 정계는 현재와 같은 보수당 소수정부가 집권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데시마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3일 밴쿠버에서
차기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 연방하원의원 후보(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인 김연아(영어명 연아 마틴)씨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 3일 오후 6시부터 밴쿠버 시내 플로아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후원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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