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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함께?... 거리감은 남아있어
한국 어버이날은 오는 8일, 북미 어머니날은 오는 14일이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어머니날을 앞두고 새엄마에 대한 캐나다인 의식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 결과 새엄마와 함께 어머니날을 기린다는 비율은 52%로 낮게 나타났다. 생모와 함께 어머니날을 기린다는...
“올해 퍼레이드 행사는 1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를 앞두고 한인사회도 축하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매년 참여해 온 캐나다데이 퍼레이드 행사에 올해에는 한인 차세대 단체인...
16개국 사회 비교 결과 B학점
캐나다 사회가 B학점으로 평가됐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5일 캐나다를 중심으로 16개국 사회 비교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캐나다 사회 약점으로 소득불균형과 빈곤을 지목했다. 한국은 비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회비교 보고서는...
“텍사스 한인신용조합 추진위원회 밴쿠버 방문”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하 신협, CEO 석광익)의 성공사(史)를 미국 한인사회도 주목하고 있다. 밴쿠버에서 신협이 만들어진 배경과 이후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신용조합 설립을 계획 중인...
“법원 범죄 조직원에게 중형 선고”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펜타닐을 비롯한 마취제 오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이 이번 판결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분석이다.지난 30일 BC법원에서 열린 이번...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7일 두레교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하영찬 두레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하 회장은 밴쿠버한인목사회의 31대 회장이...
CAA조사결과 여전히 3명 중 1명은 휴대폰 사용
신호대기 중 스마트폰 문자 입력은 BC주 도로교통법상 유죄다. 올해 9월 1일 BC주정부는 처벌을 강화해 벌금 368점에 벌점 4점을 처벌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운전자가 법을 어기고 있다. 캐나다자동차협회(CAA)는 28일 캐나다 운전자 3명 중 1명(33%)은 신호대기...
재외동포재단,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진행..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2016년 한해 동안 해외 각국의 동포사회에서 일어난 뜻 깊고 인상적이거나 또는 주목할만한 뉴스를...
“캐나다인 대다수 부정적, 외국 자본 투자에는 찬반 엇갈려”
캐나다인 상당수가 정부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os)사의 최근 설문을 통해서다.동 기관에 따르면, 캐나다인 중 33%만이 국내 사회 기반 시설, 예를 들어 도로나 철도, 항공 노선, 전력 설비 등이 만족스럽다는...
“높은 이직률·계약직 근무 일상화”... 3명 중 2명 직업 변경 관심
지난 10월 21일 빌 모노(Monreau) 재무장관은 지난 21일 캐나다 국내 젊은 층은 단기 계약직 근무와 높은 이직률이 일상화돼 정부도 여기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27일 발표한 설문결과는 모노 장관의 발언을 지지해준다....
“커리어 세미나 개최, 신협의 이익 계속해서 돌려줄 것”
밴쿠버 한인신용조합(CEO 석광익, 이하 신협)이 주최한 '커리어 세미나'가 지난 10일 이그제큐티브 호텔 코퀴틀람 지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 차세대의 구직 경쟁력 향상을...
밴쿠버조선일보 발행인 겸 대표 김종국
좋은 신문, 밝은 사회를 지향하는 밴쿠버조선일보가 8월 6일 자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신문이 밴쿠버 동포사회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포트맥머리 모금 캠페인 마감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한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사랑의 손길,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으로>가 마감됐다.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밴쿠버...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56_ 안동차전놀이 보존회 이재춘 회장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 8월 6일 버나비 스완가드 스테디움에서“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이 오는 8월 6일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린다.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가...
“포트맥머리 이재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열려”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23일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궁화여성회 소속...
캠비 로터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 열려
캠비 로터리클럽의 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가 19일 버나비 소재 리버웨이 골프클럽에서 진행됐다. 로터리클럽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 회장과 총무로 각각 유경상씨와...
“복합문화사회, 모두가 빛나는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전통 북춤 페스티벌>이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주최로 지난 29일 버나비 제임스코완 극장에서 진행됐다. 밴쿠버 엑스포...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2)
Moral Indignation and Social Change캐나다인은 가끔 미국인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때가 있다.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 학생 브록 터너(20·사진)에게 내려진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서...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30)
Our Pride of the Achievement여러 민족이나 지역사회 또는 단체의 기부 수치를 들여다보니 한인은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는 집단이다.  적십자에 기부했다며 31일 마감 기준으로 여러 단체가 보내온 보도자료를 보니 한인보다 인구가 3배 많은 한 민족 단체의...
“포트맥머리 이재민 돕기, 총 3만여달러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
포트맥머리 화재 피해 이재민을 향한 한인사회의 따스한 마음이 5월 31일 캐나다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다.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 밴쿠버 조선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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