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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정부 예산편성을 위한 자문회의 투어 시작
"무모한 신규 지출도 없고, 새로운 세금도 없다"조 올리버(Oliver) 캐나다 재무장관이 27일 예산편성을 위한 전국 자문회의를 시작하면서 밝힌 가이드라인이다. 내년도 캐나다 연방예산안을 발표하기 전에 이뤄지는 자문회의는 1월15일까지 이어진다. 올리버 장관은...
중·저소득층 올해분 세금 2000달러 적게 낼 전망
18세 미만 자녀를 두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한 보수당(Conservatve) 연방정부의 총선공약형 정책이 30일 발표됐다.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종합육아혜택(Universal Child Care Benefit, 이하 UCCB) 지급 액수를 내년 1월1일부터 늘리고 수혜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 9일 발표
캐나다에 사는 납세자로, 자녀를 두고 있다면 알아둘 약자로 'CFTC'가 있다.CFTC는 'Children's Fitness Tax Credit'의 약자다. 우리말로 바꾸면 아동체육활동 세금환급으로, 이름 그대로 16세 미만 자녀의 체육과외 영수증을 토대로 개인소득세에서 세금 공제(tax...
총소득 42% 세금으로 지출… 의식주 비용은 36%
캐나다 가정의 세금 지출이 의식주 비용 지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비용 지출의 증가율보다 세금 증가율이 높아, 가계 살림에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는...
2013년도 소득세 신고결과
올해 2013년도분 개인소득세 신고 후 캐나다 납세자들은 평균 1655달러 세금환급을 받았다고 캐나다 국세청이 17일 발표했다. 전년에 평균 1646달러를 환급받은 것보다 다소 늘어난 것이다. 세금환급은 당해년도에 소득세로 미리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다. 올해...
6월30일  데드라인. 소리없는 아우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한국국적의 아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해  많지 않은 봉급을 받고 있는데 이를 한국에 신고해야  해나…'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자라나 다시 미국에 취업을 한 아들을 둔...
“공돈” 아닌 환급액, 그만큼 지출에 신중해야
캐나다인들은 돌려받은 세금을 어디에 쓸까? 이달 초 몬트리올은행(BMO)의 여론조사에서는 “저축 혹은 투자”가 이 질문에 대한 1순위 답이었다. 하지만 23일 발표된 CIBC의 설문 결과는 이와 많이 다르다.CIBC에 따르면, 돌려받은 세금은 곧바로 카드사의 몫이 될...
“지난해 평균 환급액 1641달러…, 저축부터 해야죠”
돌려받은 세금, 캐나다인들은 어디에 사용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28%의 선택을 받은 “저축 혹은 투자”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흔한 답이다. 노는 데 돈을 쓰겠다는 답변도 적지 않다. 13%는 “세금 환급액으로 여행을...
국세청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환급 상황 확인 가능
지난해 세금 환급액을 찾아가지 않은 사례가 10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130는 6일 캐나다 국세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 "2012년 세금 신고 기준 환급을 통보했지만 찾아가지 않은 세금 환급 건수가 10만7389건에 달한다"며 "BC주에서도...
개별소비세법 개정… 모르면 낭패 볼 수도
명품 가방과 지갑 등을 가지고 슬그머니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되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한국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이 2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개별소비세법 개정으로 고가 귀금속, 시계에만 부과되던 개별소비세가...
정부는 감세 제시하나 실제로는 증세
캐나다 연방정부는 감세를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부가 주는 부담이 올해 1월 1일부로 늘었다고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이 지적했다.고용보험(EI) 분담금과 캐나다국민연금(CPP) 분담금 부담이 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EI나 CPP를 세금으로...
의료보험료, 전기 요금, 우표값 등 인상
새해 세금과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 침체로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과금 부담이 늘면서 소비 침체 등의 문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의료보험료, 5년 연속 인상=2014년에도 BC주...
“조직내 조폭과 연루된 인물 있어” 전직 직원 폭로
캐나다 국세청이 추문에 휘말렸다. 마피아 두목으로 알려진 니콜 리주토(Rizzuto)에게 2007년 38만1737달러46센트 세금환급 수표를 발행한 사실이 26일 캐나다 언론에 폭로됐다.리주토에게 세금환급은 국세청 내부에 폭력조직과 협력자가 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Tax Tips
6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4월 말까지 개인소득세 신고를 마치신 후 캐나다 국세청으로부터 Notice of assessment와 환급을 받으신 분들도 있고 추가 서류를 요청 받아 제출하신 분 또는 처음 세금신고를 서면으로 하신 경우 아직 환급을 못 받으신...
의식주에 드는 돈보다 세금 납부 비율 더 커
가구 수입에서 단일 항목으로 가장 큰 지출처가 세금으로 조사됐다. 세금 인상률 또한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연구소는 23일 발표한 ‘2013 소비자 세금지표’ 보고서에서 평균적인 캐나다 가정이 2012년 번 소득 중 42.7%가 각종...
[칼럼] 유학생의 세금 신고 2013.04.12 (금)
유학생 또는 어학 연수생들의 세금 신고 또는 베네핏 등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며 거주하면서 세법에 따라 본인이 거주자인지판단하고 세금신고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책임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거주자인지에 대한 판단은 매우...
세금 신고철이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캐나다 시민이 4월 30일 기한까지 개인소득세를 신고하기위해 허둥지둥 서두르고 있습니다. 세금 신고철이 되면 늘 나오는 말이지만, 미납 세금은 캐나다시민들이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최근 발표된 캐나다...
납세자 절반 이상, 어디에 피해 신고할지 몰라
세금보고를 앞두고 이를 악용한 사기에 휘말리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캐나다공인회계사협회(CGAC)가 납세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자료를 보면...
2015년에 균형재정 달성…올해 적자 260억달러
내후년까지는 캐나다의 적자 상태가 지속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21일 오후 발표된 2013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에서 짐 플래허티(Flaherty) 연방재무장관은 올해 적자 규모가 259억달러(약27조5000억원)라며 차차 그 규모가 줄어 2015년에는 적자가 해소될 것이라고...
RRSP투자는 3월 1일 마감, 준비해야
2012년 세금보고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올해 도입되는 규정으로 ▲가족간병공제(Family caregiver amount) ▲의사의 처방전에 따른 혈액응고 자가모니터 구입비용의 의료비용 인정 ▲탐광투자비에 대한 세금공제 기한 연장을 들었다. 이중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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