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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재무 계획 미흡하다”
가계 소득 10만달러 이상인 캐나다인 가운데 46%는 개인 재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행 파일 마련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CIBC가 2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다.해당 조사에서 재무 계획이 없는 사람들 중 42%는 “금융...
한국장학재단, 재외국민 국외 소득재산 신고제 도입
올해부터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가운데 고소득층 자녀의 경우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국가장학금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고소득 재외국민 자녀가 부당한 국가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올해 한국의 국가장학금...
“난민 제외하면 소득 수준 낮지 않다”
메트로밴쿠버에서 4인 가족(미성년 자녀 두 명 포함)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할까? 우선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의 주장대로라면, 부부가 각각 시간당 20달러 이상의 벌이가 있어야 4인 가족의 생활이 가능하다....
독서·스포츠 클럽 활동 더 많이 하는 편
[기획 연재]① 캐나다 청소년 삶 만족도는?②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 차이는?③ "나라가 이런 점은 도와주어야"앵거스리드연구소가 16일 공개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보면 여가 활용에 가계 소득에 따른 차이가 보인다.  가계소득 연 10만달러 이상...
“1976년 이후 계속해서 완만한 상승세”
캐나다내 노인 가구의 소득이 꾸준히 증가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76년부터 2014년까지 65세 이상 노인 가구의 소득 변화를 추적한 결과다. 통계청은 65세 이상 노인의 벌이가 가계의 주수입원인 가구를 노인 가구라고 분류했다.해당 보고서에...
탈세 상담 제공 혐의도 처벌
절세 방법이 있다며 탈세를 조장한 남성이 감옥에 가게 됐다. 캐나다국세청(CRA)은 2일 버나비 거주자인 키스 데이비드 로슨(Lawson)씨에게 BC주 고등법원이 지난 달 31일  총 24개월 금고형에 벌금 3만717달러를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탈세 2건에 각 6개월, 탈세...
“BC주 근로자 평균 주급 전년 대비 1.9% 인상”
8월 BC주 평균 주급이 전년 대비 1.9% 올랐으나 여전히 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의 2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동월 BC주 근로자의 주당 평균 임금은 약 924달러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은 이보다 30달러 이상 많은 960달러다. 같은 달 평균...
“최대 연간 3000달러”
새 학기를 앞두고 저소득층 학생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커스티 던컨(Duncan) 캐나다 과학부 장관은 “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향후 5년간 1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에 올해 배정된 예산은 6억8400만달러다.정부...
밴쿠버는 헐리우드 노스… 최근 대작 영화에 호경기
BC주의 주요 수익원으로 스타트렉이 등장했다. 공상과학(SF) 영화인 스타트렉 비욘드가 지난해 78일간 BC주에서 촬영하면서 발생한 소득은 6900만달러에 달한다.BC주는 세제상 혜택 및 풍부하고 경험많은 영화인력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헐리우드노스(Hollywood North)라는...
“BC주 평균 주급 전년 대비 1.5% 상승”
5월 BC주 근로자의 평균 주급이 전월 대비 0.2% 감소한 919달러로 조사됐다. 연간 기준 임금 상승률은 1.5%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같은 달 전국 평균 주급은 956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9% 올랐다. 주당 평균 근로 시간은 전달 수준인 32.8시간으로 집계됐다.준주를...
비밀 감사 프로젝트 진행 중
소득 없는 고급주택 거주자· 저소득혜택받는 부촌 거주자 대상보고 안된 국외 소득으로 주택 구매 여부 확인 중캐나다국세청(CRA)이 외국에서 들여온 자금으로 캐나다 국내 주택을 구매한 이들을 추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집값, 물가 등 생활비 부담은 가장 높다는데…”
캐나다내 각 도시별 소득 수준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4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대도시들 가운데 중간 가계 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바로 캘거리다. 다음은 에드먼튼과 오타와-가티노였으며, 밴쿠버는 이 순위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지난 2014년...
“가구별로 소득 수준 큰 차이”
2014년 기준 밴쿠버 가구의 연간 중간 소득이 전년 대비 2.6% 오른 세후 5만5600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별로 소득 수준은 크게 달라진다. 우선 부모와 미성년 자녀 두 명으로 구성된 4인 가구의 중간 연소득은 세후...
“집 사는 것도 보유하는 것도 어렵다”
집을 구매하는 것 뿐 아니라 이를 유지하는 것도 점점 버거운 일이 되고 있다. 주택시장 접근성이 또다시 나빠진 것으로 로열은행(RBC) 조사 결과 밝혀졌다. 동 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밴쿠버 지역 주택보유비용(Housing Affordability) 통합 지수는 전분기...
“18세 이상 납세자 중 4.1%가 새로 저소득층으로, 이탈율은?”
저소득층 증가세가 둔화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8세 이상 납세자들 가운데 4.8%가 비(非)저소득층에서 저소득층으로 새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에는 해당 비율이 4.1%까지 낮아졌다.통계청 자료대로라면 편부·편모 가정이...
BC 신민당, 내년 총선 앞두고 “주거 안정화” 카드 제시
과열된 주택 시장에 대한 BC 주정부의 대처가 지나치게 미온적이라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번 공격수는 BC주 제 1 야당인 신민당(BC NDP)이다.신민당은 13일자 이메일을 통해 “집값의 고공 상승 탓에 젊은 세대와 가족들이 BC주를 떠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
밴시티, 밀레니얼 세대의 어려움 밝혀
밴시티 신용조합은 11일 높은 거주비용 때문에 밴쿠버에 거주하는 밀레니얼세대(25~34세)의 구매력이 캐나다 10대 도시 주민 비교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2015년 기준 밴쿠버 밀레니얼 세대 커플(2인 가정) 평균 수입은 연 7만2291달러로 캐나다에서 두...
지난 단속 효과 높아… 올해도 특별 예산 집행
2015년도 캐나다 개인 소득세 정산이 30일로 마감된다. 단 국세청(CRA)은 우편신고는 5월 2일 소인이 찍힌 경우까지 마감 이전에 신고로 인정한다. 만약 납세할 금액이 있으나 정산 신고를 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의 5%가 벌금으로 부과되며, 납세할 금액도 매 월말 기준...
“소득 1달러당 빚은 1달러65센트”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캐나다 통계청의 11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65.4%로 전분기 대비 1.1%P 상승했다. 한마디로 가계 소득 1달러당 빚은 약 1달러65센트라는 것이다....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16)
Meaning of Budget Deficit캐나다 언론은 23일 일제히 캐나다 연방정부의 막대한 적자 예산 발표 가능성을 크게 다뤘다. 큰 뉴스가 되는 까닭은 그 파장이 캐나다에 사는 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자유당(LPC)정부는 경기부양정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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