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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판결... 변호사는 가택연금 구형
로보콜(Robocall) 사건의 용의자에게 검찰이 17일 금고 18~20개월을 구형했다.로보콜 사건은 지난 2011년 5월 캐나다 총선 당시, 여당인 보수당(Conservative) 선거운동 관계자가 온타리오주 일부 선거구 내 여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미리 녹음된...
전면파업 돌입 땐 BC주 내 공립학교 무기한 휴교
BC교사연맹(BCTF)이 결국 전면파업 카드를 꺼냈다. 전면파업이 가결되면 BC주 내 공립학교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가게 된다. 짐 아이커(Iker) 교사연맹 위원장은 4일 “BC주정부가 임금 요구...
“BC주정부 과거 인종차별 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
BC주정부가 중국 커뮤니티에 공식 사과했다. 100여 년 전 중국계 이민자를 대상으로 각종 차별 정책이 실시됐는데, 이에 대해 주정부가 머리를 숙인 것이다.잘못된 “과거사”를 바로 잡기...
10년 만에 선거법 대폭 손질한 법안 놓고 여야 政爭
캐나다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의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쟝-피에르 킹슬리(Kingsley)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 前위원장이 25일 반대를 표명했다. 당일 야당은 불공평한 선거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당을 비판했다. 킹슬리 前위원장은 공영방송 CBC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에 2억2000만달러 지원 키로
캐나다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진주(進駐)로 국토 분열 위기를 맞은 우크라이나에 2억2000만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안정된 통치를 지원하기 위해 2억2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찬성 89% 압도적 표차로 결의, 90일 이내 파업 가능
BC교사연맹(BCTF)이 파업 찬반 투표를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해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교사연맹은 4일부터 이틀간 전체 회원을 상대로 파업 실행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해 교사 2만9000여명이 참여해, 찬성 89%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6일...
과밀학급 해결, 임금 인상 등을 놓고 BC주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BC교사연맹(BCTF)이 내달 초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짐 아이커(Iker) BC교사연맹(BCTF) 위원장은 25일...
26일 코퀴틀람시 보궐선거
코퀴틀람 시의원 보궐선거가 26일 치러진다. 결과는 26일 밤에 나올 전망이다.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인 김봉환씨(영어명 Ben Kim· 67세)는 지난 19일 3차 사전투표에서 한인 투표자가 37표로 중국계 투표자 31명보다 많아진 점에 고무돼 있다.  김 후보는 "한인사회의...
긍정적 측면은 인정, 보안 등 문제 해결 능력은 미흡
인터넷 투표 도입이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가 인터넷 투표 도입 여부를 놓고 독립 패널로 구성된 전문기관에 의뢰해 작성된 이 보고서는 23일 인터넷 투표로 투표율 상승과 선거 비용 절감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14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에 마련된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5명의 BC주의원을 뽑는 제40대 BC주 총선거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 전역에서 시행됐다....
11일까지 조기 투표… 다른 지역구서도 투표 가능
BC주 총선거 조기 투표가 8일부터 시작됐다. 주총선 조기 투표는 선거 직전 수요일부터 나흘간 치러진다. 올해는 11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투표소가 개방된다.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BC주선거관리위원회가 도입한 조기 투표는 해당 지역구가 아닌 다른...
한인 유권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치 상식(2)
BC주의회(Legislative Assembly of BC)에서 활동할 주의원(MLA) 85명 중 1명을 선출하게 되는 BC주총선에서 유권자 기준은 BC주에 선거일 이전 6개월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로 "투표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유권자는 기본적으로 투표인명부 등록(General voter...
“BC주정부 예산안 발표 후에도 ‘표심’은 그대로”
만약 BC주 총선이 내일 치러진다면? 결과는 집권당 교체다. 예산안 발표 이후에도 BC주민의 여론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앵거스리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BC신민당(BC NDP)은 주민들로부터 47%의 지지를 끌어냈다. 이는 1월 이후 1% 늘어난 결과다. 반면 현 여당인...
여비 과다 지출 논란으로 상원개혁 재점화
최근 캐나다 정계는 상원 의원들 뉴스로 떠들썩하다. 보수당 소속 4명과 자유당 소속 1명인 이들로 의회 전체가 시끄럽다.가장 최근 논란이 된 인물은 사스캐처원 출신의 파멜라 월린(Wallin) 보수당 의원이다. 전직 언론인인 월린 의원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6일간 매일 1분당 1명 꼴…캐나다 전체는 74.2%
주밴쿠버총영사관재외투표소에서 치러진 제18대 대통령선거가 73.6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10일 끝난 투표에서 등록된 유권자 4407명 중 3244명이 주권을 행사했다. 매일 평균 540명이 한...
둘째 날까지 921명 투표 마쳐... 총선 누계 넘어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밴쿠버총영사관에 설치된 투표장에도 첫날 아침부터 많은 유권자가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선거 둘째 날까지 밴쿠버에서...
“10일까지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신분증 지참 필수”
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12월 5일(수)부터 10일(화)까지 6일간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진행된다.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사람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반드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10월 들어 고착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추석 이전엔 박 후보의 '과거사 발언'과 안 후보의 출마 선언 등으로 지지율이 출렁거렸지만, 점차 지지층이 고정되면서 3자 분할...
한명숙 전(前) 국무총리·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 밴쿠버 방문
12월 대선을 앞두고 재외선거인에 대한 본국 정치인들의 구애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달 24일 한화갑 민주당 전(前) 총재가 밴쿠버를 찾은 데 이어, 8일에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인터넷 투표 도입 요청… 내년 총선에 도입될 가능성은 희박
BC주정부가 온라인 투표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셜리 본드(Bond) BC법무장관은 9일 BC선거관리위원회에 인터넷 투표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한 전문가 소집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인터넷 투표제 도입에 대한 전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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