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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가장 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돼, 정운찬 전(前) 총리 참석”
‘한카수교 50주년 기념사업 캐나다 밴쿠버대회’가 오는 9월 17일 시작된다.‘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박경진),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이종은), 한카수교 50주년 기념사업 밴쿠버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전(前) 국무총리를 비롯해...
주정부와의 단체교섭 10월초로 미뤄
일부에서 우려했던 교사 파업이 개학 첫 달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교사들의 노동조합인 BC주 교사연맹(BCTF)은 짐 아이커(Iker) 위원장 명의로 지난달 30일 노조원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주 내용은 법정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단체교섭을 연기하기로...
파스벤더 신임 교육장관 “협상 철수” 명령
새로 부임한 교육부 수장을 환영하던 BC주 교사노조(BCTF)의 기대는 보름 만에 사그라졌다.BCTF(위원장 수전 램버트·Lambert)는 25일 그동안 대화를 이어오던 BC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 협상단에게 협상을 중단하고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피터 파스벤더(Passbender)...
단체협약 6월 만기 앞두고 재협상 시작
BC교사노조가 주정부의 10년 협상안을 다시 한 번 거부해 협상이 시작된 양측 사이에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BC교사노조(BCTF) 수전 램버트(Lambert)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주정부가 주장하는 10년 단위 협상안 체결은 비현실적이고 교사를...
새 학기 개학일, 경남 창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지인 등 5명이 교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창원 A고교 2학년 김모군의 학부모는 4일 낮 12시쯤 30대 후반의 남성 3명을 데리고 학교로...
“굶주린 한국인” “영어 못해요” 비꼬기도
BC주 교원징계위원회, 해당 교사에 중징계 내려 영어가 서툰 한인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교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BC주 교육부 산하 교원징계위원회는 교사 제임스 데이비드 롱(Long)씨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자격 박탈 처분을 내렸다.롱씨는...
[욱하는 한국인, 자제력 잃은 한국] [4] 학생·선생님도… 너무 쉽게 '막나가는 교실'잠 깨우려 학생 흔들자 벌떡, 볼펜들고 눈 찌르려해 충격평소 폭력적 아닌 학생들, 갑자기 앞뒤 안가리고 돌발 폭력소년범죄 넷 중 하나 '욱'이 원인, 폭력범죄는 44%나 차지"당신은...
교사노조 즉각 거절 발표
BC주정부 교육부는 24일 공립학교 교사와 10년 고용계약 체결을 추진해 분규없는 공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10년 계약의 목표는 단순하고 의욕있게, 2학년 학생이 의무교육(12학년)을 마칠 때까지 (노사분규로) 방해를 받지...
BC주정부는 미래에 교사를 지망하는 BC주내 고등학생 20명을 선정해, 해당 학생이 미래에 교육학을 수강하게 되면 5000달러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voucher)을 줄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Pathway to Teacher Education'으로 명명된 장학금은 BC주에 거주하는 시민권자...
같은 반 친구들을 놀리는 그림을 그렸다가 담임교사의 꾸지람을 들은 초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1일 서울 구로경찰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30분쯤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13)군은 서울 구로구 천왕동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을 매...
[美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 세스 앤드루 교장 訪韓]한국 원어민 교사 경험 살려 엄격한 규율·인성교육 강조 미국 뉴욕 할렘가에 있는‘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앤드루 교장이 20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그는“10년 전 한국...
“학부모들 불만 급증”
BC주정부와 교사연맹(BCTF)간에 여전히 앙금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일부 교사들이 방과 후 수업 불참을 선언했다.BCTF는 “방과 후 수업 참여 여부는 교사 개개인이 결정할 문제”라며 이번 일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학부모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인터넷 통해 징계 받은 교사 확인 가능
캐나다에서 교사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받지만, 문제는 종종 발생한다.BC주 교육부 산하 교사교율부가 공개한 교사 징계 내용을 보면 중학교 교사 존 린제이 데이비슨씨는 지난해 3월 학생에게 자신의 랩톱에 있는 교육자료를 프로젝터로 보여 주던 중,...
“합의까지 지루한 싸움 이어질 듯”
BC교사연맹(BCTF)이 법안 22(Bill22)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BC주정부와의 원만한 분쟁 해결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법안 22는 교사파업에 맞서 주정부가 내놓은 카드로 업무복귀명령의 의미를 띠고 있다. 이 법안은 현재 발효된 상태다.BCTF는 지난 17일과...
[전국에 만연한 '학생 폭력'… 영주 자살 학생 중학교선]서열 가리려 1:1 주먹다짐 - "누가 짱인지 한 번 겨뤄보자" 학교 운동장서 대낮 혈투… 급우들, 격투기 보는 듯 환호조직 가입하려고 범죄까지, 이진→일진→특진… 조직화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법원, 항소심서 증거 불충분 이유로 무죄 선고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던 전직 여교사가 항소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미성년자인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 데보라 애쉬튼(37)에 대해 법원이 28일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주정부 챨스 제이고 전 UNBC 총장, 중재인으로 임명”
BC주정부와 교사연맹(BCTF)간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인으로 챨스 제이고(Jago) 전 UNBC 총장이 선임됐다. 중재인은 6월 말까지 활동하며, 이 기간 내에 양측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재 기간 동안 교사들의 파업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4월 중 ‘보충수업 거부’ 놓고 찬반 투표할 것”
BC교사연맹(BCTF)이 4월 17일과 18일 소속 교사들을 상대로 ‘보충학습 거부’와 관련해  찬반투표를 갖는다. 전면 파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주정부의 법안22(Bill22)에 반기를 든 것이다.법안22에 따르면, 주정부와 BCTF 양측은 모든 분쟁을 멈추고...
“봄방학 끝나기 전까지 추후 행보 결정날 듯”
BC주정부가 마침내 법안22(Bill22)를 통과시켰다. BC교사연맹(BCTF)에게 업무복귀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세간의 관심은 BCTF의 앞으로의 행보에 쏠려 있다. 주정부는 BCTF가 파업에 나설 경우, 하루 13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태세다. BCTF...
[뉴스] BC교사들 일단 교단 앞으로 2012.03.08 (목)
“현재로선 추가 파업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워”
BC교사연맹(BCTF)이 3일간의 파업을 마치고, 8일 교단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싸움의 불씨가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다.BCTF와 주정부는 임금인상 등을 놓고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현재로선 추가 파업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추후 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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