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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잃은 엄마 대신 차문 열고 나와 도움 요청
5세 여아가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엄마를 대신해 일가족을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6일 용감한 캐나다인을 선정하는 단체 로열 캐네디언 휴먼 소사이어티(Royal Canadian Humane Society)에 따르면 안젤라 시만스키(Shymanski·여)는 지난 여름 두 아이와 함께 앨버타주 실반...
“아직도 그 숫자는 충격적인 수준”
일주일 중 거의 단 하루를 제외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일 평균 한 명꼴로 보고되고 있다. 이것이 BC주의 현주소다.주정부의 15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살인사건 희생자(88명)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시속 30km 준수하고, 통학버스 주변 살피며, 출발 전 학생 유무 확인해야
수많은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는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운전자들뿐만 아니라 부모와 학생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4일 연방경찰(RCMP)과...
"피해 승객 유학생 대부분...ICBC로부터 모두 보상받을 수 있어"
최근 BC주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피해 승객들에 대한 보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BC주 체이스(Chase) 남쪽 1번고속도로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적색등 카메라 BC주내 140개소에서 단속 중
메트로밴쿠버내에서는 정차신호를 무시하는 차량을 단속하는 무인 교차로안전카메라(Intersection Safety Camera·약자 ISC)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정식 명칭인 교차로안전카메라란...
메트로밴쿠버 시장단 환영 성명 발표
메트로밴쿠버 시장단은 지난 21일 캐나다 연방정부가 대도시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정비 예산을 교부키로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올해부터 향후 2년간 7억5000만달러를 대중교통 정비 예산으로 교부하고 이후...
“규칙 어기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 있어야”
범칙금 부과에 대한 이의 제기 과정이 지금보다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따른 논란이 일고 있다. BC주정부가 범칙금 부과를 손쉬운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이 일부의 주장이다.BC신민당(BC NDP)의 재무 논평 담당인 마이크 팜워스(Famworth)...
車창문 깬 경관 동영상에 비판 일자, 밴쿠버 경찰 성명
밴쿠버경찰이 차 창문을 깨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이 공개된 후, 경관이 과한 행동을 했다는 비난과 비판이 일자 밴쿠버 경찰 짐 추(Chu) 경찰서장이 지난 31일 성명을 발표했다.추 서장은 ‘경찰이 성질을 부렸다(Cops Run Amok)’라는 제목의 내셔널포스트...
목요일 퇴근시간 '최악'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는 밴쿠버인 것으로 드러났다.31일 네비게이션 생산업체 톰톰(TomTom NV)의 '2014년 교통지수'에 따르면 밴쿠버는 교통체증 수준 35%로 전세계 26위에...
북미 지역 서부 해안도시들 중 밴쿠버에서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빙솜건축(Bing Thom Architects)이 캐나다 통계청의 2011년 국가가구조사와 북미지역사회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한 대중교통 이용자 통계자료에...
지난 3개월새 찬성서 반대로 여론 바뀌어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r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Plebiscite)를 앞두고, 여전히 세금인상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판매세(PST)를 0.5%포인트 인상해 마련한 세수를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정비에...
16일부터 투표지 발송…세율 결정하게 돼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r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Plebiscite)를 위한 투표 봉투(통칭 voting package) 발송이 곧 시작된다고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이하...
CD하우 연구소 “체증잡으면 1인당 950달러 추가 소득”
메트로밴쿠버 시민들이 차가 막혀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12억달러 규모라고 CD하우 연구소가 발표했다.토론토의 싱크탱크인 CD하우는 각 지역별로 교통 체증에 따른 ‘드러나지 않는 손실’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트랜스링크 CEO ‘신뢰회복을 위해’ 사퇴
메트로밴쿠버내 상품・서비스 판매 시 부과되는 주판매세(PST)를 현재 보다 0.5%포인트 올려 7.5%로 과세하자는 내용의 일명 “트랜스링크세" 도입 찬반 주민 투표를 앞두고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트랜스링크세는 이 세금 인상에 반대하는...
2014년 마지막 날인 금일 오후 5시부터 메트로 밴쿠버 시내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트랜스링크는 이 같이 밝히고 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1일 새벽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버스를 제외한 대중교통의 운행 시간도 1시간씩...
혈액 부족 심화...캐나다 혈액원 헌혈 캠페인 중
"5명이 헌혈하면 누군가 심장 수술을 지원할 수 있고, 8명 헌헐로 백혈병 치료를 돕고, 50명 헌혈은 차량사고로 중태에 빠진 1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캐나다혈액원(Canadian Blood...
“인식 개선과 접수 체계 간소화로 신고 늘었다” 긍정 평가
버스나 스카이트레인과 같은 대중교통 승객들의 성희롱 피해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대중교통 전담 경찰(Transit Police)이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보고된 성희롱 관련 피해 신고는 총 9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65건과 비교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11일 오후 7시 12분께 코퀴틀람 마리너 웨이(Mariner Way)와 듀드니 트렁크 로드(Dewdney Trunk Rd.) 교차점 인근에서 75세 남성이 길을 건너다 GMC...
[밴쿠버]미니밴 교통사고… 뒷좌석에 있던 노부부 숨져2일 오후 8시 30분께 밴쿠버 메인가(Main St.) 49애비뉴(Ave.) 인근 도로에서 A(38)씨가 운전하던 미니밴이 주차되어 있던 여러 대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미니밴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시내버스 등 무료 운행
트랜스링크가 BC데이(BC Day)를 맞아 4일 시내버스, 스카이트레인 등을 무료로 운행한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일부 노선에 대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이날 엑스포·밀레니엄 라인 스카이트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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