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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국제유가에 밴쿠버 휘발유 가격도 하락
메트로 밴쿠버 내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4일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 보통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1달러2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4개월 전과...
“BC주내 늘어나는 인구 대부분 도시로, 인구 네 명 중 한 명 65세 이상 노인”
BC주 인구가 향후 25년간 최대 200만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전망치가 제시된 주요 배경은 다름아닌 “이민자 증가”와 “타주로부터의 인구 유입”이다.통계청은 “미래의 인구 규모를 예상할 때에는 출생률을 비롯한 여러...
작년 교통사고 26만건 보고… 고속도로-진출차선 사고 많아
작년 한 해 BC주에서 약 26만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7만건은 로워 메인랜드에 집중됐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8만5000명에 달한다. BC보험공사(ICBC)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밴쿠버시 동부 가격 오기
지난 6월 14일자(토) D4면의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중 Vancouver East 단독주택 가격이 잘못 표기돼 바로잡습니다. Vancouver East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64만2200달러가 아닌, 90만4800달러이며, 연간 변동률은 5.7%가 아닌 8% 로 바로 잡습니다.  
“부활절 연휴 맞아 일시적으로 상승한 듯”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1달러50센트를 돌파했다.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8일 오전 현재 리터당 1달러50.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은...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까지 오름세 지속될 듯”
2월 들어 기름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하향 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은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운전자의 부담을 늘리고 있다.27일 유가 정보사이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캐나다 기상청은 24일 오전 8시 19분을 기해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에 이날 오후까지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위에 누가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 길러야”
메트로 밴쿠버에서 하룻밤 새 두 건의 성폭행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오후 7시 30분쯤 밴쿠버 버라드가(Burrard St.)와 데이비가(Davie St.) 교차지점 인근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아시아계 남성이 A(30)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달아나는 사건이...
11일 기온 상승과 함께 비로 바뀔 듯… 빙판길 운전 주의
지난 9일부터 내린 눈으로 메트로 밴쿠버 시내 상당수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새벽 4시를 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결빙성 진눈깨비(freezing drizzle)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10일 눈발이 서서히...
UDI 분석, 주택 착공량의 3배 인구 증가 중
메트로밴쿠버 주택 수요가 장기적으로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얼반디벨로프먼트인스티튜트(약자 UDI)는 분기별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메트로밴쿠버의 인구증가가 신규 주택착공량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UDI는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장...
정체 상황따라 색으로 구간 표시
메트로 밴쿠버의 교통 상황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방법이 새로 생겼다.BC주교통부는 14일부터 주요 도로의 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발표했다.새로...
전반적으로 우수하나 지역 별로 차이... 프레이저강 개선 필요
캐나다의 수질이 1970년을 기점으로 현격히 나아졌지만 지역별로 다른 규제로 말미암은 수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프레이저연구소가 16일 공개한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 BC주는 주요 산업인 제지공장에서 사용되는 표백 공정에 새 기술이 도입되면서...
“새 콘도 더 늘어날 듯”
주택 건설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은 1624채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전체 물량 중 1383채는 콘도였다.메트로 밴쿠버와는 달리 기타 주요 도시의 주택 건설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다....
각 시∙경찰마다 이해따라 입장 나뉘어
메트로 밴쿠버에 통합경찰제 도입 여부를 두고 여러 입장이 갈리고 있다. RCMP와 각 지자체 경찰, 그리고 시마다 이해를 따지며 편을 나누는 모양새다.지역경찰제 도입 물꼬는 왈리 오팔(Oppal) 전 BC주 법무부 장관이 텄다. 오팔 전 장관은 매매춘 여성을 연쇄...
“출근길 극심한 혼잡, 19일까지 15cm 더 내릴 듯”
기습 폭설이 18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출근길을 순식간에 점령했다. 이로 인해 고지대 주민은 물론이거니와 저지대 거주자도 극심한 혼잡은 피해갈 수 없었다. 몇몇 직장에서는 무더기 지각 사태가 발생했고, 일부 학교는 임시 휴교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이날...
“주정부, 해수면 상승 대비 제방 확충 공사 나서”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로워메인랜드 지역 제방 확충 공사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BC주정부 관계자는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바다 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범람 및 홍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제방 공사는 필요하다”고...
BC주 일부지역 강풍 주의보
캐나다 기상청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와 서부해안, 선샤인 코스트와 센트럴 코스트, 프레이저 캐년 일대에 15일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주의보가 발령된 일대에 최대 시속 70~100km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는...
밴쿠버·랭리 등 두 도시에 가로등 40개 설치
한국산 에너지 절약형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이 메트로 밴쿠버 밤거리를 밝힌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양국보)은 23일 밴듀센 가든에서 ‘LED 라이팅 로드쇼(Lighting Roadshow)’를...
“단독주택 보기 힘들고, 대부분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4월  착공된 주택은 1332채로, 전년 동기 대비 별 차이가 없었다. 눈여겨볼 점은 단독주택보다는 다가구 주택 건설이 더욱 활발했다는...
[칼럼] 메트로 밴쿠버 2012.04.30 (월)
이번호부터는 프래이저 밸리에 이어 메트로 밴쿠버의 지역적 특성과 변화, 개발소식등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메트로 벤쿠버는 광역벤쿠버 지역구(Greater Vancouver Regional District/GVRD)로 알려진 도시간 행정기구 위원회의 브랜드명입니다. 지역구의 공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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