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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메트로 밴쿠버 강풍주의보 2011.11.11 (금)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오후 3시33분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시속 90km에 근접한 서풍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새벽이 지나면 바람은 시속 60km이하로...
캐나다 전국적 추세와 다른 움직임
올해 4월과 지난해 4월을 비교했을 때 캐나다 전국적으로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하락했지만, 밴쿠버 지역은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9일 올해 4월 캐나다 국내 주요 35개 도시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2.5%로 지난해 같은 시기 2.9%보다...
BC주, 2월에 2만4100세대 추가돼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지난 2월 매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착공건수가 모두 1414건으로 1년 전(1402건)보다 소폭 늘었다고 발표했다. 착공 프로젝트 중 85%는 아파트, 타운홈 등 다세대 주택이다.  2월엔 대중교통과 인접해있고 주요 도로 진입이...
리치몬드∙밴쿠버 웨스트 강세
메트로 밴쿠버 단독주택 수요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멀티리스팅서비스(MLS)에 등록된 메트로 밴쿠버 주거용 부동산 매물수와 팔린 매물수 모두 지난 10년  평균보다 더 많았다고 2일 밝혔다. 그 중 밴쿠버 웨스트와...
기상청 “27일 5cm 더 내린다”
[2보] 기상청은 27일 오전 5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벨리 일대에 26일부터 내려진 강설주의보를 연장 발령했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벨리에 추가로 5cm 눈이 내릴...
82개 도시 비교결과 80위
비즈니스인 밴쿠버지(BIV)에 따르면 최근 경제∙사회 연구단체 공공정책을 위한 진보센터(FCPP)는 영어권 국가 7개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 8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적정성을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80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비교대상 지역...
포트 코퀴틀람에서 7번 고속도로를 타고 피트 리버(Pitt River)를 건너서 피트 메도우와 메이플 리지를 지나면 거의 1시간 만에 미션에 이른다. 미션은 행정분류상 군(district)에 속하며, 메트로 밴쿠버의 바깥에 자리한다. 미션의 남쪽 이웃은 애보츠포드다. 북쪽...
CMHC 가격 상승세 유지 전망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세가 내년까지 둔화된 상태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가을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앞서 나온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2.3% 평균가격 하락 전망과는 반대되는 예상이다. 단 CMHC도 애보츠포드 일대...
[뉴스] 메트로 밴쿠버 강풍주의보 2010.11.15 (월)
기상청, 16일 새벽에 바람 잦아들 것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15일 오전 10시35분 발효했다. 캐나다 기상청은 시속 60km에서 80km 사이 서풍이 메트로 밴쿠버와 광역 빅토리아, 걸프군도 남부에 15일 밤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 해안지역에는 시속 90km를...
최근 냉각기 거쳐… 개발 흐름은 유지
피트메도우의 동쪽 메이플리지(Maple Ridge)는 136년 전 농장촌으로 시작돼 도시로 발전한 곳이다. 266평방킬로미터 넓은 땅에 약 7만4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역내 대부분 땅은 자연 그대로 남아있다. 최근 들어 보금자리촌이 되면서 급속한 인구 증가가 이뤄졌다....
“우리 모임이 한인사회 도움됐으면 합니다”
한인 대학생과 젊은 전문 한인 일부 단체가 모여 연합체 ‘조인트 커미티(Joint Committee)’를 구성했다. 현재 조인트 커미티 참가단체는 ▲UBC한인 학생회 KISS(회장 이해인) ▲SFU한인 학생회...
지난 24일자 A3면 “잔디밭에 물 일주일 1번이면 충분” 기사 중 메트로 밴쿠버 살수허용 시간이 “오전 4시부터 오전 6시 사이”로 잘못 게재됐기에 바로잡습니다. 아침 살수허용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입니다.
주차업체는 영업 안돼 오히려 울쌍
메트로 밴쿠버 주차비가 올랐지만, 주차장 관리 회사들은 이익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거래 전문회사 콜리어 인터네셔널은 메트로 밴쿠버 주차비가 지난 12개월 사이 19%나 올랐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콜리어 인터네셔널은 밴쿠버 주차비...
CMHC 보고서 새 아파트인기 감소 지적
올해 10월 밴쿠버 지역 새 주택 착공물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이라고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가 30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뉴스] 메트로 밴쿠버 폭풍우 시즌 2009.11.17 (화)
단전대비와 안전운전 유의
11월 거센 바람과 호우와 곳에 따라 폭설은 어느새 BC주에 일반적인 겨울 풍경이 됐다.
‘남해안 무역지구’ 사업 추진 중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3일 밴쿠버를 방문해 메트로 밴쿠버 일대 ‘남해안 무역지구(South Shore Trade Area)’사업에 캐나다 정부가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남해안 무역지구 사업 목표는 메트로 밴쿠버 항구와 CPR과 CN 2개 철도회사, 밴쿠버시가 항만 및 철도 등...
소방당국 화재에 각별한 주의 당부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30일 오전 7시30분 경에는 코퀴틀람 시내 노스...
다운타운 빈 사무실 지난해 말 2배
메트로 밴쿠버 주요 사무실 임대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공실률이 7.4%까지 상승했다고 사무실 임대전문회사 에이비슨 영이 21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2008년 중순 메트로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은 5%였으나 연말에 5.4%로 소폭 상승하고 올해 상반기에는 7....
“결국엔 마약이 문제”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일대는 일련의 총격사건으로 인해 또 한 차례 심한 몸살을 앓았다. 14일 랭리 202A가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6세 여성 1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 역시 마약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랭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현재까지 수집된...
메트로 밴쿠버 오른 곳, 내린 곳 1년 전보다 오른 곳도 있다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거래가격이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년전 가격보다 부동산 가격이 내린 지역이 상당수에 달한다. 그러나 3년전 가격 보다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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