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노조, 파업 재개 예고했다가 돌연 철회
오는 토요일부터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던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 통지를 돌연 철회한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파업이 다시 진행될 것을 대비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종료된 것으로 보였던 밴쿠버 항만의 파업이 재개됐다.   18일 오후 BC 해양 고용주 협회(BCMEA)는 지난 13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단체 협약에 대한 비준을 항만 노동자들이 거부했다며,...
▲노스밴쿠버 시모어 마운틴 산불이 발생 만 이틀 만에 소방당국의 활약에 힘입어 진압 수순에 들어갔다고 BC 산불관리국(BC Wildfire Service)이 14일 오전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4시경 처음...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6월 2023.07.14 (금)
식당 10곳 추가··· 일식당 4곳, 중식당 1곳
▲Farmer's Apprentice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10개의 식당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3일 미쉐린 측은 올가을 2023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 공식 발표를 앞두고, 10곳의 식당을 리스트에...
15일 저녁 디어레이크 공원에서 열려
104년 전통의 캐나다 대표 오케스트라인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오는 15일 무료 공연을 연다.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버나비 디어레이크 공원(Deer Lake Park)에서 열리는 이번...
연방 중재자 개입으로 13일 만에 종료
“파업 여파 인식··· 하루빨리 정상화할 것”
장기화 조짐을 보였던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 사태가 연방 정부의 개입으로 13일 만에 일단락됐다.   13일 오전, 밴쿠버 항만 소속 약 74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ILWU...
노사 입장차 여전··· 미국 서부 항만도 “하역 거부”
자영업자 53% “파업 여파 우려”··· 식품 업계 피해 커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파업이 시작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노사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1일부터 시행
광역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보(Evo)가 차량 예약 시간을 10분 단축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이보는 운행 전 미리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을 33% 줄이고, 7월...
장애 아동 재단에 후원금 전달
광역 밴쿠버 소재 한인 천주교회 성당 신자들이 참여하는 제2회 연합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써리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성 김대건 성당(주임신부 장수백 베드로)과...
▲밴쿠버 항만 근로자들의 파업이 일주일에 걸쳐 계속되고 있다. 현재 7400명에 달하는 근로자와 사측은 임금 인상과 항만 자동화 도입 등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 중이다. 게다가 양측은...
올여름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줄 축제들
해가 길고 날씨도 좋은 요즘, 여름을 더욱더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행사들이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올여름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줄 행사들을 소개해 본다.   ...
오픈하자마자 입소문 타는 광역 밴쿠버 신장개업 식당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독특한 메뉴와 컨셉으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밴쿠버 신장개업 식당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가 길고 날씨도 좋아 외식하기 좋은 요즘,...
국내 최대 항만 노조 1일부터 파업
비용 상승 못 피할 듯··· 업계 ‘발동동’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항만인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가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물류 대란을 막기 위해 최대한 파업을 피할 것을...
밴쿠버 포함 월드투어 등 모든 일정 중단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 /인스타그램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박훈정 감독 신작··· 밴쿠버·코퀴틀람서 30일 개봉
‘맑은 눈 광인’ 김선호, ‘신예’ 강태주 스크린 데뷔
‘한국형 느와르’의 대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The Childe)>가 30일 밴쿠버 관객들을 찾는다.   <귀공자>는 필리핀의 아마추어 복싱 선수 ‘마르코’가 병든 어머니의...
총회에서 현 임원진과 노인회원 일부 충돌
한인회칙 해석 서로 달라··· 분쟁 가능성
밴쿠버 노인회의 갈등이 2년 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인회도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면서 분규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45대 밴쿠버...
벽면·천장 무너져 내려··· 인명 피해 없어
전기도 끊겨 행사 개최 한동안 어려울 듯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불에 타 무너져 내리는 피해를 입었다.   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일요일이었던 25일 밤 10시경에...
‘쇼미더머니’ 주노플로 헤드라이너로 참석
케이팝 댄스·DJ 공연과 푸드 트럭 등
밴쿠버 K팝 팬들의 축제, ‘Vancouver K-Pop Fest’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밴쿠버 플라자 오브 네이션즈(750 Pacific Blvd, Vancouver)에서 개최된다.   BC주 최대 규모의 이벤트 팀인...
의료·교육 항목서 만점 받아 세계 5위 유지
1위는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다마스쿠스 최하위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