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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일부 시청· 환경단체 일제히 반발
캐나다에너지위원회(NEB)가 19일 킨더모건(Kinder Morgan)사의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건설을 157개항 조건부로 승인하자 메트로밴쿠버 일부 시청·시민단체·야당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앨버타주 에드먼턴 서부에서 시작해 BC주 버나비 마운틴 북쪽의...
19일 에너지위 157개항 조건부 발표
앨버타주에서 BC주 버나비마운틴까지 연결된 트랜스마운틴(Trans Mountain) 송유관 확장사업에 대한 조건부 승인이 19일 났다.인허가 기관인 캐나다에너지위원회(NEB)는 송유관 소유주 킨더모건(Kinder Morgan)사가 제출한 68억달러 사업규모  1150km 송유관 확장사업을...
직원당 미화 1000달러 지원
버나비 소재의 한 회사가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하는 직원에게 미화 1000달러를 지원키로해 화제다. 화제의 중심에 선 회사는 트랙션 온 디맨드(Traction on Demand). 이 회사는 총 200여명의 직원에게 테슬라 모델3 자동차 구매시 계약금으로 미화 1000달러를 지원해준다....
[뉴스] 한국 태권도 버나비 온다 2016.03.31 (목)
세계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십 열려
세계 태권도 주니어 챔피언십이 올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버나비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 나라 800명 이상의 14-17세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한다. 총 10개 체급으로...
“이번에는 일요일 대낮, 스카이트레인역 부근 노상에서”
버나비에서 또다시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29일 이후 벌써 다섯번째다. 지역 연방경찰은별도의 대책 본부를 꾸려 추가 피해 예방 및 용의자 검거에 나선 상태다.RCMP의 7일자...
“늦은 시간대 특히 주의해야”
버나비에서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29일 버나비 브레이런(Braelawn Dr.)와 스프링거 애비뉴(Springer Ave.) 인근에서 성폭행 사건이 처음 보고된 지 벌써 세번째다.두번째 사건은 지난달 18일 버나비 한인타운과 코스코에서 가까운...
RCMP 집집마다 방문하며 용의자 검거에 주력
지난 18일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정확한 사건 지점은 버나비마운튼어반트레일(Burnaby Mountain Urban Trail)과 거버먼트스트리트(Government...
BC주 유류 개발 반대 목소리 고조
캐나다 국내 유류 산업 비중이 커진 가운데 국제유가하락으로 경기 침체설이 나오자, 그간 유류 개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파이프라인 누출 사고 시 대응책 제시가 부족하다며 킨더모건사가 버나비...
향후 15년간 고층 주상복합에 공공시설 건설 예고
버나비시내 길모어 스카이트레인역(Gilmore station) 주변 재개발이 추진 중이다. 버나비시의회는 지난 해 11월 23일 재개발 초안을 승인했고, 올해 중  최종 검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11월 빌 코플랜드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인사회 위상 제고 기대
2016년 제1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버나비에서 열린다. 밴쿠버에 태권도와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태권도연맹(WTF)은 지난 7일...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한남수퍼마켓을 방문한 가운데 한남수퍼마켓 테리 박 회장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리건 시장은 이날 글로리아...
이민자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그레이스 시어 후보 도전장
이번 42대 캐나다 연방총선은 전체 338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수많은 후보자들이 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정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한인은 단 한 명이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경찰, 고의적 살인 추정...시청 경계 태세 강화
버나비에서 대낮 총격이 발생해 밴쿠버시(市) 소속 환경미화원이 숨졌다. 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경 버나비 위컴 플레이스(Wickham Place)에서 총격이 발생했다.이날 총에 맞은 하니프 제사(Jessa)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버나비 연방경찰(RCMP)이 올초 관할 지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RCMP가 공개한 관련 영상에는 버나비 마린드라이브(Marine Dr.) 소재 한 술집의 화재 장면과 용의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RCMP는 “당시 사건으로 해당 술집이 전소됐으나...
“연달아 세 개 발생”
11일 오후 버나비 앨버트가(Albert St.) 4800블록 인근에서 세 개의 싱크홀이 연달아 발생해 관계 당국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첫번째 싱크홀은 깊이와 너비 각각 약 5미터와 2미터 규모로, 이것을 따라 두 개의 싱크홀이 더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밴쿠버의...
“원만한 타협점 찾기 전까지, 사업 진행하지 않을 것”
한인 커뮤니티 주요 단체들이 추진 중인 “평화의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 15일 버나비시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우선 해당 보도자료에서 버나비시는 “시 당국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정식 승인하거나 혹은 불허한 적이 없다”는 점을 무엇보다 분명히...
리처드 리 주의원 대상... 15일부터 진행
이번 회기에 선출된 BC주의원을 대상으로 두 번째 주민소환(Recall)이 버나비시내에서 공식 시작된다.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 케이스 아처(Archer) 위원장은 14일 리처드 T. 리(Lee)...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시장이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BC주법원은 지난 18일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코리건 시장에게 벌금 167달러와 벌점 3점을 선고했다.코리건 시장은 이날 "배터리 전력이 없는...
버나비 시장에게 서한 전달 예고
마치 나치 가해자가 유대인 피해자더러 2차대전 문제 제기하면 시끄러우니 조용하라는 일이 일부 일본계 주도로 밴쿠버에서 일어나고 있다. 버나비시에 추진 중인 일본군...
버나비시 공원위 회의 참석 반대 의견 밝히고, 연대서명 전달 예고
한인 사회의 뜻있는 인사·단체들의 주도로 버나비 시내 모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 건립이 추진 중인 가운데, 반대하는 일본계가 행동에 나섰다.본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BC일본네트워크(BC Japan Network)’라는 단체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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