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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 배달된 글로브 앤 메일 1면 머리 기사가 눈길을 끈다. ‘Tories target specific ethnic voters’란 제목의 기사 핵심은 보수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소수민족에 올인(All-in) 할 것”이라는 것이다. 제이슨 케니 복합문화부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Multiculturalism)이...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 지지 연설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지역구의 연방 보수당 후보로 선정된 연아 마틴(김연아)을 위한 지지 모임이 11일 오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오타와에서 온 피터 맥케이 연방 외무부 장관을 비롯해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
솔버그 연방 인적자원부 장관, 연아 마틴 지지 방문
 보수당 정부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31일 한-카 의원 친선협회장인 베리 데볼린 의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방문한 데 이어, 2일에는 몬테 솔버그 연방 인적자원·사회개발부(HRSDC) 장관이 연아 마틴(김연아) 보수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교민] 보수당 지지율 다시 하락 2007.04.02 (월)
예산안 효과 열흘 만에 식어
지난달 19일 연방 예산안 발표 후 40%까지 치솟았던 집권 보수당의 지지율이 10일만에 36%로 떨어졌다. 입소스리드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온타리오주(-8%)와 BC주(-7%)에서는 보수당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다. 보수당 지지율 하락 원인은 이번 예산안에 포함된...
온타리오주 출신 와지드 칸 하원의원(60세)이 자유당(Liberal)에서 보수당(Conservative)으로 당적을 옮겼다고 스티븐 하퍼 총리가 5일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미시소가-스트리츠빌 선거구 와지드 칸 하원의원이 보수당원으로 참여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발표하게 됐다"며...
[교민] [餘滴] 속 좁은 보수당 정부 2006.11.08 (수)
보수당 정부가 이중국적(Dual Citizenship) 제도를 재검토하고 있음이 공식 확인됐다. 7일,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하원 이민정책소위원회에 출석해 "캐나다 시민은 권리와 함께 의무도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버그 장관은 "캐나다 국내에 살지 않고...
지지율 38%... "국정 수행 잘하고 있다" 60%
보수당 연방정부에 대한 캐나다 유권자 지지도는 과반수를 넘지 않고...
[뉴스] 보수당 이민정책과 동향 2006.09.01 (금)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연방 이민부, '이민 신청절차 단순화' 제도 9월 1일부터 시행
9월 1일 열린 웨스트캔이민 컨설팅 주최 이민 세미나에서 다뤄진 내용을 중심으로 보수당 연방 정부의 최근 이민 정책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이민신청절차 변경"이나 "영주권수속 지연" 등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지지율 4%P 낮아져..자유당, 신민당과는 여전히 큰 격차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 지지율이 중동 사태 대응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하락세는 특히 퀘벡주와 BC주, 아틀란틱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입소스-리드사는 지난 주 실시한 정당별 지지율 조사결과...
지지율 43%... 자유당 지지율은 하락
보수당(Conservative) 정부가 약 20년만에 최고 수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문조사 전문 입소스-리드사가 5월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했다. 입소스-리드는 보수당 지지율이 "3월 중순 이후 5%P 상승한 43%를 기록해 1988년 11월 브라이언 멀루니 총리 처음 집권 당시 이래...
캐나다인 81%…정치적 안정 희망
대다수 캐나다인들(81%)은 현 보수당 정부가 최소한 1년간 유지되기를 원하고 있다. 이는 보수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정치적 안정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수당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5대 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과반수가 약간 넘는 수준이다. 입소스...
전국 지지율 보수당 39%, 자유당 27%, 신민당 20%
스티븐 하퍼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Conservative) 정부와 유권자간의 밀월관계가 총선 후 한 달이 지난 후에도 계속되면서 보수당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총선 한달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수당은 지지율 39%를 획득해 총선이후 지지율이...
자유당 빌 그래함 임시 대표, “소득세 인하, 국립탁아제도 양보 없어”
연방 자유당 빌 그래함 임시대표는 국립탁아제도 철회나 소득세 감세 철회 등 “자유당의 가치관에 부합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보수당 정부에 양보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16일 밝혔다. 그래함 대표는 “스티븐 하퍼 총리가 GST 세율 인하를 위해 우리 당이...
[교민] 보수당 연방정부 출범 2006.02.06 (월)
하퍼 총리 취임...새 내각에 서부 출신 대거 기용
스티븐 하퍼 보수당 대표가 6일 제 22대 캐나다 총리에 취임했다. 하퍼 신임..
[교민] 보수당 정부 2월 6일 입각 2006.01.27 (금)
BC주정부, "서부 정서 이해하는 신임 총리에 기대"
1월 23일 총선에서 승리한 보수당이 오는 2월 6일 입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티븐 하퍼 총리예정자는 26일 오전 오타와 총독관저 리도 홀에서 미카엘 장 총독과 만나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보수당 정부를 입각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퍼 총리예정자는 앞서 장...
[통계로 본 2006 총선] 여성의원 비율 20.8%
39대 캐나다 연방하원선거에서는 모두 64명의 여성의원이 탄생했다. 38대 하원의 65명보다는 1명이 줄었다. 정당별로는 자유당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퀘벡당(16명), 보수당(14명), 신민당(12명)의 순이었지만 비율로는 신민당(41.4%)이 가장 높았다. 보수당은 전체...
GST 인하·육아 보조금 등 공약 시행은 여름회기 거쳐 봐야
지난 38대 총선에서 승리한 자유당이 내각을 구성하고 연방하원에 등원해 활동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약 12주다. 날짜를 짚어보면 38대 총선이 2004년 6월 28일 실시된 후 등원은 10월 5일에 이뤄졌다. 지난 사례를 참고해보면 23일 제 39대 총선에서 승리한 보수당이...
"보수세력 단일화, 정권재창출 결정적 기반 마련" 평가
캐나다 총리에 오르게 될 스티븐 하퍼 보수당 대표<사진>는 그가 속한 당이 보수당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파적인 성향을 띤 인물이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캐나다를 살리자’(Stand up Canada)고 외쳤고 ▲세금 감면과 작은 정부 ▲자유시장경제 ▲지방분권...
[교민] 보수당, 12년만에 집권 2006.01.23 (월)
국내 정책 외교 정책 변화 예고..연정 불가피
23일 실시된 제 39대 총선에서 보수당이 소수 집권에 성공했다. 보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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